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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진언 외워 복 받은 이웃들

글/ 쓰촨 대법제자 길선(吉善)

[명혜망] 나는 올해 75세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5년이 됐다. 대법을 얻은 후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생활했고, 내 몸과 마음은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가족, 동료, 이웃들은 나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나는 그들에게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면 복을 받을 거라고 했는데, 많은 사람이 외워서 복을 받았다. 아래에 내 이웃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복을 받은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겠다.

70대 남성 이웃 A는 퇴직 전까지 수년간 동료였으며 우리 회사의 부국장을 맡았다. 그는 항상 대법에 공감했다. 나는 그의 일가족을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시켰고 그의 집을 방문하러 온 친척들도 탈퇴하게 했다.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극에 달했을 때 그의 가족 전체가 나와 내 대법자료를 보호해줬다. 그의 가족은 최근 몇 년간 잘 지내고 있으며 사당(邪黨: 공산당)이 전염병 통제를 완화한 후 많은 사람이 전염병에 걸렸지만, 그의 부모는 여전히 건강하다.

나의 채용평가를 통해 입사한 이웃 여성 B는 나중에 부국장으로 승진했는데 그녀는 대법을 매우 믿었다. 몇 년 전, 사악은 모든 직원에게 대법을 반대한다는 서명을 하도록 강요했는데 은퇴한 사람을 포함했다. 이 문제를 그녀와 노조위원장이 처리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내가 서명할 수 없음을 알고 조용히 내 남편에게 대신 서명해달라고 부탁했다.

다음 날 남편이 돌아와서 그 사실을 나에게 이야기했고, 나는 사당이 중생을 훼멸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즉시 그녀 집으로 가서 이것은 불법(佛法)을 박해하는 중대한 죄이며 신께 죄를 짓는 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남편이 대신 서명한 것을 달라고 했다. 그녀는 그것을 대신 태워주겠다고 했다. 나는 안 된다고 했다. 남편이 서명한 것은 그가 태워야 한다고 하면서 돌려달라고 했고 그녀는 내 말에 동의했다. 저녁에 그녀는 남편의 서명을 가져왔고 남편은 그것을 받아 태워버렸다. 동시에 나는 그녀에게 이 일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뒤, 퇴직한 직원에게 알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구실로 미루라고 했다. 그녀는 정말 그렇게 했다. 결국 우리 부서는 이런 나쁜 짓을 하지 않게 됐다.

나중에 그녀의 딸이 졸업 후 간부 시험을 쳤는데 성적이 좋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그녀의 딸을 만나 물었다. “시험 전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니?” 그녀는 외우지 않았다고 했고 다음 시험 때 꼭 외우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합격하지 못했지만 두 번째 지원했을 때 딸은 채용됐다. 게다가 일을 잘해서 사무국장으로 임명됐고 지난해에는 베이징으로 파견됐다.

이웃 C는 80대 여성으로 10년 전인 일흔 살쯤 됐을 때 칼슘 결핍증을 앓았다. 몸에 칼슘이 부족하다 보니 키가 줄어들고 자주 넘어졌다. 몸의 어느 부분이든 땅에 닿는 순간 부러졌고, 일단 골절이 발생하면 신체의 다른 부위의 뼈를 가져와 고쳐야 했다.

한번은 의사가 다리뼈를 떼어 어깨뼈를 치료해줬다. 나는 그녀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항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우라고 했다. 또 호신부(護身符)를 주면서 잘 간직하고 수시로 외우라고 했다. 성심으로 외우면 복을 받을 거라고 했다. 그 후 그녀는 호신부를 소중히 여기며 매일 ‘9자진언’을 진심으로 외웠고 몸은 점점 더 건강해졌다. 그녀는 현재 80세가 넘었지만 지금도 손자들의 양육을 돕고 있다.

이웃 D 부부는 40대인데, 둘 다 대법이 좋다는 것에 동의하고 사람들 앞에서 파룬따파가 좋다고 모두에게 말한다. 그들에게는 매우 잘생긴 아들이 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의 중학교 때 성적은 항상 바닥이었고 고등학교를 간신히 진학했다. 그런데 그 아들은 날 볼 때마다 정중하게 인사했다. 나는 진상을 알려 세 식구 모두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게 했다.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부모의 권유로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했는데 힘들었지만 끝까지 학교를 마쳐 지금은 잠수함을 운전하고 있다.

이웃 E 부부는 나와 같은 직장 출신이다. 그들에게는 성적이 좋지 않아 그저 그런 전문대학에 진학한 아들이 있었다. 취업할 때 우리에게 아들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세 사람 모두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더니 진지하게 외웠다. 그 결과 그는 상위 10위 안에 들어 무리현(木裏縣: 티베트 소재) 공안국에 들어갔다. 그런데 아들은 그곳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돌아왔다. 그가 돌아온 후 청두 공안국이 보충으로 그를 채용했다. 그가 청두에 출근하기 전, 나는 그에게 공안에서 일하는 동안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거듭 권고했고 그는 동의했다.

친척을 방문하러 돌아온 그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근무 중에 파룬궁수련자가 자료를 배포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얼굴을 옆으로 돌린 채 못 본 척했어요.” 그는 이런 선행으로 복을 받았다. 그는 청두에서 복수 전공 학위를 가진 착하고 예쁜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됐고 그녀와 결혼했다. 그가 아내를 데리고 왔을 때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러 가자 그가 웃으며 말했다. “어떤 여사님이 또 사람을 구하려 하시네요!”

내 직장에는 나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올해 86세 이웃도 있다. 수련 후 내 변화를 가장 잘 아는 분이기도 하다. 나는 그에게 ‘9자진언’을 외우라고 했지만 그는 귀도 잘 들리지 않았고 기억하지도 못했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그의 아내에게 그가 외우도록 가르쳐주라고 했다. 그의 아내는 매일 그에게 가르쳤고 두 사람이 함께 외웠다.

2022년 12월 우한폐렴 유행 당시 그는 전염병에 걸려 고열이 발생했다. 그의 아들이 돌아와 냉찜질로 밤새 열을 내렸고, 지금까지 그는 건강하게 살아있다. 78세인 그의 아내도 전염병에 걸렸는데 열은 나지 않았고 약만 먹고 괜찮아졌다. 매우 건강하고 정신상태도 좋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이렇게 물어봤다. “당신들은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울 건가요?” 그녀는 즉시 답했다. “그럼요, 그럼요.”

나는 직장 조합 아파트에 살고 있다. 우리 건물에는 2개의 회사가 있고 각 회사에는 12가구가 있어 총 24가구가 살고 있다. 거의 모든 가족이 진상을 알고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으며 복을 받았다. 나는 일부 사례만 적은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9자진언’을 외우면 정말로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8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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