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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은 결국 대법을 얻었으며, 친지들은 파룬궁의 신기함에 경탄하다.

문/산둥 웨이팡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10월30일 소식] 나의 부친은 산둥 웨이팡 팡즈(山東濰坊坊子)탄광 퇴직 노동자로서, 예전에 오랫동안 굴 안에서 일했기 때문에 중증 규폐증(矽肺病)에 걸렸다. 그래서 일년 내내 기침을 하고 가슴이 아프며 답답해하셨다. 또 숨이 가빴고 감기를 특히 무서워했는데 감기만 걸리면 병 증세가 더 심해졌으며 숨을 거의 쉴 수가 없었다. 몇 년을 치료했지만 그 효과는 뚜렷하지 않아 아버지는 근 20년을 병의 고통 속에서 시달려야 했다.

나는 대법제자인데 99년 악인들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을 때, 아버지는 내가 박해받을까봐 걱정되어서 수련하는 것을 극력으로 막았다. 그 당시 대법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는 아주 나빴다. 그러다가 2002년 봄 어느 날인가 내가 친정으로 갔을 때, 마침 아버지는 병이 도져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는데,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베개로 머리를 받쳤으며 몸은 괴로워 움츠리고 있었다. 또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이 얼굴색이 변해 있었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을 때 내 마음은 정말 아팠다. 그래서 아버지께 말씀 드렸다. “아버지께서 이렇게 괴로워하고 계시는 게 정말 불쌍해요! 아버지는 아버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고칠 수 없어요. 저도 아버지의 운명을 고쳐드릴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 사부님께서만 사람의 운명을 능히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버지께서도 빨리 파룬궁을 배워서 해 보세요!”

아버지는 내 말을 듣자마자 통쾌하게 동의하고는 시험 삼아 해보자고 하시면서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는 아버지의 몸을 정화시켜 주셨다. 아버지는 다리가 붓고 눈이 붓는 증세가 나타나자 처음에는 어째서 그런지 잘 몰랐고 병에 걸린 줄 알고 있다가 나와 이야기를 하면서 그제야 사부님께서 아버지의 신체를 조절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 후 이틀도 안돼 그 증세는 다 없어졌다. 규패증 역시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점점 나아졌다. 아버지는 진정으로 병이 없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느껴 보신 것이다. 아버지는 감동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어 하셨다. ‘정말로 병이 없으니 온몸이 가볍다! 길을 걸으면 힘이 난다.’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와 함께 거리에 나간다는 것은 옛날에는 생각조차 못했다. 지금은 아버지를 따라가도 제대로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빠르시다. 아버지는 몸소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초상적인 것을 체험하셨다. 아버지는 예전에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한 것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가책을 느끼시고 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간곡하게 표시하셨다.

금년(2004년) 정월 초8일은 어머니의 생일이라 친지와 친구들이 모두 와서 생일을 축하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몸이 이렇게 건강해져 기색이 아주 좋아진 것을 보고는 더욱더 놀랍고도 이상하게 생각했다. 아버지는 기뻐하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이 공법은 좋습니다. 내가 20년이나 앓던 병이 다 나았습니다.” 예전에 아버지는 규패증으로 인해 담배연기 냄새를 제일 두려워했다. 이전에 집안에서 누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다들 밖으로 피해 나가서 담배를 피웠다. 올해도 사람들이 이전과 같이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려고 하자 아버지는 서둘러 그들을 말리셨다. “올해는 그렇게 안 해도 된다. 나는 연공으로 신체가 좋아져서 더 이상 담배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친지들은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아버지의 거대한 변화를 보고는 파룬궁의 신기한 공력의 효과를 경탄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한 친지가 충심으로 말했다. “당신들이 다른 건 믿지 않더라도 ‘좋다’는 것마저 믿지 않습니까?” 이에 모두들 집에 돌아가 파룬궁을 수련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

문장완성: 2004년 10월 29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30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30일 03:59:30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30/879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