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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를 염하자 산불이 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00일이었다. 나는 남동생과 사촌언니와 함께 성묘하러 갔다. 나와 사촌언니는 제사음식을 차리고 남동생은 가서 종이를 태웠다. 그런데 남동생이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불이 났다. 넓은 곳인데 바람까지 불어 불길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우리는 멍해졌다.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 빨리 불을 꺼주세요!” “너희들도 빨리 외쳐!” 사촌언니도 따라서 외쳤고 남동생도 외쳤으나 목소리가 좀 작았다. 갑자기 가장 심하게 타던 측백나무 불길이 줄어들고, 풍향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순식간에 바뀌었다. 서쪽은 공터라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리면서 발로 땅 위의 남은 불씨를 밟았다. 그렇게 무서운 산불을 피하게 됐다. 사촌언니와 남동생은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직접 목격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만약 당시에 바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정말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촌언니는 말했다. “오늘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그렇지 않으면 피해가 너무 컸을 거야.” 나는 말했다. “나도 언니와 마찬가지야. 모두 사부님께서 해주신 것이고 대법이 해준 거야. 다만 내가 언니와 동생보다 한발 먼저 알았을 뿐이지.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있다 해도 재난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고 너무 보잘것없어.”

옆에 있던 남동생은 말하지 않았다. 남동생은 직장인이고 사당(邪黨: 공산당) 당원이며 무신론의 영향을 좀 깊이 받았는데 이것이 그가 당시 외칠 때 목소리가 작았던 이유다. 다행인 것은 아버지가 혼자서 거동하지 못하실 때 동생이 나와 함께 있던 시간이 좀 길었다. 그리하여 그는 대법에 대해 좀 많이 알게 됐다. 이번에 그는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했다.

이번 일을 통해 세인들에게 알리고 싶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사람을 고난에서 구해주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사람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켜 도덕성을 높여서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중국공산당의 TV, 신문에는 거짓말이 난무하고 사람들을 속이는데 절대 속지 말고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알면서도 압력 앞에서, 이익을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일을 한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 현재 재난과 역병이 사방에 만연하다. 모든 사람이 진상을 알고 하늘과 신의 보호를 받기 바란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3년 4월 20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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