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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 신당인 방송 재개를 호소한다

글/ 산동 민중

[명혜망 2008년 7월 16일] 국경 없는 기자단은 제 3자로 독립적인 조사를 거쳐 재차 밝혔다. 유텔셋이 신당인 신호를 중단한 것은 이른바 “기술고장”이 아니라 이익을 취하기 위해 “기술고장”을 빌미로 중공에 굴복한 것이다. 중공은 전반 사건의 막후 흑수이다. 이전에 갖가지 분석에서 드러났듯, 유텔셋은 이익을 위하여 중공에 굴복하고 중국 상공에 신당인 방송 신호를 중단했다. 그러나 필자가 7월 11일 국경 없는 기자단이 발표한 조사 보고를 보았을 때 여전히 비할바 없이 놀라웠다. 내가 불가사의하다고 느낀 것은 프랑스와 같은 민주 국가의 유텔셋이 상도덕과 합의를 완전히 무시하고, 중국 대륙 10여 억 사람의 자유를 대가로 상도덕과 장원한 이익 모두 중대한 손해를 당하는 이런 멍청한 짓을 했다는 것이다.

중국 대륙에 신호가 중지된 6월 17일, 무슨 특수한 날은 아니지만 나는 이 날을 심각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 날 나는 신당인을 몹시 흠모하는 시청자의 초청에 응하여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러 갔다. 오전 10시부터 설치하기 시작해 11시 쯤 옥상에서 신호조정을 하기 시작했다. 점심 식사 하느라고 반시간 정도 쓴 외에는 오후 5시가 되도록 줄곧 신당인 신호를 찾을 수 없었다. 나는 반복해서 검사, 분석하고 네 개의 부동한 위치로 바꾸었지만, 평소 10분 혹은 30분이면 다 끝마칠 일을 그날은 5시간이나 소모하면서 줄곧 지붕 꼭대기 뜨거운 땡볕에서 반복적으로 조정 하였다. 그것은 단조롭고도 실증나서 될수록 빨리 끝내고 싶었다. 만약 신당인을 오래동안 흠모하였고 이제 곧 신당인을 보게 되리라는 기대를 품고 있는 시청자의 심정이 아니었더라면 나는 아마 집꼭대기에서 5시간이나 끈기있게 있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끝내 성공하지 못한 채 돌아서고 말았다. 저녁에 신당인 사이트를 열고 신당인 신호가 “기술고장”으로 중단됐다는 소식을 보고서야 비로소 신호를 찾을 수 없었던 원인을 알게 되었다.

신당인이 중단된 이튿 날, 어떤 시청자가 신당인을 볼 수 없게 되자 스스로 위성 안테나를 조정 해 보았다거나, 또 어떤 사람은 사처로 다니며 원인을 알아봤다는 말을 들었다. 갖가지 분석에 따르면 유텔셋이 이익을 위해 중공에 굴복하여 신호를 중단했다는 게 끊임없이 밝혀졌고, 신당인 시청자들은 모두 유텔셋이 이익에 현혹되어 세상의 깡패 정권과 서로 의기투합하는 추태를 보게 되었다. 한 시청자는 심지어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을 너무도 업신여긴다. 나는 신당인 스스로 위성을 발사하여 교란을 받지 말고 방송할 것을 건의한다. 나는 백원(인민페)을 헌납하련다. 이 것을 보더라도 우리는 중국 대륙 민중들의 뜻과 신당인에 대한 기대를 볼 수 있다.

신당인이 어떤 TV방송국이기에 대륙 시청자들이 이렇듯 찬미 하는가? 중국대륙에서는 중공의 통치하에서 모든 매체가 한 목소리로만 반복하고 있다. 공산당의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한” 것만 주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가 통치한 50여 년 동안 8천만 민중이 비정상적인 죽음을 당했고, 그는 경제를 표준으로 계급을 분할하였으며 계급투쟁으로 인성을 말살 하여 최종에는 중국인민을 모두 인성이 없는 경제의 부속물로, 서로 싸우는 동물로 변하게 하려했다. 비록 그가 경제방면에서 이른바 개혁개방을 실시하느라 하였지만, 89년 6.4 천안문 학생 학살은 그것의 피를 즐기는 본성이 개변되지 않았으며, 개혁개방은 다만 그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부득히 변통하였을 따름이란 것을 증명하였다. 99년에는 “진선인”에 따라 수신양성(修身养性)하는 연공자들이 하늘땅을 뒤덮을 듯한 탄압과 여론계의 먹칠을 당하여, 중공의 “진선인”과 원수로 된 가짜, 사악, 조폭한 본성을 돌출 시켰다. 몇 십 년 동안의 폭력적 탄압과 여론 날조는 중국 사람의 사상을 엄중히 왜곡 변이 시켜, 대륙으로 하여금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는(重德行善)순박한 옛 풍속과 갈수록 멀어지게 하였다. 기뻐할만한 것은 파룬궁 민중이 “진선인”신앙으로부터 출발하여 민심을 귀정시키고, 신당인을 빌어 민중을 인도하여 정신적 층면으로부터 공산당 폭력 전제 통치에 대하여 계통적인 사고를 진행하게 하였고, 공산당에 미혹된 중국사람 인성 중의 선량함이 나타나기 시작 하였으며, 사람들은 아름다움과 희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신당인은 마치 중공이 설치한 사람을 질식케 하는 감옥의 지붕에 천창( 天窗)을 열어 주어 사람들이 자유롭게 공기를 호흡할 수 있도록 한 것과도 같다. 자유의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사람은 마치 신생을 얻은 것과도 같다.

인생에 대한 관심,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신당인 보도는 중국 대륙 백성들에게 남방의 대설재해, 사천 지진 등 진실한 소식을 알게 하였고, 더우기 중공이 사천지진 예고를 속여서 보도하지 못한데 대해 백성들의 알 권리는 생명권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의식하도록 했다.

신당인의 순선순미한 신년만회는 사람들에게 신전문화의 유유한 신운을 음미하게 하였고, 무한한 향수를 사람들에게 주었다. 신당인의 각항 경기는 사람들을 중화민족의 도덕 수양을 부흥 계승하도록 이끌어 준다.

오직 신당인만이 대륙 민중에게 자유의 목소리, 정통문화의 가치관을 전해 줄 수 있으며, 그는 중국민중의 정신적 각성, 바로 지금의 생존과 생명의 미래에 관계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신당인을 비할 바 없이 소중히 여기는데 대해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여기에서 나는 유텔셋이 중공 살인귀의 하수인으로 충당되어, 중국인권에서 자유롭게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오직 하나뿐인 창구를 막아 버린데 대해 강렬히 질책한다. 이것은 중공을 도와 살인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나는 미국, 유럽연맹, 프랑스 등 자유 민주 국가와 조직에 호소한다. 신당인을 도와 가급적 빨리 대륙 민중을 향해 방송을 회복하라. 그것은 전제 폭력 압박 속에 있는 그 곳 인민에 대한 최대의 도움이다. 방송을 재개한다면 나는 당신들에게 감사드릴 것이다.

내가 쓴 이 편지는 나 개인만을 대표하는 게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신당인 안테나를 설치해 주는 과정에 많고 많은 민중의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나는 이들 민중들의 뜻을 대신해서 이 편지를 쓴 것이다.

중국대륙 산동 민중
2008년 7월 21일

문장발표 : 2008년 7월 16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16/1821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