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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진단 후 ‘9자 진언’ 외우고 91세까지 사신 시어머니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리위안(李園)

[명혜망] 2007년 11월, 시어머니가 베이징 대형병원에서 중말기 위암 진단을 받으셨는데 식도까지 전이됐다. 의사는 우리에게 집에 가서 요양하면 1년 정도는 더 사실 수 있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자녀가 넷이고 내 남편이 장남이다. 나는 시어머니께 “우리가 어머님과 아버님을 모실게요”라고 말씀드렸다. 집에 돌아와 나는 시어머니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시라고 하면서 진심으로 외우시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드렸다. 시부모님은 내가 아무리 말씀드려도 웃기만 하면서 믿지 않으셨다.

시어머니는 매일 약간의 유동식만 드실 수 있었다. 시아버지는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비법으로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의사가 베이징 병원에 있다고 하셨다. 우리는 그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약을 한 첩 지어주면서 약을 다 쓰기 전에 돌아가실까 봐 두렵다고 했다. 우리 부부 연봉은 1만 위안 남짓한데 약값이 한 달에 3천 위안이 넘었다.

그렇게 시어머니는 약을 쓰기 시작하셨고 시아버지는 인내심을 갖고 지시에 따라 하나하나 세심하게 보살펴주셨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시어머니의 증세는 더욱 심해지셨다.

그래서 나는 다시 시어머니께 “오직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만이 어머님을 구할 수 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진심으로 외우시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시어머니는 막다른 골목에 몰린 데다 돈 쓰는 것도 두려워 외우시기 시작하셨다. 시어머니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온종일 염하셨다. 시어머니는 천천히 물을 마실 때 사레가 들지 않았고, 일주일 정도 후에는 국수와 음식을 드실 수 있었으며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다. 두 번째 달에 우리는 약을 받으러 가지 않았으며, 시어머니는 30일간 밥과 채소를 드실 수 있었다. 3개월이 되어 시어머니가 병원 검진을 받으셨는데 암세포가 사라졌다. 위암과 식도로 전이된 종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때부터 시어머니는 계속해 ‘9자 진언’을 염하며 91세까지 사셨다.

또 내가 대법을 배우면서 받은 수혜와 우리 가족도 따라서 받은 수혜 몇 가지를 말하겠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는 류머티즘성 척추염으로 어린 나이에 허리가 굽었고, 부인과 질환과 여러 만성질환으로 고생했으며, 감기로 자주 앓아 매일 고통에 시달렸다. 여기저기 병원을 찾아 약을 쓰고, 기공도 배우고, 민간요법도 해보면서 많은 돈을 썼지만 효과가 없었다.

1998년 1월 어느 날, 나는 운 좋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보게 됐다. 책을 읽으면서 멈출 수 없었고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잊어버렸다. 거의 새벽이 되어서야 책을 다 읽었다. 책을 덮자 나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고 세계관 전체가 바뀌었다.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연공장을 찾아 연공을 배우고,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내 몸을 깨끗이 정화해주셨다. 나는 매일 설사하면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한 달쯤 되니 모든 병이 낫고 허리가 펴졌으며, 활력이 넘치고 마음이 편해졌다. 정말 너무 행복했다.

처음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을 때, 하루는 밤에 고열이 나서 마치 독감에 걸린 것 같았다. 침대에 누웠는데 잠시 후 파룬(法輪)이 위에서 아래로 윙윙 회전하는 것을 느꼈으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 날이 밝아 일어났더니 열도 내렸고 다 좋아졌다.

2003년 어느 날 저녁, 끓인 죽을 내리다가 냄비 손잡이가 부러져 죽이 슬리퍼를 신은 발에 쏟아졌다. 가족들이 급히 수돗물을 틀어 발에 묻은 뜨거운 죽을 씻어줬는데 상처도 전혀 없었고 피부도 붉어지지 않았다.

2001년 큰딸이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다가 달려오던 대형 오토바이에 치여 자전거 앞바퀴가 눌려 납작하게 됐고, 딸은 몇 미터 떨어진 곳으로 튕겨 나가 쓰러졌다. 그런데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나중에 병원에서 진찰해보니 약간의 뇌진탕이 있었고 다 괜찮았다.

몇 년 전, 남편은 담낭암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남편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조용히 외웠는데 수술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 남편은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못했고 잠시 잠을 자고 나니 수술이 끝났다고 했다. 6개월 뒤 병원에 가서 검진해보니 암세포가 모두 없어졌다.

막내딸이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한번 봤을 때 사악한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됐다. 비록 딸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대법을 인정하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으며,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했다. 딸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 예술대학에 입학했다. 졸업 후 좋은 일자리에 지원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의 디자인 이사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딸이 대법을 인정해 받은 복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2월 15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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