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22년 5월 13일은 제23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세상에 전파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기념해 미국 버몬트주 필립 스콧 주지사는 파룬따파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2022년 5월 13일을 ‘버몬트주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표창장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버몬트 주지사 표창장
2022년 5월,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지지자들과 함께 ‘세계 파룬따파의 달’을 경축할 것이라는 점에 비추어,
파룬따파는 문화와 국가의 경계를 초월해 버몬트를 포함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주었다는 점에 비추어,
파룬궁이라고도 하는 파룬따파는 역사가 오랜 수련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중국에서 최초 공개됐고, 이후 버몬트를 포함한 전 세계로 널리 전파됐다는 점에 비추어,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정신수련과 여기에 부드럽고 천천히 움직이는 연공 동작을 포함한다는 점에 비추어,
버몬트주 현지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워크숍, 파룬궁 학습반, 문화 행사 등을 통해 파룬따파를 널리 알림으로써 많은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주었고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한 점에 비추어,
이에 따라, 나 필립 스콧 주지사는 2022년 5월 13일을 ‘버몬트주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한다.
필립 스콧 버몬트 주지사
원문발표: 2022년 5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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