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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한 후 복을 받은 관리들

글/ 위제(玉潔)

[밍후이왕] 중국 고대에 “공문(公門)에 있으면 수행하기 좋다.”는 말이 있다. 공문이란 관아(官衙)와 아문(衙門)을 가리킨다. 수행이란 불도(佛道) 수련 용어이다. 뜻은 관아에서 일하는 사람이 선을 행하기 더 쉽고 자신을 위해 복덕을 쌓기도 쉬운바 수행하기도 쉽다는 뜻이다. 사실 고대 관청에 몸담은 많은 관리가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억울한 사건을 해결해주고 우매한 자를 교화시키고 약자를 도와줬다. 남의 위험을 틈타 재물을 요구하지 않았고 뇌물을 받고 함부로 형벌을 가하지 않으며, 억울한 안건을 바르게 처리하고 글재주를 부려 난법하지 않았기에 복을 받아 자손이 번성했다.

감옥에서 천 명을 구해낸 후 자손의 관운이 끊이지 않다

청나라 강희(康熙) 초년, 산인(山陰) 사람 진리(陳理)가 광서(廣西) 평락부(平樂府)에 가서 사옥(司獄, 감옥을 관장하는 관리)을 지냈다. 삼번의 난(三藩之亂) 때 그는 약탈당한 부녀자 천 명을 석방한 적이 있다. 반란군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자기 집에 불을 내고 죽은 척하고 슬그머니 숨었고 이후 반란이 진정되고 나서 돌아왔다.

진리가 이렇게 큰 음덕을 쌓은 결과 후손들의 벼슬길이 끊기지 않았다. 장남인 진윤공(陳允恭)은 강희 33년에 진사(進士)를 거쳐 한림원(韓林院)에 이르러 첨좌도어사(僉左都禦史)를 편수(編修)했다. 차남인 진정윤(陳廷綸)은 강희 39년에 진사가 되어 안휘(安徽) 여주부(廬州府)의 지부(知府)를 지냈다. 그의 딸은 건륭황제의 방빈(芳嬪)이 됐다가 방비(芳妃)로 추앙받았다.

진리의 손자 진제양(陳齊襄)은 강서 광요(廣饒) 구남도(九南道)를 지냈고, 손자 진제예(陳齊叡)는 강남 진강부(鎮江府) 통판(通判)을 지냈으며, 손자 진제현(陳齊賢)의 관직은 산서 부주(鄜州) 지주(知州), 손자 진제방(陳齊芳)은 호북 감리현(監利縣) 지현(知縣), 손자 진제서(陳齊庶)는 형부(刑部) 직예사(直隸司) 원외(員外)가 됐다. 이 네 사람은 모두 옹정(雍正) 원년 같은 해 급제했다. 그리고 손자 진제수(陳齊綬)는 은음생(恩蔭生)이었고, 손자 진제신(陳齊紳)은 건륭 17년 임신진사(任申進士)에 합격해 한림원의 편수를 맡았다.

진리의 증손자 세대를 보면 진성서(陳聖瑞)는 형부 산서(陝西) 사낭중(司郎中)에, 진성시(陳聖時)는 산동도(山東道)의 어사(禦史) 감찰에, 진성전(陳聖傳)은 복건성 대만현 현승(縣丞)을 맡다가 비적 임상문(林爽文)의 반란으로 사망한 후 세습운기위(世襲雲騎尉)를 하사받았다. 진성수(陳聖修)는 윈난부 통판이었다.

그리고 진리의 현손 진광녕(陳廣甯)은 세습운기위의 관직으로 수춘(壽春), 연주(兗州), 등월(騰越) 삼진총병(三鎮總兵)을 역임했다. 전영(錢泳)과 죽마고우여서 전영은 진가(陳家)가 할아버지에게서 덕을 받은 사실을 ‘이원총화(履園叢話)’에 기록했다.

진상을 알게 된 관리가 계속 승진하다

현실로 돌아와 말해보자. 나는 파룬궁수련생이다. 남편이 고위 관리이기에 나는 자주 체제 내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하고 삼퇴를 권한다. 많은 관리가 진실을 알고 삼퇴해 복을 받았다.

한번은 고향 사람들이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파룬궁 얘기가 나오자 그해 갓 서른이 넘은 국장급 간부 장멍(張蒙, 가명)이 좋지 않은 말을 했는데 같이 식사하던 사람이 많아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때 사당(邪黨)이 곳곳에서 거짓말 선전으로 세상 사람들을 해치고 있었다. 어느 날 공원에 갔다가 현지 당·정·공·단(黨, 政, 工, 團)이 합동으로 만든 파룬궁을 모독하는 대형 전광판이 놓여 있는 것을 봤다. 나는 이 사악이 여기서 사람들을 독살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범죄다!’ 나는 즉시 장멍을 찾았다.

만난 후, 나는 진심으로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우리 동네의 인재니까 진실을 꼭 알려야겠어요. 나는 오늘 당신을 위해,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러 왔어요.” 나는 진실 CD 몇 장과 진상자료를 주면서 내 수련 체험을 간단히 말했다. 그는 진상을 알고 나서 그 사악한 전광판을 모두 치웠다.

나중에 그는 가족을 데리고 우리 집에 와서 진상을 들은 적이 있다. 그 후 나는 그들에게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등을 보내줬다. 진상을 알게 된 그와 가족들은 모두 삼퇴했다. 장멍은 이후 줄곧 승진해 현재 모 시의 시장이 됐다.

또 정법(政法) 기관 관리 리밍(李明, 가명)은 당국에 조사받을까 봐 매우 두려워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고 대법 사부님께 참회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속으로 묵념하면 괜찮을 겁니다”고 알려줬다. 그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 소책자와 CD를 줬는데 다 보고 나서 감격하며 “저는 살아 있는 부처님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일가 세 식구는 모두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파룬궁 박해를 주관하던 어느 현(縣)의 주요 책임자는 응보를 받았다. 다른 사람을 그곳에 보내 주요 책임자를 시켰는데 누구나 그곳에 가기만 하면 사고가 났다. 리명을 이곳에 보내자 그는 아무 일도 없었거니와 몇 년 후 시에 전근돼 관리가 됐다. 진상을 알면 복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자 쉰이 넘어 아들을 얻다

나는 개인 진료소를 운영하는 의사이고 또 파룬궁수련생이다. 파룬따파가 마른 나무 같은 환자에게 꽃이 피게 하는 위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내가 병을 보는 원칙은 먼저 환자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말한 후에 병을 진찰하고 약을 준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한다. 만약 정부 인사들, 특히 공안 검찰 법원 관리들을 만나면 나는 특별히 파룬궁 박해에 더 이상 가담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장기간 중공 고위급 간부의 조력자였던 한 불임 여성이 삼퇴한 후 50대 초반에 쌍둥이를 낳았다. 불임증에 걸렸던 쉰이 넘은 공안국장 여러 명이 파룬궁 박해에 다시 가담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한 후, 한두 달 사이에 아내가 임신했다.

이 같은 수많은 생생한 사례는 선한 일을 많이 하면 복이 찾아온다는 것을 세인들에게 알려준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3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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