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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있다

글/펀시 대법제자 정오

[명혜망 2006년 3월 4일] 현재 많은 중국인들은 중공의 무신론적 선전에 영향을 받아 무슨 말이나 함부로 감히 하며 어떤 나쁜 일이든 감히 한다. 기실 악하면 악한 보답이 있다는 말은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악언과 악행에 대한 경고이다. 내 주변에서 발생했던 조그마한 이야기를 알게 되면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악과

1) 2004년 청명절 이었다. 한 대법제자가 진상을 하다가 악인의 신고로 불법수감 되었다. 그 마을에 사는 간부A는 파룬궁에 대해 늘 앙심을 품었다. 그래서 수련생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으면 파룬궁과 수련생의 욕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중풍에 걸리고 말았다. 그의 눈과 입은 비뚤어졌으며 침과 콧물을 줄줄 흘리게 되어 서둘러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다보니 옥수수 밭에 김맬 사람이 없어서 가정 경제에도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대법제자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여전히 병원에 있었는데 약 2개월간 입원한 뒤 비로소 퇴원했다. 그 후에 대법 수련생이 여러 차례 진상을 알리면서 권고를 해서야 비로소 언행을 삼가했다.

그 마을에 사는 촌민 B는 수련생이 불법으로 수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손뼉을 치며 “좋아……”하고 소리치며 욕까지 했다. 그는 ‘파룬궁하는 것들은 몽땅 수쇄와 족쇄를 차야 돼.’라는 말을 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넘어져 한쪽 발을 다쳤다. 하지만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이튿날 오토바이를 타다가 다른 쪽 발마져 또 다치게 되었다. 그의 아내가 좋은 뜻으로 욕하지 말라고 권고 했으나 오히려 고집을 부리면서 나쁜말까지 했다. 마음이 급해진 80여 세된 그의 어머니가 파룬궁 수련생은 다 좋은 사람들이야, 욕하지 말아라고 했다.

2) 이웃 마을에 사는 70여 세된 이모씨는 10월 초 어느 날 아침 외출을 하다가 전봇대 위에 파룬궁 자료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는 즉시 손으로 갈기갈기 찢으면서 욕까지 내뱉었다. 한창 이 자료를 보고 있던 사람들이 그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날 오후 이모씨는 갑자기 심장병이 발작하여 현정부 소재지에서 응급조치를 했지만 쾌차하지 못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사망했다.

2. 선한 보답(善报)

1). 어느 마을의 촌민 최모는 2005년 가을, 차로 처갓집에 석탄을 싣고가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나 웅덩이에 떨어지려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 위기일발의 순간에 갑자기 시동이 꺼지더니 차가 멈췄다. 너무나 놀란 그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한채 어찌된 영문인지 내려서 보았다. 원래 브레이크가 이탈되어 고장났던 것이었는데, 한참 지나서 돌이켜 보니 자신이 대법제자가 준 호신부를 지니고 있었다는 생각들었다. 정말 놀랐지만 위험은 없었다.

2). 징탄촌 채모는 2005년 상반기에 아래 층에 탄갱을 하나 더 뚫었는데 굴 한 구간은 머리를 숙여야만 지나갈 수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차를 몰고 석탄을 실으러 탄갱에 들어갔다가 한눈 파는 사이에 그만 머리 숙이는 것을 잊고 말았다. 그래서 머리는 걸리고 차는 여전히 앞으로 나갔다. 당황하고 혼란스런 속에서 그는 갑자기 대법제자의 어머니가 그에게 위험이 있을 때 “파룬따파하오”를 큰소리로 말해라고 하던 말씀이 생각났다. 그는 급히 소리쳤다. 연이어 두 번 소리쳤더니 갑자기 차가 멈추었으며 사람은 다치치 않았다.

3). 나의 사촌 누나는 현정부 소재지에 산다. 2005년 9ㅡ10월에 사촌 누나는 천식에 걸려 현립 병원에서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효과를 보지 못했다. 누나는 나에게 약을 아주 많이 먹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서 돈만 많이 썼다고 했다. 나는 누나에게 매일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만 하면 몸이 꼭 반드시 호전될 거라고 알려 주면서 호신부를 건네 주었다. 한달 후 내가 다시 누나를 만났을 때 누나는 기뻐하면서 나에게 “정말 신기해, 내 몸이 다 나았다”고 말했다.

4). 한 여대법수련생의 조카 며느리는 2004년 가을에 백혈병으로 앓다가 린펀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의사는 그녀가 이제 한달 밖에 살 수 없다고 하면서 가족들에게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다. 그녀는 이제 겨우 30세 였으며 연로한 시아버지와 어린아이를 두고 있었다. 친척들은 당황했다. 대법 수련생은 이 소식을 듣고 곧 조카 집에 가서 그녀에게 지금 대법만이 오직 당신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날부터 조카며느리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5일 뒤, 모든 증세가 사라졌으며 몸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친인들이여, 신심의 이익을 본 파룬따파 수련생이 진심으로 당신에게 선악앞에서 제발 중공 악당의 거짓말 선전에 기만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쩐싼런(真、善、忍)”믿고 대법을 선하게 대하여 자신과 친인의 위해 아름다고 밝은 미래을 선택하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06년 3월 3일
문장 발표: 2006년 3월 4일
문장 갱신: 2006년 3월 4일
문장 분류: 【천인사이】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4/1220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