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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통했어요”

[명혜망](중국 투고) 설에 어머니는 친구 집을 방문하셨는데, 친구 부부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하셨다.

친구 부부는 시골 고향 집에서 약간의 채소와 곡식을 농사지어 먹는데, 추수가 끝나 남편이 밭에 있는 짚을 모아 태울 준비를 했다. 아내는 화재가 날까 봐 남편에게 불을 붙이지 말라고 했지만 그는 듣지 않고 불을 붙였고, 결국 불은 주위 잡초에 붙어 빠르게 번졌다. 불길이 급속하게 번져 나가자 그는 전화로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 그녀는 바로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큰 소리로 몇 번 외우자 불이 꺼졌다.

친구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문득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9자 진언’을 외우라던 너의 말이 생각났어. 나는 무릎 꿇고 손을 이렇게(합장 모양) 하고 큰 소리로 외쳤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신기했어. 불이 작은 도랑까지만 태우고 꺼졌어.”

그녀 남편도 말을 받아 웃으며 말했다. “정말 신통했어요! 불이 한꺼번에 다 꺼졌어요!”

어머니는 이전에 여러 차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다. 이번에 이 일을 겪으면서 그들은 진정으로 대법의 위력을 느꼈다. 어머니는 그들에게 진상을 더 말해줬다. 친구는 어머니가 이전에 그들에게 주었던 ‘9자 진언’이 새겨진 호신부를 보여주며 말했다. “봐, 네가 준 거 걸어 놨어.”

남편이 얼마 전에 다리를 다쳐 아직도 아프다고 하자 어머니는 9자 진언을 염하면 좋아진다고 알려주셨다. 그가 “그럼 두 손을 모으고 무릎을 꿇고 큰소리로 외워야 하나요?”라고 물어보자 어머니는 “아뇨, 마음속으로 외우시면 돼요. 성심껏 외워야 하고 마음으로 외워야 해요. 어떤 일을 만나든지 이 아홉 글자를 성심성의껏 외우세요”라고 말해주자 부부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대답했다.

9자 진언이 중생을 구하다

(허베이성 원고) 우리는 농촌에 산다. 2022년 황력 4월 28일 오전, 아들 부부와 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손녀는 내가 만들어 준 쭝쯔(粽子, 중국인들이 단오절에 먹는 음식)를 갖고 며느리의 친정인 린현으로 가게 됐다.

그날 점심밥을 먹으려는데 손녀가 전화로 “할머니, 큰외삼촌댁의 샤오야오(小瑶)가 밤새 잠을 못 잤어요”라고 하자 그때 며느리가 전화에서 올케의 막내딸인 샤오야오가 밤새 소란을 피우더니, 방에 햄스터가 가득하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안 보이고 자신에게만 보인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는 무서워 방에 있지 못했다. 올케가 샤오야오를 할머니 방에 데려다줬으나 여기도 다 햄스터라며 소란을 피워 어쩔 수 없이 아침에 외할머니 집에 데려다줬다.

나는 전화로 지금은 어떠냐고 물었다. 며느리가 아직도 여전하다며 어디에든 모두 햄스터라고 하는데 식구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고 했다. 나는 며느리에게 그 아이에게 그 아홉 글자를 읽어주라고 말했다. 전화로 똑똑히 말하지 못했지만 며느리는 진상을 알기에 내가 아이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게 하라는 뜻임을 알고 있었다. 내가 며느리에게 어차피 모두 집안 식구이니 아이에게 큰 소리로 읽어주라고 하자 며느리는 그러겠다고 했다.

전화를 끊고 나는 밥을 먹으러 갔다. 다 먹고 젓가락을 놓기도 전에 며느리가 전화로 샤오야오가 좋아졌다며 기뻐하며 말했다. 알고 보니 며느리가 전화기를 내려놓자마자 외할머니 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와달라고 했다. 아이가 집에 들어서자 외할머니가 아이를 향해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몇 번 읽었고 아이는 햄스터가 다 없어졌다고 했다.

나는 며느리에게 집안 식구들에게 이 아홉 글자를 기억하고, 더 많이 읽고, 이 아홉 글자를 기억하는 사람은 구원받는다고 알리라고 했다. 사람들은 미혹 속에서 모두가 이 몇 글자의 진귀함을 모르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5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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