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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찢는” 극형에서 “다리를 찢는” 혹형까지

글/탄천(掸尘)

【명혜망 2009년 8월 25일】

《9평공산당》은 위뤄원(遇罗文) 이야기《대흥도살조사》를 인용해 문화대혁명 초기에 홍위병들이 저지른 여러 가지 살인방식을 묘사했다.

“… 그 당시 살인방식은 여러 가지였는데 몽둥이로 때리기, 작두로 자르기, 끈으로 조르기이며 영아에 대해 더욱 잔인했다. 아기의 다리 한 쪽을 밟고 다른 한쪽 발을 찢어서 사람을 두 조각으로 찢는 것이다.”

어떤 원한이 사람으로 하여금 이런 야만적인 행각을 저지르게 할 수 있는가? 아이를 두 쪽으로 찢는 잔인함은 마침 중공의 계급투쟁이 도발한 계급원한에 대한 극도의 체현이다. 인간성은 홍위병 대장들에겐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문화대혁명이 끝나도 중국인의 악몽은 지나가지 않았고 세인을 해치는 중공 사령은 여전히 다른 일종의 방식으로 중국인을 박해하고 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면서 중공이 제멋대로 가한 혹형은 일일이 다 헤아릴 수 없다. “사람을 쪼개기”도 바로 중공의 여러 혹형 중 한 가지이다.

명혜망 2009년 8월19일 보도에 의하면, 올해 51세인 랴오닝성 우순시 칭위안현 대법제자 순훙창(孙洪昌)은 2006년 3월 28일 오후 5시경 우순시공안국 국보대대의 관융 등 7,8명 경찰이 동원해 칭위안현파출소로 납치해 갔다. 그날 밤 11시부터 관융 등 6명의 경찰이 순홍창에 혹형의 고문을 가했는데, 주요 흉수는 바로 악경 관융이었다.

악경은 순훙창을 한 시간 넘도록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후 전기충격기로 그의 생식기를 고문했고, 주먹으로 그의 생식기를 잔혹하게 구타했다. 그래도 성에 차지 않아 “다리를 찢는” 혹형으로 순훙창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바로 순훙창의 오른 쪽 다리를 철 침대에 고정시키고 두 손으로 그의 왼쪽 다리를 찢는 것이다(이런 혹형을 당한 사람의 다리는 곧바로 불구가 되며, 그 고통은 참을 수 없을 만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관융은 그래도 성에 차지 않는다고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 가서 몽둥이 두 대를 찾아오고 또 테이프를 사오라.”

물건이 도착하자 그들은 나무 몽둥이를 순의 다리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테이프로 감아 다리를 굽히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순의 오른쪽 다리를 침대에 고정시키고 두 손으로 순충창의 왼쪽 다리를 힘껏 잡아당겨서 찢었다. 매 한번 찢을 때마다 한 두 시간 고문을 가했는데 순충창은 비명을 지르며 몇 차례 기절을 했다. 파출소 주변의 주민들은 모두 순훙창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관융은 그렇게 다음날 새벽 5시까지 계속 고문을 가했다. 경찰들은 순충창에게 고문을 가하며 “우리는 인간성이 없고 너의 며느리는 바로 우리한테 맞아주었다. 네가 죽더라도 우리는 또 2천위안만 돈을 쓰면 된다.”고 했다.

30일 밤, 그들은 또 순훙창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가하고 다시 한 번 “다리 찢기”혹형을 가하며 순훙창의 왼쪽 다리를 사정없이 걷어찼다. 관융 등은 순훙창에게 아픈지 물어보면서 고문을 가해 그의 왼쪽 다리 전체가 시퍼렇게 멍들고 퉁퉁 부어올라 걸을 수 없어 누워만 있었다.

3월31일 순훙창은 담가에 실려서 칭위안현다사거우구치소에 불법 수감되었다. 구치소에서 순훙창은 다리의 통증을 감당할 수 없어 매일매일 신음하며 고통을 견뎌냈다. 5월9일 칭위안구치소는 가족에서 1천 위안을 보내 치료하라고 했다. 가족은 그의 생명이 위급함을 알고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한 동안 시간이 지난 후 순훙창의 왼쪽 다리는 완전히 불구가 되었고, 왼쪽 다리가 휘어지면서 오른쪽 발은 아주 가늘고 왼쪽 발가락은 꼬부라져 있었다.

중공 불법인원이 혹형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소식은 명혜망에서 무수히 보도되었는바, 매번 볼 때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똑같은 고통을 받게 했다. 이런 잔혹한 혹형은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며 10년간 계속 이러하다. 그렇다면 왜 이들이 최소한의 인간성마저 상실하고 대법제자에게 거침없이 악을 저지르는 것일까?

관융 등은 직접 “우리는 인간성이 없다”고 말하는데 정말로 경악스럽다. 그들은 실언을 한 것만 아니라 또 감히 이런 말을 꺼리낌없이 한다. 사람에게 인간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심한 욕설이고 가리키는 대상은 물론 인피를 뒤집어쓰고 짐승 짓을 하는 사람이다. 관융 등은 전혀 이지가 없이 이런 말을 내뱉는데, 발산만이 아니라 또 약간의 과시가 있으며 더욱 잔혹하고 제멋대로인 야수성을 표현했다.

“사람을 찢어서” 사람을 죽이고 “다리를 찢어” 불구자로 만들기까지 중공이 진보했다고 설명할 수 있는가? 물론 아니다. 사람을 찢는 것은 사람의 육체를 해치는 것이고 다리를 찢는 것은 육체를 찢는 동시에 사람의 정신을 독살한다. 사람의 육체와 정신을 해치는 이러한 “다리 찢기” 혹형은 “사람을 찢는” 극형과 다를 바 없다. 이렇듯 인간성이 전혀 없는 물건들이 타인의 생명을 지극히 가볍게 보고, 그들이 사람의 “다리를 찢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받게 하면서 자신들의 흥미를 누리고 있다. 국보대대장 왕싱촨이 한 말은 생명을 초개처럼 여기는 심태를 실증해 주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때려 죽여도 목숨을 배상할 필요가 없으니 처음부터 순충창을 때려죽일 걸 그랬네.”

“사람 찢기”에서 “다리 찢기”까지 중공의 죄악은 일맥상통

사람의 다리를 찢어 극도의 고통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 감히 나무 몽둥이와 다리를 단단히 고정시킨 채 필사적으로 다른 한 쪽 다리를 찢었다. 관융 등이 왜 이렇게까지 행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인간성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면서 완전히 상실되었을까? 누가 이토록 인간성이 전혀 없는 한 무리의 경찰들을 키웠는가? 그렇다면 그들은 대법제자에 대해서만 혹형을 남용하는가? 우리의 조국에 이렇듯 잔혹한 한 무리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중화민족의 진정한 위협이자 비애가 아닌가?

다른 한 각도에서 보면 대법제자가 감당한 혹형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거대하고 처참하며 장렬한가 하는 것이다. 그들이 지닌 정신, 견지하는 신앙 중의 무엇이 이렇게도 잔혹한 국가 정권의 탄압을 견디게 할 수 있었는가?

그들이 박해에서 걸어 나올 수 있도록 지탱해 준, 마침 세인들은 이 속에 있는 생명의 참뜻을 마땅히 탐구하고 고수해야 하지 않겠는가?

문장완성:2009년08월24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25/20714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