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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갔다가 다시 살아난 할머니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31년간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많은 수련자와 대법을 지지한 가족들이 복을 받았다. 아래는 그중 두 가지 이야기다.

아들이 받은 복

중국에서 전염병이 발발한 후 수련생들은 파룬궁과 박해에 관한 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나도 진상자료를 인쇄해 배포하고 밍후이왕에 기사를 송고하는 외에 집안일도 책임져야 했으므로 늘 바빴다.

항상 시간이 부족했으므로 시간을 할애해 서둘러 집안일부터 할 때도 있었다. 내 대법 수련을 지지해주는 아들은 종종 날 도와 집안일을 거들어줬다.

진상자료를 인쇄하는 일은 보통 몇 시간씩 걸리는데 아들은 방해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너무 바쁠 때는 나 대신 음식을 준비하기도 해서 나는 늘 아들의 효성에 감동했다.

아들은 지난 3년간 내가 진상자료를 배포한 후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장에 데려다주거나 종종 직접 장을 보기도 했다. 아들은 또 대법 진상이 인쇄된 지폐(중국에서 공산당의 엄격한 검열을 피해 파룬궁수련자들은 박해 진상을 지폐에 적어 사용함)를 사용해 시장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기를 바랐다.

아들과 함께하는 진상자료 배포는 사부님의 보호로 매우 순조로웠다. 사람들을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진심으로 외우면 전염병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내 말을 받아들였고 배포한 자료도 잘 받았으며 감사를 표했다.

얼마 전 우리 지역의 많은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됐을 때 아들은 큰 증상 없이 며칠 기침만 했는데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나는 아들이 대법의 복을 받은 것임을 믿었다.

다시 살아난 할머니

1999년 전 파룬따파가 중국 전역에 전파돼 우리 마을에서도 많은 사람이 수련했는데, 당시 한 할머니는 파룬궁 수련으로 몸이 건강해져서 매우 좋아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 박해를 시작하자 이 할머니는 두려움으로 수련을 중단했고 결국 몇 달 후 세상을 떠나셨다. 할머니의 시신은 집에 안치된 채 3일 장을 치르게 됐고 많은 사람이 조문했다.

그런데 한 조문객이 시신의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아들을 불렀고, 아들도 겁에 질려 떨리는 목소리로 “어머니, 어머니가 맞아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물론이지, 내가 왜 춥고 어두운 곳에 있지?”라고 말했다. 놀란 아들이 “어머니 돌아가시지 않았어요? 어떻게 다시 살아나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말했다. “죽어서 지옥에 갔는데 귀신들이 서둘러 돌아가라고 하더구나. 그들은 내가 천서(天書)인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사람이라 감히 받을 수 없다고 했어. 그러더니 덩치 큰 남자 2명이 날 다시 데려다주더구나.”

할머니의 이야기는 즉시 마을 전체에 큰 파문을 일으켰고 당시 박해가 극심했는데도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배우기 위해 찾아왔다. 이것은 실제로 헤이룽장성 너허(訥河)시의 한 농촌 마을에서 일어난 실화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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