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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미술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도에서 ‘진선인 국제미술전’ 개최

​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주도 뒤셀도르프에서 독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을 개최했다. 미술전은 노드파크의 밝고 넓은 전시장에서 열렸다.

많은 사람이 미술전을 보고 진감을 받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관람객들은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현장에 있는 수련생을 통해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이해했다. 관람객은 파룬궁수련생의 내면에 담긴 남다른 힘과 강인한 불굴의 정신적 경지가 작품에 담겨있고 박해받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고 말했다.

'图1:二零二一年八月十二日到十八日,“真善忍国际美展”在德国北部重镇杜赛尔多夫市北方公园(Nordpark)展览厅举行,图为一位法轮功学员(右一)为美展的参观者导览。一位讲解员有时会同时为近二十位参观者讲解。'
21년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북부 주요 도시 뒤셀도르프시 노드파크 전시장에서 열린 ‘진선인 국제미술전’에서 한 파룬궁수련생(오른쪽 첫 번째)이 관람을 안내했다. 한 해설사가 20여 명의 관람객에게 동시에 설명하기도 했다
'图2:一位参观者在美展留言簿上留言。'
한 관람객이 미술전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图3:参观者们认真阅读法轮功真相资料。'
관람객들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진지하게 읽고 있다

전시장 중앙 테이블에는 미술전 소개, 파룬궁 진상 전단과 신문, 반(反)박해 서명부 등이 비치되었고 관람객 방명록도 있었다. 미술전이 열린 지 이틀 만에 관람객들은 두꺼운 방명록을 거의 빼곡히 채웠다. 사람들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세심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이 그림들이 우리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 장면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미술전에 오래 머문 중년 남성이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평소에는 예술작품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시의원, “진선인은 나를 대단히 매료시켰습니다.”

'图4:德国杜塞尔多夫市议员安德里娅·克拉利奇(Andrea
안드레아 크랄리치(Andrea Kraljic)독일 뒤셀도르프 시의원

안드레아 크랄리치 뒤셀도르프 시의원은 주최 측의 초청장을 받자마자 관람을 결정했다. 그녀가 말했다. “주제가 진선인이라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매료되었습니다.”

“나는 비록 예술에는 서툴지만 그림 하나하나가 어떤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랄리치가 말했다. “슬픔도 있고, 희망도 있고, 불굴과 강인함도 있습니다. 문외한이라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내면에 상당한 힘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공이 아무리 박해해도 그들의 믿음을 흔들 수 없습니다.”

관람객, “진감을 받았습니다. 이는 앞으로 인생 노정에 함께 할 것 같습니다.”

'图5:美展作品《抄家》局部'
미술전 작품 ‘초가(가산을 몰수당하다)’ 일부 장면

자전거를 타고 노드파크를 지나던 노인이 ‘진선인 국제미술전’ 팻말을 보고 찾아왔다. 그는 작품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미술전을 기획한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 ‘초가’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앞에 있는 소년은 주변의 모든 것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책(전법륜)을 가슴에 안고 긍정적이고 확고한 시선으로 미래를 바라봤습니다. 이 소년은 세상의 모든 박해받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줬습니다.”

그는 또 말했다. “나는 이 어린 소년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는 나를 미래의 여정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와서 관람하기 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관람객이 현장에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하다

'图6:有机会观看“真善忍美展”让瑟琳娜(Celina)(右)和阿格丽卡(Angelika)感到幸运。'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보게 된 셀리나(오른쪽)와 안젤리카(안젤리카)는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오랜 친구 사이인 셀리나(Celina)와 안젤리카(Angelika)는 미술전을 함께 관람한 뒤 말했다. “우리는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많은 작품이 묘사한 장면이 신기하고 아름답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파룬궁을 소개하는 전단을 꼼꼼히 읽었다. 셀레나는 독일어판 ‘전법륜’을 들고 전시장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읽기도 했다. 그녀는 수련생들에게 어디서 연공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그녀가 말했다. “여기서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보니 파룬궁이 아주 신기한 느낌이 들어요.”

떠날 때 그녀들은 “오늘 이렇게 좋은 전시를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라고 말했다.

예술감상가, “작품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습니다.”

'图7:艺术鉴赏人士特瑞(Terry)和美展作品《礼物》合影。'
예술감상가인 테리(Terry)가 미술전 작품 ‘선물’과 함께 찍은 사진

테리는 퇴직 전에 형사 수사 부서에서 일했다. 그의 가족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클레이보시의 예술박물관을 소유했다. 그는 처음에는 예술 감상인의 까다로운 눈초리로 미술전을 보았는데 전시된 작품들을 모두 관람한 후 수련생에게 말했다. “너무 잘 그렸습니다. 대단해요.”

‘선물’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그는 말했다. “이 그림에 관해서만 이야기하자면, 나는 이런 종류의 그림에 대해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생각에) 이것은 최고의 그림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이 어린 소녀가 노인을 어떻게 존경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요즘 사회에는 이런 존중이 너무 부족하다고 한탄했다. 그는 또 다른 작품을 보며 말했다. “(예술가들이) 핵심을 잡았습니다.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그렸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1/4298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