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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성 “이 세상에 파룬궁이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밍후이왕](밴쿠버 밍후이 기자 보도) 파룬궁 진상 부스를 지나치던 한 홍콩 여성은 출퇴근, 식사, 쇼핑, 극장 관람이 일상의 전부였다. 그녀는 한 번도 부스 뒤에 서 있는 파룬궁 수련인들에게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홍콩의 송환법 반대 운동이 실패한 후에야 그녀는 비로소 정신을 차리게 됐다. 파룬궁 수련인들이야말로 진정한 희망이며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춰주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녀의 이름을 장쥔하오(張君好)였다.

설날을 맞이하여 장쥔하오도 매체를 통해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 축복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그녀는 외쳤다. “선생님께서 가르치셨고, 선생님께서 이들을 순수하고 선량하며 오염이 없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마치 하나의 천국처럼….”

대체 무엇이 그녀의 심경을 이렇게 변하게 했을까? 이에 기자는 장쥔하오를 인터뷰하게 됐다.

파룬궁에 대해 무관심에서 이해로

장쥔하오는 어릴 때부터 홍콩에서 자라면서 늘 사틴(沙田) 기차역을 지나다녔다. 그곳에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상설 진상 부스가 있었는데 부스에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과 장쩌민의 매국 행위를 폭로한 사진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때 그녀는 매일 출퇴근하고 식사하며 쇼핑 및 극장 나들이를 하는데 바뻐서 이 모든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 그녀는 말했다. “이전에는 사회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뭐, 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으니까요. 아마 그런 심리였을 겁니다.”

이런 상태는 2014년 홍콩이 중공에 넘어갈 때까지 지속됐다. 그때 장쥔하오는 따지웬 등 파룬궁 수련자들이 설립한 매체가 이 사건을 균형 있고 편견 없는 보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파룬궁의 정의로운 외침을 들었어요.”, “홍콩인들은 여러분의 지지가 있었기에 그나마 비참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고 장쥔하오는 과거 자신이 파룬궁에 대해 지지하지 않은 것을 몹시 후회했다. 실은 그녀도 파룬궁 수련자들의 부스를 보면서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었다고 한다. “잔혹한 공산당에 대해 경각심이 부족했고 저는 여러분을 지지했어야 했어요.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사틴역에서 버스를 타며 늘 수련자들의 진상 부스를 보았지만 한 번도 다가가지 않았던 것이 너무나 후회됩니다.”

“그때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면서 전 세계 매체들이 모두 중공의 선전을 퍼 나르기만 했지, 누구도 파룬궁을 위한 옹호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속았으며 파룬궁을 증오하게 됐어요.”

공산당을 부정하는 것이 곧 애국

장쥔하오는 말했다. “파룬궁을 증오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애국하기에 공산당을 부정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그냥 하나의 정당에 불과하기에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이라는 영토는 변함없죠. 본토와 홍콩, 그리고 대만에 사는 모든 사람은 모두 중국인입니다.”

그녀는 계속해 말했다. “중공이 원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유교 사상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정상적인 인성을 파괴하고 우리를 사상이 없는 ‘시체’로 변질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이 일단 ‘각성하면’ 결단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임을 그녀는 확신했다.

생체장기적출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믿지 않는 것을 보고 그녀는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밴쿠버에 사는 그녀의 한 지인은 두 차례나 중국에 가서 신장이식 수술을 했다고 한다. 그 남성은 처음 가서 바로 이식을 받았고 돌아와서 문제가 생겨 다시 가서 재차 신장이식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말했다. “중국에 가서 신장이식을 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그 신장의 출처가 어디인지 속으로는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기증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적합한 장기를 그렇게 빨리 찾을 수 있나요? 도착하기만 하면 바로 이식받을 정도로 쉬울까요?”

“홍콩 강제송환 반대 시위에서 많은 홍콩 젊은이들이 죽었습니다. 중국 본토라면 더 비참할 텐데, 누가 죽어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러니 생체장기적출이 생기지 않을 수 있나요? 그들은 장기의 신선도를 위해 마취 주사도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지옥도 두려워하지 않는 악마들임을 본인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본성은 영혼을 먹고 사는 사악하기 그지없는 존재들입니다.”

파룬궁에 대한 장진하오의 인식이 점점 깊어져 가면서 파룬궁에 대한 편견도 바뀌기 시작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자들은 정직할 뿐만 아니라 아주 용감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제가 보기에 여러분의 사부님께서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러분 하나하나를 모두 선량한 사람으로 가르쳤으니 말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좋아합니다. 모두 정직하고 용감하게 나서는 자태가 좋아요. 정직하게 산다는 것도 대단한데 용감하기까지 하다는 것은 지금 세상에서 쉽지 않으니까요.”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로 너무 순수합니다. 순수함이 생수 같아요. 그런 선량함은 꾸며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내심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내심으로 파룬궁을 옹호합니다. 파룬궁은 정말로 좋으며 파룬궁이 있기에 이 세계에 아직도 정의가 존재함을 믿게 됩니다.”

“이 세상에 파룬궁이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녀는 파룬궁은 미래 중국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만약 중국공산당이 없는 중국이 도래한다면 그때야말로 파룬궁이 우리 중국인의 도덕을 재건하는 사회적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선(善)이야말로 인간의 본성입니다. 인간이 아름다운 선을 되찾게 되면 더는 흐리멍덩하게 살지 않습니다. 파룬궁이야말로 우리 중국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에게 선과 도덕, 그리고 예의와 부끄러움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줬습니다. 이 세상에 파룬궁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녀는 말했다. “따지웬의 진리에 대한 수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주요 매체 중 따지웬 외에 진실을 말하는 매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파룬궁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다년간 원칙과 진리를 위해 탄압과 조롱, 멸시와 오해, 그리고 각종 무시 중에서도 오로지 진선인을 지켜왔습니다.”

“여러분의 수년 간 노력이 없었다면 세계는 각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수년 간 여러분의 인내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선량함을 잃지 않는 여러분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심으로의 감동과 더불어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홍콩에서 여러분의 진상을 보면서 내심으로는 의심하지 않고 믿었고 또한 공산당의 사악함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음에도 한 번도 여러분을 지지한다는 말을 못 했으니 저의 잘못이며 의도치 않게 공산당의 공범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리훙쯔 대사님께서 파룬궁을 창시하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가장 어두운 이 시기에 우리에게 광명을 보내주셨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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