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 초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해 줄곧 곤두박질치며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수련 전, 저는 직장에서 약골로 알려져 있었고 여러 질병에 시달렸습니다. 특히 임신 중 출혈로 인한 심한 후유증과 심장병이 매우 심했고, 일 년 내내 불면증, 전신 무기력으로 정상적인 출근을 하지 못해 약을 먹었으며, 가정 경제도 매우 어렵고 가족 관계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하루가 1년 같았고,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련 후 모든 질병이 없어졌고 활력이 넘쳤으며, 가정도 화목해졌습니다. 저는 업무에 복귀해 부지런하고 성실히 일하며 욕심부리지 않았고, 여러 번 외부 업체의 뇌물을 거절했습니다.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려줬고,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으며, 생활 속에서 모든 사람을 친절하게 대해줬는데, 가족, 동료 및 관리자는 모두 “파룬궁은 정말 훌륭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999년 ‘7·20’ 이후, 장쩌민을 비롯한 사악한 공산당 집단은 파룬궁에 대해 이유 없이 박해를 시작했는데, 가정과 직장에서 저는 매우 큰 곤란을 겪었습니다. 특히 남편은 제 수련을 지지하다가 반대하기 시작해 집에서 연공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저에게 폭력을 가하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더 심한 것은 몇 차례 대법(파룬궁) 서적과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불태웠는데 아무리 설득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사악한 공산당이 연좌제 정책을 썼기 때문입니다. 남편도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데, 마땅히 얻어야 할 이익을 얻지 못해서 남편은 더욱 대법을 반대했습니다. 저는 몇 년간 줄곧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 노력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습니다.
3년 전, 그간 매우 건강하던 남편에게 갑자기 큰 문제가 생겼는데, 현재 세계에서 치료법이 없는 세 가지 만성 질환에 걸렸습니다. 매일 너무 고통스러워 아무 일도 못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해 세인들에게 응보가 있으니 절대 대법에 불경하거나 대법 자료를 훼손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2022년 12월 28일은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가 한창일 때입니다. 남편은 지금까지 ‘양성’ 반응이 없었고 어떤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당시 그는 “남들은 그렇게 건강해도 확진되는데 나는 건강이 이렇게 나빠도 확진되지 않았어”라며 남들을 비웃었습니다. 그러다 이후에 숨이 막히기 시작하더니 어느 날 너무 숨이 막혀서 못 참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입원시켰더니 코로나 확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편의 폐에 흰 부분이 나타났고 심장 주변도 손상돼 의사는 나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29일 오후가 되자 남편은 호흡기로도 숨쉬기가 힘들어져 저는 남편에게 권했습니다. “당신이 왜 이렇게 괴로운지 알아요?” 남편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반대하는 것은 불법(佛法)이고, 당신이 수년간 불태운 것이 경전과 불상이라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기 때문이에요. 이제 마음속으로 이전에 했던 모든 일에 대해 사부님께 용서를 구하세요. 당신이 살아서 이렇게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작은 일이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사후 18층 지옥에 빠져 헤쳐 나갈 수 없을 거예요. 저와 부부가 된 지 30년이 넘어서 당신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아요. 사악한 공산당의 박해 때문에 당신이 이성을 잃었기 때문이죠. 거기에는 또 제가 잘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당신을 구하지 못한 것은 저에게 큰 책임이 있어요. 당신은 제 충고를 들을 건가요?” 남편은 듣겠다고 했습니다. 새벽 2시가 넘자 그가 위독해 가족을 다 불렀습니다. 하지만 한 시간 후, 그의 건강 지표가 다 좋아졌고 가족들은 그가 안정된 것을 보고 모두 돌아갔습니다.
8시간 후인 오전 11시쯤, 그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즉시 저에게 말했는데 대략적인 의미는 이랬습니다. “사부님이 날 용서하셨으니 난 지옥에 갈 필요가 없어. 나는 황금 코끼리를 보았는데 꽃구름을 밟으며 날 데리러 왔고, 난 천국으로 갔었어. 난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당신 일이나 잘해.” 남편은 이렇게 말한 후 더는 깨어나지 못하고 곧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사실 박해 기간에 대법제자 가족들도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었지만,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주실 것입니다. 그들이 감당하고 치른 대가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장례를 도우러 온 사람이 옷을 갈아입히고 몸을 닦아주려는데 남편이 웃는 것을 발견했고, 그렇게 그는 빙그레 웃으며 갔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이 일을 했지만 사람이 웃으며 죽는 것은 처음 봤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에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지금과 같은 난세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무엇에 의지해야 미래로 갈 수 있을까요? 여기서 저는 사람들에게 대법제자가 여러분에게 말한 ‘진상’과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에서 탈퇴)를 소중히 여기고, 대 도태에서 ‘삼퇴’를 선언해야만 진정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을 많이 염하면 역병과 앞으로 올 재앙을 피할 수 있다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5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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