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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에 맞고서야 천리를 해치는 일을 했음을 깨닫다

글/ 산둥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산둥성 치샤(栖霞)시 스커우(寺口)진 베이빙자(北邴家)촌의 빙구이탕(邴桂堂)과 그의 아내는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중독돼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을 구분하지 못해 진선인을 가르치는 파룬따파를 적대시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얼마 안 되어 파룬궁수련생이 산에서 일하고 있는 큰 며느리에게 몇 마디 말을 하는 것을 빙구이탕이 듣고 이렇게 말했다. “난 파출소에 가서 당신들을 고발할 거야. 당신들을 붙잡아가게 할 거야!” 그는 자전거를 타고 스커우진 파출소에 달려가 신고했고 이 파룬궁수련생은 경찰에게 붙잡혔다.

마을 노인 류위롄(劉玉蓮)은 어려서부터 기관지염으로 호흡이 곤란했고 나중에는 폐기종, 심장병으로 발전했으며 겨울이 되어 누우면 숨을 쉬지 못해 온종일 앉아있어야 했다. 정말로 죽기보다 더한 고통으로 살아갔다. 나중에 그는 파룬궁을 수련해 신체가 건강해졌으며 지금은 밀차를 끌고 산으로 일하러 다닌다. 원래 문맹이었던 류 노인은 ‘전법륜’ 책도 통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빙구이탕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류 노인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가로막았다. 길에서 그를 막고 류 노인이 다른 노년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법공부하러 가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류 노인의 ‘전법륜’ 책을 빼앗아 벽에 던져 책장이 흩어졌다. 류 노인과 그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울면서 땅에 흩어진 책장을 주웠다.

인과응보는 하늘의 이치다. 2000년 7월 6일 정오, 56세의 빙구이탕은 삼륜차를 끌고 아내와 함께 산으로 땅콩을 주우러 갔다. 빙구이탕은 땅콩 줄기를 차로 싣고 아내는 차에서 그것을 받았다. 그들이 차에 가득 실을 무렵 머리 위에서 큰 소리가 들리더니 벼락이 땅에 서있는 빙구이탕과 삼륜차에 서 있는 아내 가운데로 떨어졌다. 그들은 번개로 멀리 튕겨져 나갔고 아내는 정신을 잃었으며 빙구이탕은 작은 개울가로 굴러떨어졌다. 두 사람 몸 앞쪽은 번개에 맞아 타들어갔고 타버린 옷은 피부에서 검게 붙어 살이 타는 냄새가 났다. 빙구이탕은 처절하게 외쳤다. “내가 하늘의 이치를 해치는 일을 했구나!”

그때 많은 주민들도 거대한 벼락 소리를 들었다. 그때 인근에서 소몰이를 하던 주민이 말했다. “그날 저는 작은 먹구름이 북쪽에서 매우 빠르게 날아오더니 빙구이탕 부부의 머리 위에서 멈추는 것을 보았어요. 그때 주변 하늘은 모두 맑았습니다.”

빙구이탕 부부는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아서야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두 사람 몸에는 화상 흉터가 남아있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업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3/329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