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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歌] 명백히 구별해야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말법시기 세상 일은 난잡해 위험한 바둑판 같지만, 흑백은 분명하고 정사(正邪)는 한 무대서 연출하네.

악행은 자신을 해치고 선행은 공덕(功德)을 가득 쌓으니, 사악한 당(黨)은 사람을 훼멸하고 대법은 중생을 구도하는구나.

깨끗한 연꽃은 향기 가득하고 붉은꽃(紅花)은 말일에 시들어가니. 요괴의 진(陳) 연속 파멸되고 진상은 하나하나 나타나리.

그대는 어디에 설 것인가? 당신의 진퇴를 자세히 보라, 극중에는 걸음마다 험난함이 있으니 진가를 명백히 구별해야 한다.

만겁은 다시 올 수 없고 생존과 멸망은 일념차이라, 생사관 앞에서 어떻게 보고만 있으랴?

문장발표: 2011년 0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7/24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