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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피에스타니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비난…종식 서명

글/ 슬로바키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슬로바키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2021년 9월 4일 피에스타니에서 파룬궁 수련을 소개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는 활동을 벌였다.

슬로바키아 서부에 위치한 피에스타니는 온천과 빼어난 경치 덕분에 세계 최대의 관광지 중 하나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콜로네이드 다리 근처에 부스를 설치한 후 연공 시연, 진상 전단 배포, 박해 종식 서명 활동을 하며, 중공이 22년간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믿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한 사실을 알렸다. 사람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고,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매매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흔쾌히 박해 종식 서명을 했다.

수련생들이 피에스타니에 진상 부스를 설치해 진상을 알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지지를 받았다.

한 여성은 중공의 범죄를 폭로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수련생들이 하는 일이 잘되기를 바라고 박해가 곧 종식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 청년은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을 지켜보다가 제2장 연공 동작을 따라 했고, 잠시 후 가족을 모두 데려왔고, 그들도 박해 종식 서명을 했다.

또 다른 청년은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겠다며 수련생들의 연공을 따라 했다. 그 후 청년이 더 배우고 싶다고 하자, 수련생들은 온라인에 접속해 배울 수 있는 정보 및 단체 연공장 주소를 알려줬다.

체코에서 온 한 관광객은,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22년간 파룬궁에 대해 박해를 가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면서 많은 정보를 들은 후 서명했다.

독일에서 온 노부부는 독일어로 된 진상 자료를 주의 깊게 읽고 나서 서명했다.

한 할머니는 진상을 알고 난 후 슬퍼하고 분노하며 “나는 중공의 박해를 받는 사람들에게 깊은 동정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중년 여성과 그녀의 딸 그리고 할머니가 멈춰 서서 연공 시연을 지켜보다가 진상 내용을 듣고는 “중공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은 옳치 않다”고 비난하며 서명했다. 할머니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당신들을 지지성원한다! 파룬궁 수련자들 모두에게 건승을 빈다”고 말했다.

한 노인은 언젠가 중공의 생체 강제장기적출 만행을 들은 적이 있었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는 몰랐다고 했고, 그의 아내는 파룬궁을 좀 더 알고 싶다며 서명했다. 노부부는 “우리의 서명으로 중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불공평한 대우와 박해 속에서 하루속히 벗어났으면 좋겠다”면서 “진선인은 도덕심을 높이고 인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보편적 가치”라고 설명했다.

한 젊은 부부는 많은 것들의 가치가 왜곡됐다며 바로 잡아지길 희망한다면서, 진선인 원칙이 진실하고 전통적인 인류의 가치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박해가 하루빨리 끝나길 바라며 파룬궁 수련자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7/43088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9/20/195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