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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겁’에서 대역병의 재앙

글/ 구진

[밍후이왕] 중국 대륙 2013년 10월 25일 중국 및 북미 개봉 영화 ‘대명겁’은 그해 11월 3일 제9회 중미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을 수여 받았다. 영화는 명나라 말 역병이 유행해 명나라 군대는 전투력을 잃었고, 장군 손전정(孫傳庭)은 위험에서 명령을 받았다. 출병할 때 민간의사 오유성(자는 우가)을 기용했다. 오우가는 군대와 민간에서 병을 치료했고 사람을 도와 역병을 해결한 역사 이야기를 서술했다.

이 영화는 마치 지금 대역병, 다음 한차례 역병과 관계되는 것 같다.

영화가 보여주는 역사 이야기는 진실이다. 오우가 이런 사람은 확실히 있었다. 1642년 명나라 말 큰 전염병에서 산둥(山東), 허베이(河北), 저장(江浙)일대 병에 걸린 사람이 많았다. 심지어 10개 방에서 9개 방이 비었다. 생존자도 많은 친척을 잃었다. 오우가는 병을 치료하여 사람을 구했다. ‘려기(癘氣, 역병을 치료하는 악성 기)’로 병을 치료하는 역병설을 제기했다. 나중에 ‘역병론’책을 저술했다. 그는 역병을 치료(격리하고 그가 만든 중의약 ‘달원음(達原飲)’복용)하는데 효과가 있었다. 2003년 사스 시기 어떤 사람은 달원음을 보조 치료제를 사용했는데 어느 정도 치료 효과가 있었다.

‘대명겁’은 사람에게 많은 의미심장한 계시를 주었다.

1. 왜 명나라 말 대역병이 대명을 지목했고 청군을 멀리했는가?

이 한 단락 역사는 매우 당혹스럽다. 명나라 말 대역병은 마치 청군과 약속한 것처럼 단지 명나라 사람에게만 감염됐다. 명나라 군대는 병력, 전투력이 대폭 감소했고 리자성(李自成) 의군도 역병에 걸린 사람이 적었다. 청군은 전혀 지장이 없었다. 청군 중 팔기병(八旗兵)의 한인 군인과 기병 보병, 청군에 투항한 명나라 군대, 청군과 오삼계(吳三桂) 한인 군인도 줄곧 남방까지 쳐들어갔는데 전혀 괜찮았다. 역병을 오우가가 철저히 치료했는지? 아니면 역병 스스로 철저히 소멸했는지? 아니면 청군 운이 그렇게 좋았는지?

2. ‘달원음’은 정말로 뛰어난 효과가 있는가? 정말로 사스에서 작용을 일으켰는가?

달원음은 일정한 효과가 있지만, 과학이 지금까지 발전했는데 인간은 사실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특효약이 없다. 감기를 치료하는 특효약마저 없다. 체외의 바이러스를 죽이기는 쉽지만, 인체 내의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은 살아있는 세포도 함께 죽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이러스를 겨냥한 약은 보조약이고 사람의 면역 능력을 조절하거나, 사람 스스로 병에 저항해야 한다. 면역력이 당신 신체의 바이러스보다 활력이 높으면 사람은 건강해진다.

달원음은 중의약이고 면역력을 조절하는 외에 오장육부를 조절하는 작용도 있다. 그러므로 일반 순수하게 면역력을 높여주는 서양 약보다 낫다. 그러나 역병의 신이 죽으라고 정한 사람에게는 소용이 없다.

그러면 오우가는 왜 역병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었는가?

3. 역병을 제거하는 절기는 약의 ‘절기’가 아니다

오우가는 역병을 치료하는 절기는 그의 보조 약물에 있고 약은 단지 보조 수단이다. 보조 약물이 있으면 달원음은 역병을 제거하는 특효약으로 변한다. 그것이 없으면 달원음은 보통 약일 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태 중의약을 보조 약물로 생각한다. 중국의 고대 절기를 이어받는 것은 모두 ‘말로만 전수하고 마음으로 전수하며, 글로는 쓰지 않는다.’는 것을 따진다. 그러므로 이런 유사 원인은 오우가가 ‘역병론’을 쓸 때 보조 약물을 쓰지 않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민간의 고수, 혹은 세간의 고수, 혹은 일정한 경지까지 수련한 수련인을 찾아 그 보조 약물을 물으면 그들은 당신에게 알려줄 것이다. 오우가는 도가의 한 문에서 수행하는 사람이고 의사를 하는 것은 바로 그의 수행이다. 그 보조 약물은 그들 법문 중의 한마디 구결이고 혹은 ‘진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진심으로 구결을 외우고 약물을 복용하면 의사 그 문의 호법신은 보고 그 환자에게 수기한다. 이 수기는 하나의 부호로 역병은 그 사람을 비켜지나 간다. 이미 역병에 걸린 사람은 독을 그 사람에서 빼내 갈 것이며 사람은 점차 건강해진다.

사실 기독교의 대역병 때 거리에서 역병 환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이런 것과 유사하다. 환자는 기독교인이 말하는 진실을 들었고 마음속으로 로마 정부에서 그들에게 주입한 기독교인을 모욕하는 거짓말을 타파하고 진심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면 기독교 신의 수기를 받을 것이다. 수기가 있으면 역병이 아무리 심각해도 나아진다. 현실적인 사람과, 이교도인 고대 로마인은 이런 병 치료의 신기한 기적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본토 신을 믿고 기독교로 귀의하지 않았다.

上图:君士坦丁的军队的凯乐符,Windows XP系统名称的灵感,即来源于这个符号。(公有领域)콘스탄티누스 군대의 치호, Windows XP시스템의 명칭의 영감은 이 부호에서 내원 됐다(공유영력)

또 하나의 생동한 ‘수기’사례가 있다. 그림에서 치호(Chi-Rho), 이것은 기독교의 신이 콘스탄티누스 군대에 대한 수기다. 콘스탄티누스 군대는 신의 부호를 높이 들고 연전연승하여 적은 숫자로 많은 승리를 거두어, 최종적으로 사분오열된 대로마 제국을 통일했다. 왜 콘스탄티누스에 부여해 주었는가? 왜냐하면, 그는 기독교를 위해 반란을 평정하는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물을 것이다. 오우가 구결은 무엇인가? 공개하고 달원음을 더하면 우한 폐렴 특효약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

모든 수기는 그 시대 특정한 사람과 일을 떠나면 모두 소용없다. 인간은 부동한 영역, 부동한 신이 바꿔가며 지키고 있고 마땅히 누가 관여해야 하면 누가 수기해야 효과가 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상황도 변하고 그 수기도 효과가 없다. 우한 패렴은 역병이고 말겁의 큰 재난이고 말법, 말겁의 어떤 종교도 모두 무력할 때 과거의 신과 부처에게 빌어도 소용이 없다. 모든 것을 전 세계 각 민족 전설에서 바라는 구세주, 중국 문화는 그를 성인이라고 불리는데 모두 그에게 희망을 걸어야 한다.

제갈량(諸葛亮) 대예언 ‘마전과(馬前課)’에서 말했다. “우환과 재난을 구원하는 사람은 성인이다” 성인이 말겁의 대재난을 구원하는 것은 현재 시대와 맞물린다. 어떤 사람이 비로소 남을 것인가? 역사도 이미 답안에 초석을 깔아놓았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40060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