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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진단 12일 만에 회복한 82세 노인

글/ 중국 대법제자 속련(續蓮,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2023년 초, 저는 82세 된 노인 한 분을 돌보러 가게 됐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으로, 이 노인의 자녀들은 제 인품을 잘 알고 있었기에 저를 믿고 특별히 노부친을 다른 지역에서 데려와 제게 맡겼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분을 보내주신 것임을 알았기에 승낙했습니다.

노인은 만성병 환자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요실금증까지 있어 늘 기저귀를 차고 있었습니다. 평소 자녀들은 바빠서 세심하게 돌봐드릴 시간이 없었고, 전염병 봉쇄가 풀린 뒤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통스럽게 기침하고 숨 가쁜 증상이 생겼으며, 몸에서는 늘 소변 냄새가 났고 몹시 허약해 보였습니다.

저는 노인을 잘 돌보는 것이 제 책임이며, 노인이 진상을 알고 대법의 제도를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한 책임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중공(중국공산당) 악당의 세뇌를 깊이 받아 처음 파룬궁에 관한 진실을 접했을 때 매우 배척하며 자신은 확고한 공산당원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그의 진실한 생각이 아니라 세뇌로 인한 것이며, 사악이 이런 요소들을 이용해 그를 조종해 구원받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보내주셨으니 대법이 반드시 그를 구할 수 있을 거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저는 조급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의 집착과 취향에 맞춰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한 가지 이야기, 내일은 뉴스 한 토막, 모레는 진상 영상 한 편으로 은연중에 끊임없이 그에게 대법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시에 자주 발정념을 해서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노인이 어떤 반응을 보이든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오로지 그를 구하는 것에만 전념했습니다.

노인의 하루 세 끼 식사도 정성스레 조리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몸은 건강해졌고 혈색도 좋아졌으며 몸에서 역한 냄새도 나지 않게 됐습니다. 소중한 것은 그의 마음도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진상 자료에 대해 그렇게 배척하지 않게 됐고 악당에서도 탈퇴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노인이 전화로 친척에게 자랑스레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정말 신선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어.” 말투에서 그의 즐거움과 만족감이 묻어났습니다. 그가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됐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녀들도 제 서비스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어느 날 점심때, 제가 밥을 하고 있는데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들어가 보니 노인이 서 있다가 넘어져 소파 옆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머리가 마침 소파에 부딪혔고 팔다리에 힘이 빠져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180cm나 되는 노인을 저 혼자서는 도저히 움직일 수 없어서 그의 자녀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들이 와서 노인을 부축해 일으켜 안정시킨 뒤, 의식이 또렷하고 별 탈이 없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갔습니다.

넘어진 후 노인은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없어 제가 만든 완탕을 떠먹여 주었습니다. 이때 그는 깊이 감동하며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너무 좋아요. 파룬따파는 정말 신통해요! 넘어져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 너무 아팠는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니까 잠시 후에 아프지 않았어요. 안 외우면 다시 아팠는데, 지금 서른여덟 번 외웠더니 이제 머리도 안 아프고 몸 어디도 안 아파요.”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위험한 순간에 그가 ‘파룬따파하오’를 떠올린 것은 이 생명에게 구원의 희망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저는 노인에게 잘했다며 격려하고, ‘파룬따파하오’를 굳게 믿으면 몸이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노인의 낙상이 심각했지만 큰 위험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사부님께서 그를 돌보고 계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다음 날 오전, 저는 그에게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순종적이고 진지하게 조용히 네 시간 넘게 경청했습니다. 설법을 듣는 동안 사부님께서 그의 몸을 정화해주기 시작하셨습니다. 그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토하려는 것 같더니 ‘웩’ 하며 입에서 더러운 것들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아침에 조금밖에 먹지 않았는데 엄청나게 많은 끈적끈적한 더러운 것들을 토해냈고, 저와 그의 옷, 침대, 이불에 토사물이 가득했습니다. 두 차례 토한 후 그는 안정을 되찾았고 몹시 편안해하며 얼굴색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약을 그렇게 많이 드셔도 병은 낫지 않고 오히려 넘어져 일어나지도 못하게 되셨잖아요. 이번에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더니 사부님께서 몸속의 나쁜 것들을 다 없애주셔서 편해지고 좋아지셨죠? 누가 할아버지를 돌봐주신 거예요?” 노인은 주저 없이 또렷하게 대답했습니다. “리훙쯔(李洪志)!” 그리고는 이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어제 제가 넘어진 후 작은 귀신들이 왔었어요. 그때 한 목소리가 ‘이 집은 선량한 사람들뿐이니 아무도 건드리지 마라’라고 했지요. 그러자 귀신들이 없어졌어요.”

오후에 노인은 약간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자녀들이 걱정되어 그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검사 결과 병원에서는 뇌졸중으로 진단했고, 게다가 뇌세포가 광범위하게 괴사됐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보호자들에게 회복되더라도 식물인간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자녀들은 이 진단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습니다. 저는 노인이 파룬따파는 좋다는 걸 인정한 것을 보고 이미 사부님께서 그를 돌보고 계심을 알았기에 그들을 위로하며 말했습니다. “어쩌면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저는 할아버지가 넘어진 후 파룬따파를 믿고 겪은 신기한 일들을 그들에게 말해줬고, 모두들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했습니다.

노인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속 혼수상태였다가 다음 날 정오쯤에야 깨어났고, 그제야 일반 병실로 옮겨졌습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테스트해보니 노인은 곁에 있는 가족들을 똑똑하고 정확히 알아보았고 정신도 맑았으며 문제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팔다리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모두 몹시 놀랐습니다. 기적이 정말로 일어난 것입니다! 자녀들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에 더욱 감탄했고, 동시에 대법 사부님께서 아버지를 자비롭게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렸습니다.

열흘 후, 노인은 퇴원했습니다. 그날 노인은 스스로 옷을 입고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노인은 기본적으로 이전 상태를 회복했고, 혼자서 옷을 입고 밥을 먹으며 화장실에 가는 등 간단한 일상생활도 스스로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몸이 허약하고 기운이 좀 부족할 뿐이었습니다. 노인에게는 뇌졸중 후유증이 전혀 없었고 식물인간은 더더욱 되지 않았습니다.

82세 노인이 의사로부터 뇌졸중 진단을 받고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는 단언을 들었지만, 겨우 열흘 만에 완전히 회복된 것은 파룬따파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기적이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4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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