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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밍후이왕]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밍후이 통신원 더샹) 2021년 11월 20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파룬궁 진상 알리기 행사를 개최해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저지른 범죄 행위를 폭로했다.

많은 행인이 청원서에 서명해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수련자들의 노력을 지지했다. 수련자들은 또한 시내와 교외에서 카퍼레이드를 개최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의 선함을 알리고 중공의 박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고 수련자들은 많은 행인의 지지를 받았다.

파룬궁수련자들의 카퍼레이드가 존 F. 케네디 광장의 슈타츠 극장 앞을 지나고 있다.
시민들이 보행로에 설치된 대법 부스에서 박해 중단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 있는 대도시다. 이곳은 뮌헨에서 불과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신성 로마제국 시대에 아우크스부르크는 자유 제국 도시였고 독일의 두 번째 고대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독일에서 공휴일이 가장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도시는 독일 도시 중 유일하게 자체 공식 휴일이 있는데 8월 8일에 평화 축제를 연다.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상 알리기 카퍼레이드는 아우크스부르크 메세에서 시작됐다. 퍼레이드는 테오도르 호이스 광장, 로트 토르월 스트라세, 그리고 국립극장이 위치한 케네디 광장을 포함한 많은 유명 지역을 통과했다. 퍼레이드는 교외 거리에서도 진행됐고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3시간 동안 계속됐다. 카퍼레이드를 지켜보던 일부 주민들은 손을 흔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당연히 타당하지 않습니다”

도심 보행자 거리를 따라 설치된 전시 부스 역시 많은 시민이 방문했고, 이들은 박해를 끝내기 위한 파룬궁수련자들의 노력을 지지했다.

“저는 뮌헨에서 비슷한 행사를 이미 보았고 이것이 무엇인지 이해했습니다. 당시 저는 급한 일이 있어서 청원서에 서명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행사를 보고 청원서에 서명하겠습니다.” 딸과 함께 청원서에 서명한 언어 교사 블라슈 하인이 말했다.

블라슈 하인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생활하는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중공에 대해 논할 때 말했다. “당연히 중국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자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것을 이런 공공장소에서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박해 중단을 목표로 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의 노력을 더 많은 사람이 지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떠나기 전에 블라슈 하인은 수련자들의 노력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잘 차려입은 한 여성은 수련자들이 파룬궁 진상과 중공이 진선인 원칙에 따라 사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이유,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범죄 행위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진상에 대해 주의 깊게 들었다.

이후 그녀는 청원에 서명해 수련자들의 노력을 지지했다. 그녀는 자신이 전 공산주의 국가 루마니아에서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녀는 공산당의 본질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으며 공산당이 자국민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고 있었다. 청원서에 서명한 후 그녀는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거주지 근처 연공장을 포함해 수련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알려줬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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