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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사부님의 경문을 읽고 구사일생으로 회복한 물리학박사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3년 1월 초 어느 날, 은퇴하신 선생님이 우리에게 인편으로 선생님 집에 오라는 편지를 보냈다. 선생님은 물리학박사인데, 우리는 전염병으로 인해 3년간 선생님 댁에 가지 못했다. 총망히 선생님 집에 도착한 후, 우리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다. 선생님과 사모님이 마스크를 쓰고 소파에 웅크리고 있었고, 우리에게도 마스크를 쓰고 보호하라고 했다.

선생님은 코로나에 걸려 열이 난 지 44일이 됐고, 새해 전에 입원 치료해도 낫지 않았다. 선생님은 병원에서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어서 집에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고 무기력하게 말했다. 선생님과 사모님 모두 많이 수척해지셨고, 얼굴빛도 어두웠다. 선생님의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면서 우리는 매우 조급했다.

이전에 선생님은 신불(神佛)에 대해 굳게 믿으셨고, 우리가 여러 번 선생님께 대법 진상을 알리면 선생님도 받아들이셨고, 이미 삼퇴를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상황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선생님은 띄엄띄엄 말씀하셨다. 요즘 신에게 줄곧 잘못을 참회하고, 무당을 찾으며, 곳곳으로 코로나를 치료하는 좋은 처방을 구하러 다녔으나 병세는 계속 호전되지 않는데, 여태껏 이런 절망을 겪은 적이 없다고 하셨다. 병원에서 그렇게 많은 환자가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것을 본 선생님은 믿던 과학과 의학은 고통받는 중생과 선생님 자신을 전혀 구할 수 없다고 절실히 느끼면서 “사람은 큰 재난 앞에서 너무 보잘것없어. 인간의 출로는 어디에 있는가?”라고 말했다.

선생님이 말씀을 끝마치자, 우리는 사부님께서 최근 발표하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경문을 선생님께 들려드렸다. 또 사부님께서 여러 해 제자에게만 설법하셨으나 이번은 처음으로 전 세계 중생에게 설법하신 것이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전 인류를 구하고 계시는 것으로, 창세주의 크나큰 자비며 또한 큰 도태가 곧 다가오고 있다고 알려드렸다.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이건 내가 전부 믿어. 인간의 도덕성은 무너지고 공산당은 부패로 나라를 다스리는데 인간에게 모든 것을 돈으로 보게 해. 돈을 위해서 사람들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서로 속고 속이면서 선함을 잃고 인간성을 잃었어. 그러나 공산당은 내게 월급을 주기에 우리가 공산당에 의지해 생활하는데, 공산당이 좋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가?”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자 코로나에 걸려 낫지 않는 원인을 우리는 단번에 알았다. 이전에 선생님은 가명으로 사당(邪黨) 조직에서 탈퇴했지만,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전혀 알지 못했다. 이와 같은 엘리트들을 사당이 세뇌하고 간부로 발탁하며 진급시키고 고급 주택을 나눠주며 해외 학술교류회에 파견하는 것 등 모든 후한 대우는 보통 사람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 사당은 금전과 명리, 지위 등을 이용해 이런 엘리트의 기개를 무너뜨리고 그들의 영혼을 매수해 사당의 충성스러운 종과 추종자가 되게 하고, 큰 재난이 올 때 가련한 순장품이 되게 한다. 그러나 그들 중 얼마나 되는 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들에게 직면한 위험을 알겠는가! 이번 바이러스는 바로 사당 구성원과 사당을 위해 줄 서서 나팔 부는 사람을 도태하는 것인데, 이런 엘리트들이 중공의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는다면 가장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그들을 일깨우는 것이 정말 시급하다.

우리는 함께 10분 정도 교류하고 선생님과 사모님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진심으로 암송하면 병마를 제거하고 흉이 길로 되어 전화위복할 거라고 알려드렸다. 당시 선생님과 사모님은 기분이 상쾌하고 활력이 충만하며 얼굴에 홍조가 돌고 단번에 젊어지셨다. 이것은 대법의 신기함과 위력이다. 진상을 알게 된 생명이 새 생명을 얻은 것과 같다.

다음날 우리는 연이어 선생님과 사모님을 뵈러 갔다.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여러 번 읽고 밤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600번 묵념하고서야 잤는데, 열이 이미 내렸어!” 각성한 생명은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에 젖어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우리에게 하루 밤낮 몸에서 일어난 기적과 심신의 변화를 말했다. 선생님과 사모님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대법을 배우려 하셨다.

셋째 날 우리는 선생님과 사모님께 ‘전법륜(轉法輪)’을 드리고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과 대법 진상 동영상을 복사해드렸다. 우리는 끊임없이 법리를 함께 교류하고 생명의 참뜻을 탐구하며 선생님과 사모님께 연공 동작을 가르쳐드렸다. 대법을 얻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세상에 온 소원이고 생명의 희망이다.

선생님과 사모님은 무한히 감격해 말씀하셨다. “구사일생으로 대법을 얻어 기쁘구나. 우리에게 이것은 전화위복이야!”

 

​원문발표: 2023년 3월 1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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