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150회] 창원시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및 후기

 

제150회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렸다. 3·15아트센터에서는 2008년에 전시하고는 두 번째 열린 전시회였다.

이번 전시회는 신수련생들이 대거 참여해 조를 이뤄 주말에 포스터를 부치고 자료를 비치, 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수련생들은 전시장 인근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공공기관, 상가, 학교 등에 150장의 포스터를 부쳤고, 전단지도 비치, 배포하면서 더 많은 세인들에게 인류가 공동으로 지켜나가야 할 보편적 가치인 진선인의 소중함을 함께 했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작품 7점 (‘아름다움 뒤에 숨은 진실’, ‘선물2’, ‘성스러운 빛에 씻기다’, ‘확고한 신념’, ‘중원의 섣달 그믐날’, ‘신기한 법’, ‘하늘이 사악을 벌하다’) 모두 전시되어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더욱 승화된 정통예술의 진수를 맛보게 했다.

미술전 첫 날에는 하루 종일 비가 왔지만 오후부터 인연 있는 사람은 어김없이 전시장으로 들어왔다. 3·15아트센터 관장님을 비롯해 직원들도 스스럼없이 전시장에 찾아와 작품을 감상하며 수준 높은 예술성에 감탄했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사실주의 화가가 거의 없어서 정통사실유화 작품을 거의 접하지 못했던 지라, 사진보다 더 정교한 작품에서 배어나오는 우주 진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진선인의 정신’에 감동하고 감탄했다. 그들은 파룬궁이 무엇인지, 왜 탄압받는지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며 수고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고등학교 여학생들을 인솔해 온 한 여교사는 전시된 작품에 눈을 떼지 못할 만큼 감동했다며, 그런 자신만큼 학생들과도 감동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보였다. 작품을 감상한 학생들은 ‘중국의 부정을 알게 되었고, 인간성 회복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고 후기를 남겼다. 관람객들 중 대다수는 전시된 작품을 꼼꼼하게 감상한 뒤 자유로운 민주사회에 사는 게 좋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어본다는 사람들은 전시된 작품을 감상한 뒤 자연스럽게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박해가 종식되기를 기원했다. 또, 파룬궁 진상을 알던 사람들은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수준 높은 예술작품에 담겨진 진선인의 소중함을 깊이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2014. 10.

창원 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