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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끊기는 이 직업을 나는 갖지 않겠다’

[ 명혜망 2005년 8월 26일] 2000년 겨울 천안문 청원으로 인해 갇혀있는 동안 우리 본 지방 북경주재 610 사무실의 한 경찰이 나를 심문하였다. 그 후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는데 한 경찰의 태도가 좋은 편이었다. 당시 나는 그 경찰에 대하여 인상이 비교적 깊었다.

1년이 지난 어느 날, 길거리에서 ‘누님’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희미한 기억 속에서 나는 바로 그 경찰임을 알아냈다. 그는 나에게 지금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왜냐고 물었더니 누님 나는 당신들에게 감화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당신들은 사람마다 모두 선량한데 어찌 반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찌 정권을 빼앗을 수 있습니까? 당신들을 박해하는 것은 너무나도 도덕이 없습니다. 옛말에 ‘대장부는 앉아있는 사람을 치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한 무리의 좋은 사람한테 나는 참말로 폭력으로 손을 대지 못하겠습니다. 그 자들은 황당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과 같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사악한 마음으로 상대합니다. 나는 이 하늘의 뜻을 어기고 자손 후대가 끊기는 직업을 갖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수련합니까? 나는 아직도 확고부동하게 수련하고 있다고 하였더니 그는 내 마음을 알고 있듯이 기뻐서 웃었다.
나는 그가 진상을 알고 정의에 일면을 선택한 것에 대해 매우 기뻤다. 나는 더욱 많은 양심이 있는 경찰과 정부관원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고 더 이상 악인들을 도와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문장완성: 2005년 8월 25일
문장발표: 2005년 8월 26일
문장갱신: 2005년 8월 25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26/1092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