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퇴직금 요구하자 사실 날조해 파룬궁 모함한 공무원들

[명혜망](후난성 통신원) 후난성 화이화(懷化)시 파룬궁수련자 탕칭잉(唐淸英.75)이 최근 당국에 퇴직금을 요구하자 공무원들이 집에 찾아와 사실을 날조해 파룬궁을 모함했다.

8월 4일 저녁, 그녀가 퇴직한 회사 측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 집에 가서 퇴직금 문제에 관해 얘기하겠다고 했다. 탕칭잉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지만, 화이화시 허청구(鶴城區) 통계국은 파룬궁 탄압 이후인 1999년 10월부터 24년간 그녀의 퇴직 연금 지급을 중단했다.

다음날 탕칭잉의 집에는 6명이 찾아왔는데 그중 두 명은 화이화시 출신이고, 다른 네 명은 화이화시 허청구 조직부에서 왔다고 했다. 그중에는 여성도 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통계국이 199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중단한 퇴직 연금을 달라고 편지와 탄원서를 보냈지요? 시 당위원회 조직부에서 그 내용을 접수했어요. 우리는 그 탄원서와 내용을 조사했는데 당신이 지금도 파룬궁 연마를 견지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들은 탕칭잉에게 민원 처리에 관한 의견서 사본을 줬는데, 그 의견서에는 그녀가 퇴직한 후 파룬궁 수련과 선전 활동에 ‘중독’되어 1999년에 3년 형, 2003년에 7년 6개월 형, 2014년에 4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들은 ‘공무원이 행정 형사 처벌로 강제 조치당한 후 급여 대우 처리에 관한 공지’(인사부발 [2021] 104호), (인함(人函)[2001]27호), (노인간(勞人幹)[1984]17호) 문서 정신에 근거해, 탕 씨의 민원 ‘1999년 10월부터 지금까지의 퇴직 연금 발급 요청’은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이때 함께 온 여성은 핸드폰을 들고 탕칭잉을 찍었다.

탕칭잉은 진상 자료를 가져다가 그들에게 보여줬고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려 했는데 그들은 가버렸다.

이후에 현지 TV 방송국은 그 여성이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을 방영하며, 탕칭잉이 파룬궁을 수련해 질병을 얻었고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데도 병원에 가지 않는데, 파룬궁은 병이 생기면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고 날조했다.

탕칭잉의 몸은 여러 해 억울한 옥살이를 하면서 박해받아 이렇게 된 것이다. 그녀는 70대 노인으로 불법적으로 14년 6개월 형을 받고 각종 고문을 받았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은 구했지만 집으로 찾아온 이들은 그녀에게 몸 상태를 단 한마디도 물어보지 않았다. 반대로 흑백을 전도하고 사실을 날조하며 파룬궁을 모함해 사람들에게 해독을 끼쳤다.

탕칭잉은 이전에 B형간염, 위염, 뇌경색, 후두 포진 등 8가지 만성 질병을 지니고 있었다. 식욕이 극히 저하돼 온종일 머리가 어지럽고 무기력했다. 1996년 10월,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한 달 만에 간염이 나았고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파룬궁의 지도하에 그녀는 곳곳에서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좋은 사람이 됐다.

단지 연공하고 질병을 제거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견지했을 뿐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큰 난이 왔을 때 목숨을 지키려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평안을 보존하세요”라고 알려줬을 뿐이다. 탕칭잉은 세 차례 억울한 징역 판결을 받았다. 첫 번째는 탄원서를 냈다고 불법적인 3년 형을 받았고, 두 번째는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7년 6개월 형을 받았으며, 세 번째는 2014년 4월 9일에 그녀가 화이화시 허청구 공안국에 두즈아이(杜子愛) 부부가 납치된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다고 허청구 법원에 의해 4년 형을 받았다.

탕칭잉은 1999년 불법적으로 3년 형을 받았지만 재정국은 1999년 10월부터 그녀의 퇴직 연금을 급여통장에 넣어줬다. 하지만 그녀의 급여통장은 그 당시 국장 푸화(付華) 손에 있었다. 푸화가 그녀의 경제권을 끊어버린 것이다. 2011년, 그녀는 두 번째로 옥살이를 하고 돌아온 후 여러 번 푸화와 ‘610 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을 찾아가 퇴직금을 요구했지만, 그들은 탕칭잉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급여통장을 돌려주지 않았다. 아울러 그녀의 급여에서 사적으로 그들의 각종 비용 9만 위안을 처리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구실로 탕칭잉의 퇴직 연금 통장을 재정국에 넘겼고, 그녀가 20년 넘게 생활고에 시달리게 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23/46561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9/23/4656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