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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의 진상 앞에서 두려워 하고 있는 중공

[밍후이왕] 생과 사는 인류가 자신에 대해 관심 갖는 두 가지 기본 주제이다. 우환 속에서 살다가 안락하게 죽음을 맞이해도 좋고 부귀를 누리다 빈곤하게 죽음을 맞아도 좋은데 자연스러운 생과 사에 대해 인류는 모두 받아들인다. 생과 사에 대한 두려움, 막무가내, 희열과 초탈감에는 사람의 과도한 정감이 융합돼 있다. 그리하여 비정상적인 사망이 강림하거나 생명이 기적적으로 새로운 삶을 얻을 때 사람들은 모두 더 주목하게 되는 바 이는 정상적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이런 생명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중공이 중간에서 방해해 괴상하게 변했다. 비정상적인 죽음과 죽다가 다시 살아난 기적들에서 중공이 늘 표현하는 것은 이상할 정도의 두려움이다. 아래 두 가지 사례를 보도록 하자.

2001년 초, 중앙TV가 ‘천안문분신자살’ 사기사건을 전국에 방영하자 거의 모든 중국인들이 분신자살하는 잔혹성으로 인해 파룬궁에 대해 극단적 원한과 공포를 느꼈다. 파룬궁을 말하기만 하면 사람들은 이름 모를 증오 이외에 저도 모르게 두려워한다. 그러나 이 일체를 연출한 중공 장쩌민 망나니 집단은 자연스럽게 배후에서 가만히 즐겼는데 중국인이 파룬궁을 증오하고 두려워하게 하는 것이 이 한 무리 사람들이 도달해야 할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외 파룬궁수련생이 중앙TV가 방영한 분신자살 동영상 슬로우 모션 장면을 분석한 후 중공은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중공이 스스로 연출한 이 동영상에는 너무나 많은 의문점이 있었는데 중공은 세인들이 분신자살을 통해 파룬궁을 미워하게 하는 목적에 도달하는 데만 급급하다 보니 기본적인 상식을 지킬 겨를이 없었다. 촬영자의 신분, 소화기의 출처, 불에 타지 않은 플라스틱병, 의학상식을 위반하는 치료, 이런 것들은 모두 심사적인 시각과 질문을 견뎌내지 못했다.

사람들로 하여금 연출자의 사악한 정도를 더욱 똑똑히 보게 한 것은 바로 연출 촬영 현장에서 류춘링을 즉사시킨 것과 나중에 위험을 벗어났다던 류스잉이 갑자기 죽었다고 발표한 부분이다. 류춘링은 바닥에 쓰러지기 전에 군인 코트를 입은 중년남자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당했고 이 장면은 촬영자, 그리고 후기 제작을 할 때의 편집을 포함해 중앙TV의 편집심사, 자체 창작물을 감상하던 장쩌민 망나니집단의 모든 관련 인원들이 이 하나의 진정한 ‘치명적’ 장면을 주의하지 못했다. 후두를 절개하고 노래를 부르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어린 류스잉은 중공에게 이용된 후 잔혹한 결말에서 역시 벗어나지 못했다…

분신자살 사기사건이 폭로되기 전에 중공은 제 딴에는 득의양양해 하며 선전을 해댔다. 그러나 사람들이 분신자살의 진상을 안 후 두려움에 떨게 된 이들은 더 이상 세인이 아니라 중공 장쩌민 망나니집단에서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던 그 한 무리 악도들이다.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정성들여 기획한 분신자살 사기극이 폭로되는 것을 보자 폭로한 자에 대해 원한을 품은 것 외에 또 중국인들이 이로 인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될까 봐 더욱 두려워했다. 이는 마치 한 살인자가 사람을 죽인 후 또 한 차례 교묘한 모함을 진행하는 것과 같은데 사건을 수사 해결하기 전에 상당히 느낌이 좋다가 현장에서 각종 단서가 발견돼 그를 향해 죽음을 마주한 공포가 다가와서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과 같다.

중공은 세인이 파룬궁의 박해 진상을 알까 봐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이 분신자살 진상은 중공으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케 하고 있다. 이 한 점은 창춘TV 삽입방송에서 볼 수 있다.

2002년 3월 5일 저녁 8시경, 지린성 창춘시 케이블TV 8개 채널에서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다’, ‘분신자살인가 아니면 사기극인가’ 등 파룬궁 진상영상물이 방영됐다.

방영시간은 4,50분에 달했다. 창춘케이블TV는 30만 가구를 갖고 있고 시청자는 백만 명에 달한다. 그 당시 파룬궁 박해는 최고조에 달해 사람들은 대부분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 수 없었다. 창춘TV 삽입방송이 시청자들에게 남긴 영향력은 컸으며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세인들에게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중공이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으로 파룬궁을 모함하는 비열한 심태를 전면적으로 폭로했다. 이 삽입방송은 중국인의 양심을 깨워주었고 더욱이 중공 장쩌민 사악한 망나니집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쩌민 집단은 매우 두려워서 “죽여버리고 사면은 없다”는 밀령을 내렸다.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지린성 경찰측은 5천여명에 달하는 창춘 대법제자들을 체포했다. 대대적인 체포에서 최소한 7명이 구타로 사망했고 그외 15명은 불법으로 4년에서 20년 형을 선고 받았다. 그 중 파룬궁 수련생 량쩐싱(梁振興), 류청쥔(劉成軍)은 불법으로 19년 형을 받았고 저우룬쥔(周潤君)은 불법적으로 20년 형을 받았는데 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불법 판결이 가장 심한 한차례 였다.

중공의 공포는 그것의 내심 깊은 곳에서 나온다. 그것이 분신자살극을 연출한 목적은 국민을 공갈하고 이를 빌어 파룬궁에 대해 더욱 잔혹한 학살을 펼치기 위함이다. 그런데 흑막이 벗겨졌으니 그것이 두렵지 않겠는가? 사람들은 단지 파룬궁수련자가 무고하다는 것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박해자의 극단적인 뻔뻔함과 인성이 전무하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 됐다. 사람들이 중공의 거짓말에 침을 뱉어 중공으로 하여금 더욱 공포를 느끼게 했다. 그것이 공포를 느낀다는 표현은 손안의 권력을 이용해 진상을 폭로한 자에 대해 전면적인 학살을 진행하는 것이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서 목숨을 잃은 모든 사람들은 중공의 잔혹함 때문이다. 그것은 중국인이 진상을 알게 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만약 사람들이 진상을 알았다면 그것이 또 어찌 자신의 정권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중공이 진상을 폭로한 파룬궁수련생의 비정상적 사망의 진상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점이다.

중공은 세인들이 그것의 악랄함을 아는 것을 두려워할 뿐만 아니라 또 중국인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까 봐 무척 두려워한다. 그것이 파룬궁에 대해 모함한 것이 어느 한 곳도 맞는 것이 없었다. 만약 세인이 진정으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았다면 그것의 거짓말은 똑같이 폭로되는 것이 아닌가? 때문에 중공은 사람들이 그것의 사악을 아는 것을 원치 않을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들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아는 것을 원치 않는다. 세인이 진상 이해를 통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믿을까 봐 그것은 무척 두려워한다. 우리는 한 가지 예를 들 수 있다.

해외 파룬따파 밍후이왕은 올해 2월 27일 서명을 한 문장 한편을 발표한 적이 있다. 작가는 16살 중학생인 취젠궈이다. 그는 허베이성 라이수이현 학생이다. 2009년 6월 어린 젠궈는 골암이란 진단을 받았고 학교 학생들은 모두 그를 동정해 그에게 헌금을 했다. 고향 이웃들과 친척들이 모두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고 집에서는 그의 치료비로 15, 16만 위안을 썼다. 그는 ‘베이징수이탄병원’과 ‘수이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약물치료로 머리는 전부 탈모됐고 이후에 집에 돌아가 죽음을 기다렸다. 집에 돌아온 후 그는 파룬궁을 연마하여 병은 기적적으로 좋아졌으며 새 머리카락이 돋았다. 아이는 파룬궁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친필로 문장을 써서 밍후이왕에 발표했고 또 자신의 사진까지 올렸다.

그의 일은 현지에서 큰 파문을 일어켰다. 그러나 동시에 파룬궁을 전문 박해하는 ‘610’사무실을 놀라게 만들었다. 허베이성 바오딩시 ‘601’은 라이수이현 ‘610’과 공안국에 명령해 취젠궈 사건에 대해 조사하게 했다. 그 후 차량 4대가 취젠궈 집문 앞을 막았고 악인 한 무리들이 그의 집 앞에 서 있었다. 취젠궈와 부모들은 각각 악도들에게 단독 심문을 받았다. “파룬궁을 연마해서 나아졌나?”, “누가 사이트에 올렸지?”, “누가 찍은 사진이지?” 취젠궈와 그의 부모는 사실을 답했다. 확실히 파룬따파를 연마해 나은 병이라고 했다!

악도들은 취젠궈 일가족이 자신들의 의도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자 또 라이수이현 교육위원회, 젠궈가 다니는 학교 담임에게까지 압력을 행사했고 젠궈에게 이미 만들어 놓은 문서에 서명을 하게 했다. 바로 그의 병은 파룬궁을 수련하여 나아진 것이 아니라고 발표하게 했다.

이 얼마나 사람 마음을 서늘케 하는 일인가! 왜 아이에게 거짓말을 시키는가?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는 자들의 마음이 편한가?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감히 승인하지 않는가?

이 사람들은 아이의 감당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상관하지 않았다. 젠궈가 서명을 거절하자 중공은 각 급에 지시해 젠궈과 그의 일가족에 대해 협박 공갈하게 하여 젠궈의 몸 상태는 나빠지기 시작했다. 누나는 그를 데리고 라이수이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은 후 누나를 따라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라이수이현의 스팅검문소에 도착했을 때 두 오누이는 610의 악도에게 납치됐고 또 한번 젠궈에게 그 문서에 서명하라고 핍박했다.

어린 젠궈의 일은 아주 빨리 전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중공 각급 조직의 위협이 가중되자 이 일은 날개가 돋친 듯 빠르게 전해졌다. 중공은 파룬궁을 연마하면 이것이 좋지 않고 저것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아이의 불치병이 나아졌다. 이것이 좋지 않다는 말인가? 아이가 파룬궁에 감사를 드리는 것은 너무나 정상적인 일이고 이 아이는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의리 있는 아이임을 설명한다. 그러나 중공은 오히려 받아들일 수 없다. 모두들 파룬궁이 좋다고 믿으면 중공의 이 10여 년 동안의 타격이 잘못된 것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될 말인가? 그리하여 한 아이가 불치병에 걸린 후 기적적으로 새로운 삶을 얻은 사실 앞에서도 이 한 무리 악인들은 이런 분명한 사실을 전혀 승인하지 않는다.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비분하게 한 것은 어린 젠궈의 일이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자 중공은 이를 만회하려고 기회를 타서 라이수이현의 모든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한차례 대대적 체포를 실시한 것이다. 2010년 6월 12일 라이수이현의 일부 향진(鄉鎭)의 파룬궁수련생은 납치와 수색, 강탈을 당했다. 경찰은 거의 집집마다 3,4대의 경찰차와 10여명의 경찰을 동원했다. 현재 이미 30여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수색, 납치, 강탈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불법으로 노교소에 보내져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는 무슨 세도인가? 아이가 파룬궁을 수련해 새 삶을 얻었는데 정부는 관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인간성 없는 행동을 취하는데 이것이 바로 당신들 ‘인민공복(人民公僕-인민의 공복)’의 본색이란 말인가?

라이수이현의 모든 사람들이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 된 것은 일이 그들의 주변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공이 이처럼 악을 행함은 국민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것의 이런 행동들은 본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음을 충분히 폭로했다. 만약 공포가 아니라면 왜 사실을 감히 승인하지 않는가? 왜 다른 파룬궁수련자를 체포해 세인을 협박하는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가? 중공의 탄압이 잔혹할수록 이성을 잃을수록 마침 그것이 더욱 공포를 느끼고 있음을 설명하고 자신의 생명의 종결이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음을 설명한다.

11년간 끊임없는 박해는 중국인으로 하여금 갈수록 한 가지 사실에 대해 잘 알게 했다. 바로 중공은 국민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아가는 데에 대해 갈수록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마침 그것이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불법임을 설명한다. 중공의 공포는 오늘날 이런 지경에 이르렀고 그것이 멸망하는 날도 머지않았다.

어떤 정당이 공민의 비정상인 죽음과 기적 같은 새 삶을 얻은 진상을 국민이 알게 됐다고 해서 이렇게도 두려워한단 말인가? 그것에게 도대체 어떠한 죄악과 사람들에게 감히 알릴 수 없는 일들이 있단 말인가? 이는 매우 똑똑하지 않은가?

문장완성: 2010년 6월1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1/22567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