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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세계인권의 날 활동에 파룬궁 초청받아

글/ 인도네시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2월 2일 세계인권의 날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찰청은 세계인권의 날을 기념하는 연설대회를 열었다. 다양한 단체와 대학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수십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요고대가 초청돼, 개막식에서 가곡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연주에 맞춰 공연했다.

'图:二零二一年十二月二日,在雅加达警察总局举办的纪念国际人权日活动的开幕式上,法轮功腰鼓队受邀表演。'
2021년 12월 2일, 파룬궁 요고대가 자카르타 경찰 본부가 주최한 세계인권의 날 기념 행사 개막식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펼쳤다.

요고대 사회자는 참석한 내빈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를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시민 박해와 전통문화 파괴 실상을 간략하게 알렸다. 요고대 사회자는 1949년 중국공산당이 권력을 찬탈한 이후 중국 전통문화는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고 현재 무고한 중국인들이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또한 무언극 형식의 공연을 통해 중공 정권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잔혹하게 박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수련생들은 중국 본토에서 파룬궁 수련생과 다른 양심수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중국공산당의 반인도적 범죄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 인권운동가,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많은 방송국과 온라인 매체가 보도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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