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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회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려, 수련생들 비학비수(比學比修)하다

글/ 러시아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10월 29일, 러시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됐다. 수련생 15명이 수련을 통해 어떤 이점을 얻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적용했는지를 교류했다.

10월 29일, 수련생들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서 파룬따파가 자신의 삶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교류했다.

이기심을 극복하다

세르게이는 러시아 서부 랴잔 출신으로 팬데믹 기간에 사람들에게 온라인으로 파룬따파 연공을 가르쳤다. 15년간 수련한 그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법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처음에 그는 가족 문제로 교란받았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초대받거나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모든 도전은 우리 자신을 제고하고 난관을 극복할 기회입니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워크숍 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는 것이 포함됐다. 각 세션이 시작되기 전 1시간 30분 전에 세르게이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파룬따파의 설법을 읽고 정념을 내보내는 것이었다. 그는 워크숍 전에 아무것도 그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못하게 했다.

팀에 다른 구성원들이 있는데 때때로 교대 근무에 참석할 수 없어서 세르게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었다. 처음에 세르게이는 추가 작업 때문에 기분이 나빴다. 나중에 그는 이것이 다른 발표자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을 배우고 혜택받을 기회를 준다고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불만을 내려놓고 침착하게 상황을 처리할 수 있었다.

공산당 요소를 제거하다

나디아 라이는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출신으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중공의 박해를 중단시키기 위한 청원서에 서명받는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또한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라는 책이 러시아어로 번역된 후,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해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프로젝트 조정자로서 라이는 때때로 갈등을 경험했다. 그녀는 그것을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로 여겼다. 러시아어 웹사이트 버전이 폐쇄되자 그녀는 기술 지원 전문가와 논쟁을 벌였다. “그 수련생은 나중에 그것이 실수였으며 아무도 웹사이트를 폐쇄할 생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라고 라이는 말했다. “이 사건은 공산주의적 사고방식이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침착함과 자비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올바르고 책임감 있는 교육자

약 2년 전 새로운 일을 시작했을 때 스베타는 쉽지 않았다. 교육자로서 그녀는 자폐증과 지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을 책임졌다. 그녀는 너무 힘들어서 입사 9일 만에 이 일을 그만둘까 생각했다. 스베타는 아이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 동료도 필요 이상으로 그녀를 힘들게 했다. 가르치는 방법이 달랐기에 동료는 그녀를 면전에서 비난했고 나중에는 회의 시간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녀를 비판했다.

그것에 관해 숙고한 뒤 수련자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야 함을 기억하면서 스베타는 그녀가 항상 자비심과 인내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수련자로서 다른 사람을 불평하거나 비난하는 대신 안으로 찾아보고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을 기회였다. 그녀는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을 잘 대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후 상황은 크게 개선됐다.

다른 교사들과의 관계도 좋아졌다. 그들 중 한 명은 때때로 공산주의 구호를 말하거나 전 공산주의 지도자들의 말을 인용했다. 스베타는 공산주의 정권이 가져온 폐해에 대해 자신의 이해를 교류했다. 그 동료는 나중에 정권의 은폐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중국공산당(중공) 바이러스라고도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그녀는 너무 아파서 책을 읽을 수도 없었다. 스베타는 다시 그녀에게 파룬따파 박해를 포함한 공산 정권이 초래한 비극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 교사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기로 한 후 그녀의 증상은 많이 감소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안 스베타는 종종 대법의 아름다움과 ‘진선인’ 원칙을 따르는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때때로 그녀는 대법 음악 보도(普度)를 연주했다. 연꽃의 씨앗이 이타심과 연민, 순결을 지닌 존재로 성장하는 과정을 묘사한 ‘연꽃 이야기’라는 책이 있다. 스베타가 학생들에게 이 책의 사본을 주었을 때 많은 학부모와 학생은 이 책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했다.

복잡한 업무 환경에도 불구하고 스베타의 헌신과 노력은 학교 경영진, 동료 및 부모의 신뢰를 얻었다. 교장은 그녀의 정직함과 책임감을 칭찬했다. 학부모들도 그녀가 착하고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2년 후 그녀가 떠날 때 그들 대부분은 좋은 선생님을 잃어서 안타까워했다.

신념을 지키다

제나는 그녀가 겪은 사건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한번은 출입국 관리소에서 신분증을 분실했다. 그녀가 절차에 따라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지만, 그녀의 요청은 거부당했다.

절망에 빠졌을 때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때 강제수용소 생존자를 만났다. 노인은 자신이 가스실, 교수대, 세르비아의 노역 등으로 여러 번 죽을 뻔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많이 하면서도 그는 여전히 신을 믿었다. “신께서 당신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당신을 도우시기는 매우 쉽습니다.” 그는 제나에게 말했다. “신의 편에 서기만 하면 걱정할 게 없습니다.”

그것을 스승 리 사부님(파룬따파 창시자)의 계시로 알고 제나는 자신의 사명을 분명히 깨달았다. 사실 그녀가 겪은 일은 이 노인과 다른 사람들이 겪은 고통과 비교하면 거의 아무것도 아니었다. 노인에게 그녀와 남편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고 파룬따파가 무엇인지에 관해 말해줬으며,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정부 관계자들에게 꾸준히 진상을 알리고 대법제자와 중생의 관계를 바로잡아 결국 그녀는 합법적인 체류자격을 부여받았다.

많은 교류회 참석자들은 인터넷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알리고, 진선인 미술전을 주최하거나, 정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등 발언자의 경험에 감동했다. 타티아나는 말했다. “오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처럼 열심히 정진하고 싶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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