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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9자 진언’을 염해 생사의 고비를 벗어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징롄(晶蓮)

[밍후이왕] 우리 집은 5남매가 있다. 남동생은 막내라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는 술을 많이 좋아하셨는데 술을 드실 때마다 아직 걸을 수 없는 남동생을 품에 안고 젓가락으로 술을 찍어 먹였다. 더 컸을 때 아버지는 동생을 데리고 술집에 갔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 동생이 30세 때 알코올 중독이 됐다. 40세가 되자 술이 없으면 못 살게 됐다. 간이 나빠져 복수가 차고 위장 출혈 등 증세가 나타났다. 건강이 나빠지자 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왔다. 의사들은 진료할 때마다 늘 동생에게 술을 끊으라고 했지만 끊지 못했다.

2014년 어느 날, 동생의 병이 다시 발작해 예전에 다니던 시립병원에 갔는데 진료를 거절했다. 그래서 성(省)급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건강한 장기가 거의 없었다. 열이 40~42도에 달했고 대소변을 가누지 못하고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물도 마실 수 없었다. 실어증과 혼수상태까지 오자 위독하다는 통지서를 여덟 번이나 받았다. 결국, 가족들은 동생의 장례를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 네 자매 중에 세 명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었다. 대법을 수련한 세 자매가 번갈아 병원에서 동생을 돌봐주며 동생이 혼수상태든 의식이 있든 계속해 설법 녹음을 틀어주고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다.

어느 밤 혼수상태가 된 동생이 갑자기 “오”하며 소리를 냈다. 얼마 안 돼 물을 마시겠다고 했다. 동생이 깨어나서 모두 기뻐했다. 나중에 동생은 우리에게 혼수상태에서 가슴에 마치 몇 개의 큰 산이 짓누르는 것처럼 숨을 쉴 수 없었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했다. 두 저승사자가 자신을 잡아서 맨발로 칼산에서 걸으라고 했는데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아팠고 온몸의 세포가 모두 아팠다고 했다. 칼산에서 내려오자 다른 두 저승사자가 다리를 거꾸로 들어 머리가 아래로 향해 불바다에서 속부터 밖까지 구웠다. 바로 그때 하늘에서 어떤 사람이 날아왔는데 머리카락은 곱슬곱슬했고 박사 가운을 입고 있었다. 그는 손에 스테인리스 숟가락을 들고 있었는데 동생에게 입을 열라고 암시했다. 동생은 그 사람이 아버지라고 생각했는데(이미 돌아가셨음) 자신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러 온 것이라고 여겼다. 이어서 숟가락의 맑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입에 들어갔다. 동생은 갑자기 온몸이 시원하고 편해졌다. 동생은 “이것이 무슨 술인가요? 왜 한 입만 마셔도 이렇게 편해지나요?”라고 물었다.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동생이 더 마시겠다고 해서 아홉 숟가락을 마셨다. 더 마시려고 할 때 그 사람이 “됐습니다. 그만 마시고 소리를 한 번 내보세요”라고 했다. 동생은 “오”하고 소리를 냈는데 우리가 들은 소리가 이 소리였다.

퇴원한 후 동생이 열심히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때 그 박사 가운을 입고 머리카락이 곱슬곱슬한 사람이 위대한 사부님이신 것을 알았다. 사존께서 동생을 지옥 속에서 구해주신 것이었다.

책에서 쓰여 있다. “어떤 사람은 술을 즐기기를 목숨과 같이 여기고, 어떤 사람은 술에 게걸이 들었으며, 어떤 사람은 마셔서 이미 알코올 중독이 됐는데, 마시지 않으면 밥그릇마저도 들지 못하기에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은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1]

동생이 이 단락의 법을 읽을 때 갑자기 술 냄새 때문에 속이 메스껍고 괴로웠는데 이후 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양성된 알코올 중독이 단번에 사라졌다.

성심으로 ‘9자 진언’을 염해 다시 생사의 고비를 넘다

이후 동생은 박해를 당할까 봐 두려워 수련을 느슨하게 했다.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견지하지 못했다. 그러다 바로 며칠 전, 다시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마시며 토하는 일이 생겼다. 게다가 다시 큰 산이 가슴을 압박해 숨을 쉬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다. 당시 동생은 그날 밤을 넘길 수 있을지 염려했다. 위난 속에서 동생 자신이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을 염해 살아났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9자 진언’을 염하기 시작했는데 잠시 앉을 수 있고 누울 수 있어서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깨어난 다음에는 물을 마실 수 있고 숨도 편하게 쉴 수 있었다.

동생은 이렇게 다시 살아났다. 또다시 파룬따파의 기적과 ‘9자 진언’의 위력을 실증했다. 동생이 빨리 사존의 진수(眞修) 제자가 되어 제도 받길 바란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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