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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솽반나 지역 건축업자의 감사

글/ 윈난성 건축업자

[밍후이왕] 내 목숨을 구해주신 리(李) 대사님께 감사드리며, 리 대사님의 70세 생신을 맞아 삼가 가장 경건하고 정성 어린 감사와 축원을 드립니다!

나는 올해 42세이고 풍경이 수려한 윈난(雲南)성 시솽반나(西雙版納)에 살고 있다. 내가 내륙에서 아파트 건축공사를 하청받은 기간에 불행히도 백혈병에 걸렸다. 생명이 위급한 시기에 파룬궁수련생이 보내준 파룬궁 진상자료를 보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읽고 전화위복이 됐다.

2018년 가을, 나는 내륙의 모 도시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었다. 한동안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더니 백혈병 확진을 받았고 이미 말기라고 했다. 나는 입원 치료를 받았고 아내와 여동생을 불러와서 있게 했다.

1달간 입원하고 수십만 위안이 들었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반대로 계속 악화했다. 몸이 극도로 허약하고 말소리는 모깃소리 같았다. 수액, 산소 흡입, 수혈해도 소용없었다. 곧 추석이 다가와 나는 생각했다. 올해 8월 15일은 월병(月餅)도 내 몫이 없겠구나. 나는 타향의 병상에서 시시각각 죽음의 신이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런 공포감, 고통, 무기력, 슬픔, 절망을 감당하고 있었다.

입원 치료를 하는 동안 우연히 병원의 여의사를 만났다. 그녀와 나는 같은 고향이고 반나 사람이었다. 만 리 밖에서 고향 사람을 만나니 너무 좋았다. 그녀는 나를 동정하고 관심을 기울였으며 또 언니를 데리고 나를 보러 왔다. 언니는 70여 세(나는 그녀를 아주머니라고 불렀다)이고 반나에서 자랐다. 성인이 된 후 남편을 따라 현지에 정착했는데 견정한 파룬궁수련생이었다.

아주머니가 처음으로 병원에 왔을 때 과일과 진상자료를 가지고 왔다. 그녀는 고향 말씨가 짙었는데 온화하고 친절하며 매우 듣기 좋았다. 아주머니는 나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소개해주었다. 본 지역에서 대법을 믿어 위기에서 벗어난 실제 사례를 이야기해 주었다. 그녀의 소개를 듣고 한 가닥 목숨이 붙어있는 나로서는, 오랫동안 가물었던 곡식이 단비를 만난 것 같았다.

아주머니가 올 때 나는 병상에 누워 고개를 들 힘도 없었다. 아주머니의 말에 나는 살아날 희망이 보였다. 나는 아주머니의 말대로 지체하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읽을 때 소리는 약하고 어눌했다. 그런데 읽으면서 소리는 점차 커졌고 자신이 생겼으며 똑똑히 말할 수 있었다.

1시간 뒤 나는 무의식중에 앉아있었다. 비강에 산소호흡기가 꽂혀 있었는데 언제 떨어졌는지 몰랐다. 나는 호흡이 순조로워서 산소호흡기를 다시 꼽지 않았다. 이 광경을 보고 아내와 여동생, 아주머니 세 사람은 기뻐하며 웃었다.

나와 아내, 여동생은 모두 현장에서 중공의 사교 조직을 탈퇴했다. 내 생명의 궤도는 역방향으로 갔다. 리 대사님께서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끌어오셨다!

그날부터 아주머니는 매일 병원에 오셨다. 몇 번 먹을 것과 과일을 가지고 오셨다. 아주머니는 내 침대 옆에 앉아 나와 함께 진상 관련 라디오 녹음을 들었다. 예를 들면 ‘구사일생’, ‘9평 공산당’, ‘해체 당문화’ 등이었다. 함께 아홉 글자 진언을 읽었다. 나는 병 증상이 하루하루 호전됐고 잘 먹고 잘 잤다. 주치의는 기뻐하며 놀라워했다. 내게 알려줬다. “퇴원하셔도 됩니다.”

내가 퇴원하는 그날이 추석이었다. 아주머니는 월병과 자신이 직접 빚은 물만두를 가지고 병원에서 송별회를 했다. 나는 월병을 맛보며 눈물을 흘렸다. 며칠 살지 못할 운명이었는데 리 대사님께서 나를 구해주시고 올해 월병을 먹게 해주셔서 감동했다.

올해 월병은 어느 해보다 맛있었다. 내가 아주머니에게 감사를 표하자 아주머니는 말씀하셨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 자비로우신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신성한 사명을 주셔서 복음을 가져다드리게 하신 거예요. 저도 대법 수련 전에 약골이었는데 이 생명도 사부님께서 주신 거예요. 대법 사부님께선 우리의 은인이시고 친인(親人)이세요. 오늘 추석날 우리 허스[合十]하고 저 멀리 바다 건너 계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축원 드립시다!”

퇴원 후 나는 고향에 돌아왔고 건강 상태는 매일 눈에 띄게 좋아졌다. 아주머니는 내 상황에 관심을 기울였다. 나에게 새로운 진상자료를 부쳐왔다. 2개월 후 병원에 가서 재검사하니 각 지표가 완전히 정상이었다.

리 대사님은 무너져가는 가정을 온전하게 만들어 주셨다. 우리 온 식구는 모두 대법에 깊이 감사하고 대사님께 감사드린다! 동시에 그 자비로운 아주머니와 아주머니의 여동생께도 감사드린다.

리 대사님의 70세 생신을 빌려 나는 온 가족을 대표해 성의를 표하려 한다. 리 대사님께서 즐거운 생신 보내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이 행복하고 평안하시고, 공성원만[圓滿功成]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5/6/424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