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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주제] 공명, 과학이 발견한 인체 면역력 상승의 신비 (1) 

글/ 스베틀라나

[밍후이왕] 이번의 전염병은 이미 18개월 동안 지속하였고, 전염병의 새로운 파장이 인도, 대만, 중국 등지로 퍼지고 있다. 동시에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종을 일으키고, 독성과 감염력이 높아져 백신의 적합성과 유효성이 감소했다. 특효약이 없는 상황에서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안전하고 완벽하게 저항할 수는 없을까?

전염병 기간에 일부 환자는 약을 쓰지 않고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거나 심지어 치유할 수 있었다. 원인은 무엇일까?

여러 과학 실험으로 밝혀진 데 의하면 인체의 DNA에는 유전적 특징을 뛰어넘는 더욱 깊은 오묘함이 있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묘책은 이미 존재하며, 단지 과학과 더욱 많은 사람의 인식과 실천이 미흡할 뿐일 수도 있다. 끈기 있게 이 글을 읽고 나면 건강과 생명으로 통하는 열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종을 만들어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리고 있다. 특효약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을까?

Ⅰ. 공명

먼저 일반적 과학 개념인 공명을 복습해 보자. 하나의 물리 계통에 발생한 진동이 다른 물체의 진동을 유발하는 현상, 그리고 같은 주파수의 두 물체가 서로 진동을 일으키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공명이라 할 수 있다. 공명은 음악 이론에서도 ‘공명’이라 칭한다. 자연계에는 악기 소리의 공명, 고막과 소리의 공명, 전기 회로의 공진 등등 수많은 공명 현상이 있다.

먼저 소리에 대해 살펴보자. 소리에 주파수가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다. 예를 들어 고주파 음은 날카롭고 저주파 음은 가라앉아 있다. 사실 열, 햇빛, 생각, 감정, 사상, 언어, 문자, 인체, 우주에도 모두 주파수가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정신과 감정도 물리적 공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 이는 대단히 흥미로운 주제이며, 인체 자체의 건강과 면역 관리와 관련하여 이후에도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이제 몇 가지 과학 실험을 살펴본다.

(1) 백스터 실험

미국의 클리브 백스터(Cleve Backster)는 중앙정보국 심문 전문가로, 1960년대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식물 실험으로 유명하다. 그는 1966년에 식물도 높은 수준의 감정 활동을 하고,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초감각 기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기록했다. 그는 의식에 대한 식물의 감수성을 ‘일차인식’으로 명명하고 1968년 ‘국제 초심리학 저널’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백스터는 피실험자를 A 실에 피실험자의 몸에서 채취한 DNA 샘플을 B 실에 두고 피실험자의 감정 변화에 따른 DNA의 전기적 변화를 감시했다. 실험 결과 피실험자의 감정이 변하면 그의 DNA도 즉시 격렬한 전기적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서 언급한 전기적 반응은 전파의 진동 주파수로 나타난 것이다. 즉, 사람의 감정은 어떤 주파수를 발산할 수 있고, 이런 주파수를 그의 DNA가 받아 공명을 일으킬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일찍이 모두가 아는 것처럼 좋은 기분은 사람의 신체 건강에 유익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생활 속의 온갖 일, 특히 몰아치는 전염병의 습격 앞에서 감정 관리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인체의 DNA에 긍정적이고 유익한 공명을 일으켜 건강을 유지하게 하고, 부정적인 바이러스에 잠식되지 않게 할 수 있는 강력한 주파수가 우주에 있을까? 만약 있다면 또 어떻게 탐지하고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

조급해하지 말고 두 번째 과학 실험을 살펴보자.

(2) 글렌 레인 실험

런던 대학을 졸업한 생화학자 글렌 레인(Glen Rein은) DNA가 인간의 의식에 직접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세포가 분열하거나 손상을 입을 때(이미 죽었을 때도) DNA의 꼬임이 저절로 풀리며, DNA가 스스로 복구될 때 다시 나선형으로 꼬이는 것을 관찰했다. DNA의 꼬임이나 풀림을 모두 측정할 수 있는데, 방법은 DNA가 흡수하는 260㎚ 빛의 양(흡수 스펙트럼)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 실험에서 레인 박사는 몇 사람의 태반에서 살아있는 DNA를 채취해 이온수에 넣고 다시 혼합액을 비커에 넣었다. 이후 몇 사람에게 온 정신을 집중해 생각으로 DNA를 꼬거나 풀어보라고 했다. 그 결과 실험군의 변화율은 2~10% 사이지만, 염력으로 영향을 주려고 시도하지 않은 대조군의 변화율은 1%에 불과했다. 이것은 인간의 생각이 인간의 DNA에 미치는 영향이 2배, 심지어 10배에 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글렌 레인의 발견은 인간의 생각과 DNA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증명한다. 다른 각도에서 더 합리적인 해석은 인간의 생각도 일종의 물질이며, 이런 물질이 뿜어내는 진동 주파수를 인간의 DNA가 받아들여 공명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3) 슈만 공명

니콜라 테슬라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발명가, 물리학자, 기계 및 전기 엔지니어 중 한 명이다. 1889년 테슬라는 고주파, 고전압 실험을 할 수 있는 미국 콜로라도로 이사를 했다. 실험실에서 테슬라는 토양이 전도체임을 증명했고, 인공 번개를 만들어냈다.

테슬라의 많은 발견은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예를 들어 테슬라는 에너지와 전기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는 자신의 실험과 발견을 바탕으로 지구의 공진 주파수가 8Hz에 가깝다고 계산했다.

1950년대 독일의 물리학자 빈프리트 오토 슈만(Winfried Otto Schumann)은 전리층의 공동 공명 주파수가 실제로 이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고, 나중에 이를 슈만 공명(Schumann Resonance)이라고 불렀다.

슈만 공명은 번개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신호이며, 그 주파수는 일반적으로 약 8Hz, 정확히는 7.83Hz다. 슈만은 지상에서 약 100마일 떨어진 하늘을 둘러싼 전리층(Ionosphere)이 있고, 이는 햇빛의 강도에 따라 변화하며, 지표면과 더불어 공동 공진기(Cavityresonator)와 유사한 공간을 형성한다고 믿었다. 대기 중 다양한 진동 주파수와 전파는 그사이의 곳곳에서 끊임없이 전파되는데, 일부는 점점 약해져 사라지고, 일부는 공명을 발생시켜 계속 존재한다. 그중 일부는 지구상의 A 지점에서 출발해 지구를 한 바퀴 돌아 A 지점으로 돌아온 후에도 최초와 같은 파동을 유지하는데, 이런 파동이 바로 ‘슈만파’다. 그 사이의 공명은 곧 슈만 공명이다.

舒曼共振
지구 대기층의 슈만 공명, 표준 주파수는 7.83Hz

간단히 말해서 슈만파는 지구 전자기장 주파수 스펙트럼의 극저주파 부분으로, 그 파장은 지구의 둘레와 같으며, 지표면과 전리층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전 지구적 전자기 공명이다. 흥미롭게도 슈만 공명의 주파수는 7.83Hz로 인간 뇌의 해마 주파수와 정확히 일치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같은 주파수의 물체는 공명할 수 있다. 즉, 해마는 슈만파와 공명할 수 있고, 전자기 공명을 통해 대자연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

인간 뇌의 해마 손상은 기억력 감퇴와 방향감각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NASA는 우주비행사의 건강 유지를 위해 우주 캡슐에 슈만 공명 발생기를 설치했다.

2. 상호작용

(1) 가자예프 실험

유명한 러시아 물리학자 페터 가자예프는 레이저 기술, 암흑물질 구조, 나노 구조, 초전도성, 우주선과 감마선 천문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자예프는 DNA가 빛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그는 석영 용기에 DNA를 넣고 약한 레이저로 조사함으로써 DNA가 광선을 흡수하는 스펀지처럼 모든 빛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서 빛 에너지는 물처럼 흐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에 흡수, 저장되고, 상호작용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슈만 파동은 바로 인체가 우주 에너지를 자동으로 흡수해 자신을 보호하는 하나의 예다.

(2) 라디오와 방송국 주파수의 상호작용

현재 많은 휴대전화에 무선 충전 기능이 있다. 즉, 전선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기 코일을 통한 비접촉식 충전을 구현한다. 이 충전 원리는 라디오에서 방송을 선택하는 것과 완전히 같다.

라디오에도 전자기 코일이 있는데 이 전자기 코일의 길이에 따라 전자기 진동의 고유 주파수가 결정된다. 공기 중에 같은 주파수의 전자파가 존재하면 공진이 일어나 전자파의 에너지가 라디오의 전자 코일에 전달된다.

라디오의 레버를 조정하면 곧 전자기 코일의 길이와 고유 주파수가 바뀌므로 다른 주파수로 전송되는 프로그램을 수신할 수 있다.

슈만파의 우주 에너지가 인체에 이롭다는 것은 과학으로 증명되었다. 우주는 거대하므로 분명 그 속에는 유익한 에너지가 슈만파 하나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우주 에너지는 어떨까?

(이어서 계속)

 

원문발표: 2021년 7월 30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7/30/4279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