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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산도미에르츠서 파룬궁 진상 전파

글/ 폴란드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폴란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7월 9일 산도미에르츠시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폴란드 남동부에 있는 역사적인 도시 산도미에르츠는 주요 문화 및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중세부터 19세기까지 폴란드 왕실의 중심지였던 이 도시에서는 매년 7월 기사 챔피언십, 야기엘로니아 박람회, 전통제품 판매 바자회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폴란드 수련자들은 도미에르츠 시장 광장에서 파룬궁 ‘정보의 날’ 행사를 열었다. 그들이 산도미에르츠에 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홈페이지에 문의한 많은 이들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르는 중국인들이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박해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어떻게 중공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것을 묵인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식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런 장기를 팔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7월 9일, 폴란드 남동부의 역사적인 도시 산도미에르츠에서 열린 파룬궁 정보의 날 행사

많은 시민이 중국에서 불법 감금된 수련자들의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 종식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전단지와 연꽃을 든 알렉산드라는 파룬궁을 지지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녀는 “중공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대량학살은 전 세계적으로 규탄받아야 하며 가해자들은 재판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에바와 크리스토프는 전시판에서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 읽고 충격을 받았다. 그들 중 한 명은 말했다. “이것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악마 행위입니다.” 그들은 모두 강제 장기적출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줄리아, 우슐라, 그리고 즈비그니에프는 박해종식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줄리아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서명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여러분을 지지하고 정의를 지지합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안드레는 오랫동안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인간은 악에 반대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고 도덕적 기준도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그들의 생명으로 진실을 지키고 악을 반대하며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오늘날 세계에서 드뭅니다. 여러분을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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