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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대법이 좋다고 외치자 위기에서 벗어난 뇌종양 환자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매청(梅淸)

[명혜망] 셋째 언니는 자식이 없고 경제 형편도 넉넉하지 않았다. 2019년 여름, 셋째 형부는 어지럽고 메스꺼움을 느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뇌종양으로 확진됐고, 종양이 자란 위치가 좋지 않아 수술하기도 쉽지 않았다.

오빠와 다섯째 언니 부부가 급히 셋째 형부를 보러 가서 도와주었다. 셋째 언니는 가산을 탕진해서라도 형부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다섯째 언니는 수술해야 한다면 베이징의 큰 병원에서 하자고 제안했다.

모두들 셋째 형부를 걱정했다. 나는 셋째 언니에게 형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게 하자고 말했다.(그들은 이미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음) 하지만 셋째 언니는 말을 빙빙 돌리며 내 말을 듣고 싶어 하지 않았으며 수술받기만 바랐다.

큰 형부는 계속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봤다. 어느 날 큰 형부는 셋째 언니에게 상하이의 유명한 병원 의사가 며칠 안에 셋째 형부가 입원한 병원으로 의료 봉사를 간다며, 셋째 언니에게 잘 알아보라고 했다.

며칠 뒤, 정말로 의료봉사를 온 의사가 셋째 형부의 병실에 왔다. 셋째 언니는 형부의 CT 사진을 그 의사에게 건네며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의사는 사진을 보더니 말했다. “이 환자분은 개두 수술을 하면 수술 후 삼키는 기능과 사지 기능이 안 좋아지고 유동식만 먹을 수 있으며, 게다가 종양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어서 계속 자랄 겁니다. 보통 가족들은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지요.” 셋째 언니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냐고 묻자 의사는 “그러면 환자가 목숨을 잃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셋째 언니와 셋째 형부는 수술을 포기했다. 나는 다시 셋째 언니에게 형부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염하게 하자고 했고, 셋째 언니는 직접 가서 말하라고 했다. 내가 셋째 형부에게 말하자 그는 즉시 내 애칭을 부르며 진심으로 말했다. “네 말을 들을게.” 나는 형부에게 진심으로 염하면 영험할 것이고, 외우는 횟수가 많을수록, 성심을 다해 외울수록 좋다고 당부했다. 형부는 기뻐하며 동의했다. 나는 또 셋째 언니와 가족들에게도 같이 염하자고 했고 모두 동의했다.

입원해봤자 희망이 없다는 걸 안 셋째 형부는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사흘에 한 번씩 그들에게 염했는지 물어봤다. 셋째 언니는 “네 형부가 한밤중에 일어나서도 염하더라, 정말 믿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셋째 언니는 형부의 몸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며칠 뒤 셋째 언니는 형부의 몸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진다고 말했다.

20여 일이 지나 내가 형부의 상황이 어떠냐고 묻자 셋째 언니는 “네 형부가 나았어, 병에 걸리기 전보다 몸이 더 좋아. 길 건널 때 휙휙 뛰어 건너는데 예전엔 빨리 걷기만 해도 힘들어했지”라고 말했다.

셋째 형부는 매우 기뻐하며 때론 노래도 크게 불렀다. 그들은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셋째 형부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워서 나았다고 말했다. 모두들 기뻐했고 이웃들도 형부에게 엄지를 치켜들었다.

그 이후로 셋째 언니는 매일 공책에 ‘파룬따파하오’를 200번씩 깨끗이 써서 남편의 목숨을 구해주신 대법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7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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