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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천국악단 수련자들이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다

[밍후이왕](시드니 밍후이 통신원) 2022년 1월 30일 시드니 천국악단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련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기 위해 모였다.

시드니 천국악단 파룬궁수련자들이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를 올렸다!

 시드니 천국악단 대법제자들 “사부님 감사합니다!”

자아를 내려놓는 법을 배우다

가오더밍(高德明)은 2007년 천국악단에 합류한 후 실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는 3명의 전문 교사에게 레슨을 받고 7개 악단에 합류해 시드니의 전문 오케스트라에서 보조 지휘자이자 트롬본 연주자가 됐다. 그는 “더 많은 경험을 쌓고 기술을 향상시켜 대법 항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여러 악단에서 공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트롬본 팀을 이끄는 가오 씨에게는 음악 석사 학위가 있다. 하지만 그가 15년간 천국악단에 참여하며 얻은 가장 큰 보상은 수련 기회라고 생각한다. “저는 무조건 협력하라고 말합니다. 저는 저 자신이 아니라 법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과거 저는 오만했고 기술 향상에만 집중하다가 이로 인해 그룹에 긴장이 생겼지만, 결국 집착을 버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성격을 단련할 수 있었던 기회에 감사한다. “대법은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저는 점차 다른 사람들과 단체를 생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악단 개개인의 기량을 보여주기보다 정체(整體)가 되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프로젝트에 충실

황자전(黄佳珍)이 2006년 천국악단에 합류했을 때 그녀는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녀는 색소폰 연주를 배웠고 곡을 연주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 기본기 향상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2년 전, 그녀는 기초 기술 훈련에서 더 나아가지 못해 그만둘 생각을 했다.

“저는 처음부터 배워야 했고 이전에 배운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가끔 연주하다가 답답해서 입술을 너무 세게 깨물어 피가 나기도 했습니다. 저는 매우 불안해졌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지만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포기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 시간을 활용해 중국에 전화를 걸어 더 많은 사람을 직접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자전은 1996년 처음 파룬따파를 수련할 때 자신에게 했던 약속을 기억했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세 명이 나와 교류하러 온다면 나에게 무슨 집착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세 사람이 나와 교류하면 나는 논쟁을 그만두겠다. 수련의 관점에서 내가 옳다고 고집하면 안 된다.’

법공부를 통해 황자전은 이 과정을 수련의 일부로 봐야 함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악단에서 모든 사람이 제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저는 이미 전화 팀과 친숙했고 그 항목에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생각 이면에는 어떤 사람 생각이 있었을까요? 명예를 구하는 마음, 질투심, 자존심…. 이런 생각에 저는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제가 그 생각을 따랐다면 저는 고생을 훨씬 덜 했을 겁니다. 그러나 수련하려면 저를 가로막는 이런 집착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녀는 시키는 대로 하기로 했다. “저는 자아를 내려놓고 연주를 잘하는지 못 하는지에 대한 걱정을 내려놨습니다. 실수하면 집에서 연습하면 되고 지름길을 찾지 않고 매일 연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녀는 연습하는 동안 집착을 하나 하나씩 제거했다. 빨리 제거할수록 연주가 잘 됐다.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다시 파룬따파 음악을 연주하자 리듬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고 연주도 표준에 이르렀다.

그녀는 말했다. “제가 수련을 선택했으니 변명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악단에 합류하기로 선택했으니 저는 잘해야 합니다. 제가 포기하면 악단 전체에 손실이 될 것입니다. 처음 온 사람은 처음부터 배우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게다가 이런 집착이 있다면 다른 항목에서도 나타날 것이고 저는 여전히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모든 일을 꾸준히 잘해야

후젠(胡儉)은 시드니 천국악단 초기 단원 중 한 명으로 알토 호른을 연주한다. 1997년 수련을 시작한 이래 그가 얻은 가장 큰 이로움은 근면과 끈기였다. “저는 수련에서 무엇을 하든 계속할 것을 저 자신에게 말합니다. 인내심도 강해졌습니다.”

“예를 들면 2019년 7월 20일 홍콩 퍼레이드에 참가했을 때 유난히 더웠습니다. 게다가 퍼레이드 경로가 가장 길었습니다. 그 퍼레이드에 참가했던 대부분 수련생은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체력적으로 별로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퍼레이드 시작부터 끝까지, 무더운 날씨에도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제 연주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발견했고 힘들었던 곡들을 매끄럽게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곡을 반복해서 연주하는 것이 더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곡을 연주하면서 심리적 장애를 없앴습니다.”

1996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리치중(李麒忠)도 한 프로젝트에서 계속해서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저는 음악적 배경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이것은 단체 항목이며 함께 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개인의 기술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직면한 또 다른 도전은 일의 균형을 잡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악기를 연습하는 것이었습니다.”

리치중은 6년 전에 악단에 합류했다. 가족들을 방해하지 않고 색소폰 연습을 하기 위해 동네 공원에 연습하러 갔다. “봉쇄 기간에 악단은 모든 사람에게 기본기를 연마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하던 곡만 연습하고 기본 곡 연습은 소홀히 했습니다. 1시간 넘게 한 곡을 반복 연습했는데,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이 저에게 다른 곡을 연주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다음날 그는 야외에서 연습하다가 또 항의를 받았다. 그는 집에 가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살펴봤다. “수련생으로서 이유 없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게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몇 년간 악단 일원이었기에 초보자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그들이 저보다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얻지 못합니다. 사부님께서 이 사건을 이용해 집착을 찾도록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 주변 공원은 그가 악기를 연습하기에 적합하지 않았지만 그는 집착을 제거한 후 평온해짐을 느꼈다. 곧 한 수련생이 그에게 시장에 내놓을 빈 건물을 내주며 연습하라고 했다. 리치중은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렸다.

온 마음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

쉬메이(徐梅)는 2006년 천국악단에 합류해 플루트를 연주하고 있다. 그녀는 악단에서 연주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거의 모든 행사에 참여했다. 쉬메이는 그랜드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 여러 해 매년 7~8번 홍콩에 갔다. 중국인들이 큰 소리로 환호하며 악단의 웅장함에 감동하는 것을 보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중국공산당이 수련을 악마화하기 위해 퍼뜨리는 선전과 달리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기를 바랐다.

“저는 1997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000년에 중국을 떠나기 전에 중국에서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머니는 8개월 동안 불법 구금됐고 저는 두 번이나 체포될 뻔했습니다. 저는 중국의 그 억압적인 환경에서 수련생들이 겪는 정신적 압박을 알고 있습니다. 수련생들의 가족도 힘듭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 나가서 목숨을 걸고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중국 밖에 살고 있고 홍콩에 갈 여유가 있으며 위험도 없으므로 주저하지 않고 제 몫을 하고 잘해야 합니다.”

메이 부부는 회사원이다. 주택담보대출을 갚는 것 외에도 두 자녀가 있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번은 메이가 홍콩행 항공권을 샀는데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갑자기 그녀가 냈던 추가 학비를 돌려줬다. 금액은 거의 항공권 가격이었다. 메이는 “걱정 없이 조사정법할 수 있도록 좋은 수련환경을 마련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몇 년 전 메이는 악단에서 플루트 대표가 됐다. 그녀는 말했다. “어려움에 부딪히거나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제가 너무 소심해서 그렇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상황에 대처하기 전에 마음가짐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부님께서 수련 향상을 위해 제게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새해에는 더 잘해서 사부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일
문장분류: 문안인사(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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