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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고령의 노인도 예외가 아니다

글/ 훙다(洪達)

[밍후이왕] 밍후이 보도에 따르면 올해 2월 20일, 85세의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파룬궁 수련생 천란즈(陳蘭芝)는 사람에게 ‘중공 바이러스 특별 간행물’ 진상 책자를 건넸다는 이유로 파출소로 연행되었다. 경찰은 천 노인의 집을 두 번이나 불법으로 수색하여 ‘밍후이 주간’과 ‘전법륜(轉法輪)’ 여러 권을 빼앗아 갔다. 천란즈의 남편은 충격을 받아 9월에 세상을 떠났다. 몇 달 사이에 경찰은 전화로 두 번이나 천 노인과 그녀의 딸을 괴롭혔고, 장추(章丘) 검찰원은 또 노인을 찾아가서 서명을 요구했다.

고령의 노인은 사람들에게 중공 바이러스를 멀리하는 진상 책자를 권했을 뿐인데 경찰이 불법으로 재산을 몰수한 것은, 사실 터무니없기 짝이 없다. 문명사회의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생각하게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작년 7월 10일에 산시(陝西)성 치산(岐山)현 공안국은 30여 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파룬궁 서적 ‘전법륜’을 읽고 있던 10여 명의 70세 노인들을 납치했다. 또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여 개인 재물을 빼앗아 갔다. 그 중 쉬밍샤(徐明俠), 자오빙란(焦炳蘭), 야란(亞蘭)은 불법으로 감금되어 모함당했고, 차오루샤(曹錄俠), 후이후이(會會), 왕루이친(王瑞琴), 리후이친(李會琴), 사오치후(邵啟虎) 다섯 노인은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여전히 검찰원의 모함을 받고 있다.

파룬궁은 1992년에 중국에서 전해지기 시작하여 오늘날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되었으며, 각국에서 3600여 가지의 표창을 받았다. 파룬궁의 주요 서적 ‘전법륜’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현재 이미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1996년, ‘전법륜’은 여러 차례 베이징시 인기도서에 올랐다. 2004년 호주 방송협회(ABC) 웹 사이트에서 5000가지가 넘는 서적을 선정했으며, ‘전법륜’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 100권에 진입했다. 100권 중의 14위로 유일하게 동양에서 온 기공 수련서이다.

‘전법륜’은 서로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서방 인사들을 설득시키고 삼가 읽게 했다. 이것은 본래 전체 중국인의 영광이었는데, 중공과 장쩌민 집단은 오히려 박해했다. 선량하고 무고한 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교도소와 감옥에 감금당하여 장기적으로 혹형에 시달리고 있다. 밍후이왕은 지금까지 적어도 4500여 명이 박해당하여 사망했음을 조사하여 확인했다. 노인들은 함께 심신을 닦는 서적을 읽다가 갇히거나 모함을 당했다. 이것은 21세기의 어불성설이지만 오늘날 중국에서는 연출되고 있다.

산시성 치산현의 사례와 유사한 일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중 하나는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파룬궁 수련생 리슈화(李秀華)와 덩더핑(鄧德萍)은 ‘진선인(真·善·忍)’ 현수막을 걸은 것으로 인하여 경찰에게 납치당하여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그녀들의 행동은 중국의 현행법에 전혀 저촉되지 않는다. 소위 “사교조직을 조직하거나 이용하여 법률 실시를 방해한 죄”라고 함부로 씌운 죄는 아예 성립되지 않는데, 법원은 오히려 리슈화, 덩더핑에게 1년 형을 선고했다.

두 번째, 베이징(北京)시 파룬궁 수련생 자펑즈(賈鳳芝)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진상 달력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 경찰에게 납치당하여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그녀의 거처와 집은 모두 불법 수색과 동영상 촬영을 당했다. 그것은 검찰원에서 자료(모함)를 보충하기 위해서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제작한 탁상달력은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실용적이어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환영했다. 단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내용이 있으므로 중공은 파룬궁을 모함한 어마어마한 거짓말이 들통날까 봐 진실을 말하는 좋은 사람들을 구치소로 납치한다.

셋째, 후난(湖南)성 샹탄(湘潭)시 파룬궁 수련생 궈밍칭(郭明清)은 좋은 마음으로 중학생들에게 공산주의청년단과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라고 권하여 불법적으로 경찰에게 잡혀 모함당하고, 불법으로 1년 형을 선고당했다.

단지 현수막을 걸고, 탁상달력을 배포하고, 사람들에게 탈당하라고 권하여 무고하게 죄명을 받아 감옥에 갇혔다는 것은 ‘진선인’이 중공을 두려워 떨게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이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인간의 비극은, 중공이 시비선악(是非善惡)을 뒤바꿔놓았기에 초래된 것이다. 나뭇잎 하나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가을이 다가옴을 알 듯이 21년 동안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심각한 상황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거짓말은 일시적으로 사람들을 미혹시킬 뿐이며, 진상의 경종은 사람을 깨우치게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인내심 있게 진상을 똑똑히 알림에 따라 중국 사람들은 이미 미혹에서 걸어 나왔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았다. 지금까지 탈당 사이트에서 공개적으로 ‘삼퇴’(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에 표명한 사람 수는 이미 3억6천7백만 명을 넘어섰다. 박해는 신앙을 움직일 수 없고, 거센 불길만이 순금을 제련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여실히 입증됐다.

중공의 법관들도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아무런 법적 근거와 사실 바탕이 없고, 전적으로 중공과 장쩌민 집단의 강력한 권력으로 박해한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모두 알고 있다. 천란즈(陳蘭芝) 할머니가 사람들에게 평안을 보장받는 소책자를 준 것이 무슨 죄가 되겠는가? 단지 선을 권하는 좋은 일일 뿐인데, 오히려 가정이 편한 날이 없이, 남편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유감스러운 일을 초래했다.

많은 공안, 검찰, 법원의 사람들은 스스로 법을 공정하게 집행한다고 자인하지만 이미 중공의 희생양으로 전락한 줄은 전혀 모르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공범이 되었다. ‘공무원법’에는 공무원이 잘못된 명령을 집행하면 책임을 지도록 명시되어있어 장차 모두 법의 책임추궁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사한 것이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는 것은 우주의 법칙이다. 먹구름이 태양을 오래도록 가릴 수는 없다. 공안, 검찰, 법원의 사람들이 법적인 양심을 가지고 사실 진상을 존중하여 이지적으로 미래의 길을 선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2/4149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