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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아저씨 이야기

글/ 대륙대법제자 칭웨

밍(明) 아저씨는 아주 책임감 있고 가정을 잘 돌보는 사람으로 비록 수련은 하지 않아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부인을 줄곧 지지했다. 그는 파룬따파는 정법임을 알기에 아주 지지했던 것이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그 몇 년간, 밍 아저씨는 낮에 일을 마치고 저녁에 부인을 데리고 나가 진상자료를 붙이고 배포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기 위해 그들 둘은 제각기 자료를 나눠주었는데 다 나눠주면 밍 아저씨는 다시 가서 부인을 찾는다.

진상이 사방에 퍼지니 중공 ‘610’ 악경(惡警-악한 경찰)은 깜짝 놀랐다. 그들은 아주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경찰차를 몰고 와서 소란을 피웠다. 밍 아저씨는 격분해서 그들에게 엄숙하게 말했다. “너희들이 다시 오면 죽기 살기로 저지할 수 밖에 없으며 너희들 차를 박살내겠다!” ‘610’ 두목은 놀라서 급히 내빼고는 다시는 차를 몰고 밍 아저씨 문전에 오지 못했다.

골목에 사복경찰이 가득 차자 밍 아저씨는 부인의 안전을 위해 말했다. “먼저 나가지 말고 자료를 나에게 주면 내가 나누어 주겠소.” 그때부터 아저씨는 산보하러 나갈 때면 진상자료를 갖고나가 사방에 나누어 준다. 당시 중국대륙의 그런 고압적인 환경에서 일반 속인이었던 그는 소리 없이 대법 일을 수호했다. ‘9평 공산당’이 세상에 나온 후 밍 아저씨의 부인은 밍 아저씨에게 삼퇴(퇴당, 퇴단, 퇴대)를 말했다. 아저씨는 “나를 진명으로 탈당시켜주시오! 조금도 두렵지 않소”라고 말했다.

그 후 아주머니는 악경에게 붙잡혀 세뇌반에 감금돼 신체에 갑자기 심한 병태가 나타났다. 무엇을 먹든 토했으며 얼굴색은 누렇게 되어 부축할 수도 없었다. 박해에 참여한 사악은 모두 놀라 속수무책이고 방법이 없자 밍 아저씨를 청하는 수밖에 없었다. 밍 아저씨는 그들을 한 번 훈계하고 부인을 집으로 데려왔다.

집에 돌아온 후 아주머니의 병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무엇을 먹든 계속 토했다. 밍 아저씨는 너무 화가 나서 현지 ‘610’을 찾아갔다. 대문에 들어서자마자 한 무리 경찰들이 보여 그는 한 사람을 붙잡고 보니 바로 ‘610’ 두목이었다. 밍 아저씨는 격분해 말했다. “그녀는 집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이 아닌가? 당신들은 왜 이렇게 사람을 업신여기는가! 당신들은 부인과 아이들이 없는가?! 나는 오늘 목숨을 걸겠다. 당신이 또 감히 그녀를 붙잡는지 보겠다!” 사실 밍 아저씨는 무엇도 하지 않고 손을 호주머니에 찌르고 있었다. ‘610’ 두목은 두려워 얼굴색이 변했고 뒤로 물러나다 헛발을 디뎌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경찰들은 무서워 그때부터 현지에서 다시는 아주머니를 박해하지 못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다른 대법제자의 가족은 엄지손가락을 내밀면서 말했다. “밍 아저씨는 정말 영웅이네요!” “만약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이 모두 당신 같으면 즉시 박해가 사라졌을 것입니다!” 정말 만약 사람마다 사당의 수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이번 박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사람도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파룬따파 사부님의 보우 하에 밍 아저씨의 부인의 건강은 좋아졌다. 현재온 가족은 즐거움이 넘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돕고 있다.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
문장발표: 2011년 7월 13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3/243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