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올해 60세입니다. 20여 년 수련 과정에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고, 우리 온 가족이 이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2023년 12월 26일, 13살 된 제 손자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친구 집에 갔습니다. 귀가하는 길에 속도가 좀 빨랐는데,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에 부딪혀 몇 미터 밖으로 튕겨 나가 땅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자전거는 크게 망가져 폐기될 정도였고 손자는 크게 놀랐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손자를 부축해 일으켜 주고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의사가 손자를 종합 검사했는데, 다행히 별 이상은 없었고 팔에 살짝 긁힌 상처만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손자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차에 부딪히는 순간 밝은 빛이 스쳐 지나갔고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계속 외웠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신 거예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손자는 제가 키웠는데 총명하고 착한 좋은 아이입니다. 손자는 저와 함께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배웠고, 평소에도 진선인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웁니다. 때로는 친구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공산당 조직 탈퇴)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또 외할머니에게 호신부(護身符)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손자에게는 한 번 이상 기적이 일어났는데, 손자가 자주 하는 한마디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덕분에 제가 오늘날까지 있을 수 있었어요”라는 말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6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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