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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프간 특파원의 인생을 바꾼 기적의 책 (2)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장윈 인터뷰 보도)

(전편에서 계속)

새 생명

마리암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직후 친구들은 그녀의 긍정적인 변화를 알아차렸다. “제 안색은 더 생생하고 젊어 보였고 얼굴이 더는 예전처럼 피곤하고 초조해 보이지 않았어요. 친구들이 모르는 게 있었는데 제 극심한 슬픔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꼈던 세상에서 갑자기 문이 열렸습니다. 저는 진정한 행복을 경험했어요.” 그녀는 회상했다.

마리암은 파룬따파를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만약 인류가 도덕을 기초로 사람의 품행과 관념을 제고(提升)할 수 있으면, 인류사회의 문명은 비로소 장구(長久)할 수 있고 신적(神跡)도 인류사회에 새로 출현할 것이다.”(전법륜-논어)

그녀의 세계관이 달라졌다. 집에서 나올 때 그녀는 더는 먼지투성이의 거리와 어두운 하늘만 보지 않았다. 갑자기 거리, 나무, 상점, 지나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밝아졌다. “제게 모든 것이 아름답고 활기차 보였어요. 주변 사물이 새 생명을 얻은 것 같았죠.”

복을 받은 가족과 친구들

그녀의 새롭고 긍정적인 견해에 감동한 마리암의 일부 친구들도 파룬따파 수련을 원했다. 친한 친구 2명이 이미 수련을 시작했다. “그중 한 명은 여러 해 불임 치료를 했지만 실패했어요. 그런데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임신했어요.”

“한 친한 친구도 파룬따파를 수련했는데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집권할 때까지 여동생과 나, 그 친구가 함께 살았어요. 1차, 2차, 3차 코로나 때도 친구와 저는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여동생은 수련하지 않았지만 파룬따파의 복을 받았고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았다.

“그때 저는 몇 년간 알고 지낸 친구가 파룬궁수련생임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그녀가 온라인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도록 우리를 도와줬죠.”

집착 내려놓기

마리암 샤히는 파룬따파로부터 받은 혜택과 보호에 감사하고 있다.

파룬따파 수련생이 된다는 것은 자신을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맞춰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녀는 “수련을 시작하고 나니 기존의 생각과 달리 내려놓아야 하는 집착이 많음을 깨달았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그녀는 각종 집착을 알아내고 제거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또한 몇 가지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어느 날 밤 저는 차 안에 있었는데 운전사는 저를 다른 세계로 데려갔어요. 제 옆에는 어린 소녀가 앉아 있었죠. 저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넌 누구니?’라고 물었어요. 그녀는 ‘저는 대법을 수련하기 위해 20년을 기다렸어요’라고 대답했어요.”

그녀는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인지 몰랐다. 그리고 그녀는 한 아주 젊은 남성을 봤는데 부처님의 형상이었다. 그 부처님은 옥색 가사를 입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분홍색으로 변했다. “저는 그 부처님이 분명 우리 리훙쯔 사부님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부님께서는 그 소녀와 저를 다른 세계로 인도했는데, 그곳에는 많은 대법 제자들이 서로 다른 높이의 산에 서 있었어요. 저처럼 높은 곳이 아닌 땅에 서 있는 사람도 있었어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대법제자들은 그들이 서 있는 산이 아무리 높아도 서로 쉽게 말할 수 있었어요. 인파가 많았지만 스피커나 음향 장비가 없이도 우리는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마리암은 이것이 사부님의 격려라고 느꼈다. “사부님께서 저를 제자로 받아주셨다고 느꼈어요. 오늘 저는 대법 수련생이 되는 사람은 매우 운이 좋은 사람이며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혼란 속에서 살아남다

스페인에 있는 동안 마리암(오른쪽 첫 번째)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리는 것을 도왔다.

2021년 8월, 정치적 혼란 때문에 마리암은 아프가니스탄을 떠나기로 했다. 당시 스페인 대사관은 그녀와 그녀의 여동생, 그녀의 친구를 공항으로 데려오기 위해 군대를 카불 공항의 애비 게이트(Abby Gate)에 파견했다.

그녀는 “사람도 많았고 압력이 너무 심했어요. 스페인 대사관은 우리를 식별할 수 있도록 빨간색과 노란색 스카프와 코트를 착용할 것을 요구했어요. 스페인 군인들에게 우리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군중 속에 서 있는 사진도 보냈죠.”라고 회상했다.

마리암은 아프가니스탄의 안전한 철수를 돕는 언론 담당자가 “군인들이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벽 쪽에 서 있으세요.”라고 조언한 것을 기억했다. “다행히 그 시간에 군중이 더 늘어나면서 우리는 중간에서 차츰 벽 구석으로 밀려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발을 볼 수 없을 정도였어요.”

갑자기 군중 속에서 폭발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는데 아마 수백 명이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밟고 탈출했어요. 우리는 폭발 현장에서 1m 떨어진 벽 옆으로 대피했죠. 우리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어요. 시체가 하수구에 떠 있었고 수백 구의 시체가 인도를 가득 채웠어요. 죽어가는 사람들과 다친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었어요.”

결국 카불 공항을 통한 출국 계획은 전면 취소됐다. 마리암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몇 년간 줄곧 죽음의 고비에서 살아남았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저는 그간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언론 담당자의 도움으로 육로를 통해 이란에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이란에 있는 아버지 집에서 지내는 2주 동안 마리암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의 경험과 그녀가 받은 복을 나누었다. “어머니와 언니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줬어요. 남동생 한 명과 여동생, 언니가 수련에 관심을 보이고 전법륜을 읽었어요.”

파룬따파에 감사

2021년 9월, 세 사람은 성공적으로 포르투갈에 도착했다. 마리암은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 위험한 날들을 돌이켜보며 그녀는 어떻게 자신이 죽음의 고비에서 살아남았는지 신기했다.

“제가 그 희생된 사람들보다 더 소중했을까요? 아니면 그들을 지켜보거나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높은 존재가 없었던 것일까요?”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그녀는 베개 옆에 전갈이 있는 것을 보았지만 쏘이지는 않았다. “그 경험으로 저는 고난 앞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그녀는 사부님 말씀을 기억했다.

“진정하게 정도(正道)에서 수련하면 누구도 감히 경솔하게 당신을 건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나의 법신이 보호하고 있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전법륜-제3강)

그녀는 “파룬따파 수련 시작 전후 저는 여러 번 죽음의 문턱에 있었어요”라며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다면 저는 오늘 살아있지 못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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