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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색: 우주 팽창이 가속화되고 있다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신위 편집 번역) 1998년, 과학자는 먼 초신성 관측을 통해 우주 중 서로 다른 은하가 서로 점점 분리되는 것을 발견하고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장기적으로 과학자들은 별에서 은하까지 모든 천체 구조를 중력이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럼 무슨 힘이 ‘중력’을 극복하고 은하 분리를 가속했는가? 과학자들은 은하의 분리 현상을 해석하기 위해 우주 중 암흑에너지의 존재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은하들이 서로 멀어지는 속도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갈수록 빨라진다. 어떤 은하가 우리와 멀어지는 속도는 심지어 빛의 속도의 몇 배나 된다. 암흑에너지는 여전히 과학으로 풀지 못한 수수께끼다.

빛이 전파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인류가 관찰할 수 있는 우주는 한계가 있다. 과학자는 이 반경이 약 465억 광년의 구체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빠른 속도로 서로 멀어져 일정한 거리를 초과한 은하가 내는 빛은 영원히 우리에게 도착할 수 없다. 과학자의 추측에 의하면 설령 지금 빛의 속도로 앞으로 가도 우주 중의 약 3% 천체까지 도달할 수밖에 없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주가 붕괴되는 속도는 끊임없이 빨라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우주는 아무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우주는 인류에게 있어서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는 일이 아직 아주 많다. ‘사이언스’지는 창간 125주년 때 과학계의 125가지 가장 도전적인 문제를 열거했다. 제1위 문제가 ‘우주는 무엇으로 구성됐는가?’(원문: What is the Universe made of?)였다.

2019년 10월 6일, 천문학자는 얼마 전에(350만 년 전이지만 천체의 시간으로 아주 짧은 시간임) 은하계 중심에서 대폭발이 발생했다고 선포했다. 은하계 중심으로부터 아스트롤라베(천문관측의)의 아래위 두 방향으로 거대한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데 이 과정은 약 30만 년 지속했고 에너지 플레어를 20만 광년 거리까지 내뿜었는데 마치 암흑 속 빛의 광선처럼 인근 마젤란 은하를 비추고 있다.

'图:银河系中心的巨大爆炸照亮了麦哲伦星系(Image credit:L. Hustak/STScI/NASA/ESA)'
은하계 중심의 대폭발이 마젤란 은하를 비추고 있다.(Image credit:L. Hustak/STScI/NASA/ESA)

원문발표: 2021년 3월 12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2/4219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