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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마음은 연꽃처럼(心境如莲 )

글/만고인연

【밍후이왕 2010년 2월 26일】

무아(忘我)는 제비같이 가볍고, 마음의 깨끗함은 연꽃같이 아름답네.

몸은 속세라도, 사심으로 번뇌하지 않네.

웃음으로 속세를 대하니, 청풍도 감미롭구나.

정에 시달리지 않고 욕망에 잠기지 않네.

명에 유혹되지 않고, 이익에 제압 받지 않네.

대법에 의거하거니, 대도는 하늘과 맞대었네.

불성은 정념이라, 자비는 삼복과 엄동이 없네.

매화는 자랑을 다투지 않고, 오직 봄소식만 알리네.

높은 산의 소나무, 푸른 산을 수놓네.

성도의 마음은 넓어, 우주를 담는다네

고난 중에서 금강의 몸을 연마하니, 비바람으로 시름을 씻네

역경은 금으로 바꾸지 못하니, 법선에 자유롭게 앉았네!

문장발표: 2010년 02월 26일
문장분류: 시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26/218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