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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노인 “파룬따파는 좋다!”

[밍후이왕]

100세 노인, “파룬따파는 좋다!”

(쓰촨 원고) 우리 마을에 노인 한 분이 계시는데 올해 102세다. 예전에 그는 노년이나 중년 여성들과 절에 들어가 향을 피우고 부처를 모셨다. 한동안 지난 후 그는 절에서 향을 피우고 부처를 모시는 사람들이 절만 나서면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욕을 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 후부터 그는 더는 절에 가지 않고 시간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은 파룬궁을 유혈 박해하기 시작했다. 노인의 인생에도 변화가 생겼다. 대법제자는 세인을 구하기 위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한다. 노인은 진상 소책자를 보고 파룬궁은 불법수련(佛法修煉)이고 부처를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 그는 진상자료가 버려진 것을 보면 주워서 본 후, 집에 가져다 잘 보관하고 함부로 버리지 않았다.

예전에 나는 작은 장사를 한 적이 있다. 때로 시골에 가서 한 바퀴 돈다. 매번 노인은 나를 볼 때 기뻐하며 자주 말한다. “파룬따파는 아주 좋아요!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은 하늘에서 오셨고, 진선인으로 사람을 제도하십니다. 이 법은 좋아요!” 그런 박해 형세에서 노인은 마음속으로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했다. 이것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그러므로 노인은 복을 받게 됐다.

2000년 7월, 그는 보온병을 깨뜨려 뜨거운 물에 두 발이 화상을 입었다. 당시 크고 작은 수포가 일어났다. 며느리가 그의 신발과 양말을 빨리 벗겼는데 피부도 같이 벗겨졌다. 그의 아들딸은 화상약을 사다주고 상처 부위에 약을 발라줬다. 그러자 그는 매우 고통스러웠다. 그는 상처 부위의 약을 모두 닦아 버렸고 두 발을 드러내놓았다. 이상한 것은 상처에 약을 바르지 않아도 고통스럽지 않았고 한 달 후 완쾌됐다. 이 마을에 성이 룽(龍) 씨인 남자는 노인보다 40여 세 적은데 화상을 입은 후 수천 위안(몇 십만 원)을 쓰고 몇 달 만에 비로소 나아졌다.

2001년 3월에 노인은 집에서 조심하지 않아 오른쪽 어깨가 탈골됐다. 아들은 약을 사서 그에게 붙여줬다. 그러자 그는 고통스러워 참기 어려웠다. 그는 약을 또 떼어 버렸고 몇 달 후 어깨는 자연히 나았다.

또 한 가지 일이 있는데 2013년 추석 당일, 노인은 거리를 거닐다가 이웃 마을 승합차에 부딪혔다. 그는 당시 의식을 잃었다. 사고를 낸 사람은 그를 병원에 데려갔고 의사는 그에게 링거를 놔줬다. 그는 깨어난 후 링거를 맞는 것을 보고 스스로 바늘을 뽑고 집에 가겠다고 했다. 사고를 낸 사람은 그를 집에 데려다주는 도중에 “할아버지, 천천히 걸어가세요”라고 말하고는 도망갔다. 그는 천천히 걸어 집에 돌아왔다. 노인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다. 며칠 후 정신을 차린 후 그 사람이 이웃 마을 사람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한 번은 내가 집에 오는 길에 그를 만났는데, 그의 왼쪽 눈이 시퍼런 것을 보고 어찌 된 일인지 물으니, 그는 나에게 차에 치였지만 멀쩡하다며 몸에 간직한 진상 호신부를 보여줬다.

사부님께서 70세 노인에게 밝은 눈을 주시다

나는 예전에 빈혈, 관절염, 중풍, 두통, 호흡기 질환 등 여러 질병이 있어 일도 하지 못했다. 몸도 좋지 않고 성격도 좋지 않아 매일 남편과 다퉜다.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3개월 후 나는 돈 한 푼 쓰지 않고 모든 질병이 완쾌됐다. 나는 매일 ‘진선인(眞·善·忍)’의 상서롭고 아름다움에 젖었고 남편과 다투지도 않았다. 몸은 젊을 때보다 더 좋았고 일도 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내 몸을 청리해주셨고 밝은 두 눈을 주셨다. 나는 지금 70여 세다. 50여 세 때 반드시 돋보기를 껴야 바늘에 실을 꿸 수 있었다. 2000년 나는 베이징에 가서 대법에 대한 공정한 말을 해서 현지 공안국에 불법 체포된 후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때 한방에 갇힌 사람은 모두 젊은 사람들이었다. 그녀들은 강제 노역을 해야 했고 매일 돼지털을 한 근(500g)씩 뽑아야 했다. 나는 눈이 보이지 않아 이런 임무가 없었다. 당시 나는 그녀들이 돼지털을 뽑는 것을 도와주려 안경집을 여니 안경다리가 하나 부러져 있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 저는 안경을 끼지 않아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자 물건이 똑똑히 보였다. 그녀들은 모두 신기해했다. 그 후부터 나는 안경을 낀 적이 없다. 쌀알처럼 작은 글자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2012년 여름, 우리 집은 닭장을 지었다. 어느 날 나는 허리가 불편해 방에 들어가 옷을 들쳐 보니 허리 절반과 다리 절반이 빨갛게 부어오른 큰 덩어리가 있었고 작은 것도 4~5개 있었다. 덩어리 위는 하얗고 아래는 전부 빨갛게 부어있었다. 이것은 속인이 말하는 ‘사전창(蛇纏瘡)’이라는 병이다. 일반인은 이런 병에 걸리면 가렵고 아주 통증이 심하다. 돈을 아무리 많이 들여도 치료될지 모르고 생명 위험도 있을 수 있다. 나는 그 며칠 동안 삼시 세끼를 해야 했고 벽돌과 모래를 옮겨야 했다. 나는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견지했다. 보름이 지나 닭장을 다 지은 후 ‘사전창’은 사라졌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5/4007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