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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가장 절박한 것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는 것이라고 하는가”?

글/ 구양비(欧阳非)

[명혜망 2007년 11월 6일] 안휘성 정치 협상회의 상무위원이며 민영 기업가인 왕조균(汪兆钧) 선생은 2007년 10월 22일 해외 매체를 통하여 중공 지도자에게 드리는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그는 약 4만 여자 분량으로 중국의 경제 사회 위기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왕선생은 서신 내용 중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는 것은 현재 가장 절박한 사항”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당시 진압 결정자에 대한 형사 책임을 추궁하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배상을 해 주어야한다” 는 견해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왕선생은 이번 탄압은 “분명 파룬궁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전국 인민에 대한 탄압” 이라 했다.

일부 사람들은 현재 중공 매체에서 파룬궁에 관한 아무 말이 없는데, 파룬궁 사건이 전국 인민에게 무슨 문제가 될 수 있느냐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다 ! 심지어 중국 사회의 많고 많은 문제들의 매듭 모두가 파룬궁 박해에 묶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물론 중국 사회에 각종 위기가 발생한 원인은 아주 많은바, 크게 정신, 운행, 체제 방면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생명을 경시하고 도덕 또한 전면적으로 타락하다보니 헌법을 존중하지 않으며 법치(法治)가 없으며, 언론과 신앙 자유 또한 없는 것이다. 만약 이와 같은 것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중국 사회는 당면한 곤경에서 벗어나기 아주 어려울 것이다 .

이 모두 파룬궁 박해와 직접적으로 긴밀히 연관된다.

최근 들어 중공은 소리 높여 ‘민생문제’에 관심을 갖는 척 한다. 중공이 이에 대해 어떠한 구호를 내걸던 간에 민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생명을 경시하고 그들만의 이익을 취하고 있는 정부가 진정으로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여전히 중공이 무신론을 주장하며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 체포하여 세뇌반에 넣는다면, 그리고 여전히 노교소와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고문하고 학살한다면, 심지어 생체장기를 적출하여 이익을 갈취하고 있다면, 이런 정부가 어떻게 진정으로 민생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겠는가?

현대 문명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법치이다. 중공 또한 언제나 법치주의를 강화할 것임을 특별히 더 대대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헌법마저 존중하지 않으면서 법치를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신앙의 자유는 중국 헌법이 부여한 국민의 권리인데,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곧 헌법에 도전하는 것이다.
장쩌민 일당은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법률절차를 철저히 무시했다. 그것들은 문화 대혁명 때의 “중앙 문혁 팀”을 모방하여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610’사무실을 설립했다. 그리고 공검법(公检法)을 초월하여 파룬궁을 거리낌 없이 탄압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파룬궁 탄압은 애초에 느리게 진행되는 법치를 완전히 무시하고 진행한 것이다.
만약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지 않고 ‘610’활동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중국은 근본적으로 법치주의를 제 궤도에 올려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현대 문명사회는 법치 없는 중국과 그렇지 않은 국가로, 즉 음양 두 세계로 나뉠 것이다.

중국 인민들이 현재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환경문제와 부패 문제이다. 중공은 언제나 ” 반부패 역도를 강화”라는 한마디 말로 인민의 소리에 막고 있다. 반부패 역도를 강화한 십 몇 년 동안 반대 할수록 더욱 부패해 졌다. 한 사람의 힘만으로 어찌 자신을 들 수 있겠는가?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언론 자유가 있어야 하고, 매체의 독립적인 감독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방법 중 가장 악독한 재간이 바로 파룬궁의 소리를 막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전면적으로 해외 파룬궁의 언론을 봉쇄하였다. 최근 서안( 西安)회로망 감찰지대에서 공개한 “가장 쉽게 관련된 불법적인 관건글자 통계표”중에 건강한 어휘의 90%는 모두 파룬궁 및 파룬궁 수련생이 꾸리는 매체와 유관된다고 하였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언론 자유를 억제하는 것을 보면 전반을 알 수 있다. 만약 이번 박해를 정지하지 않는다면 어찌 정부가 개량과 언론 자유에 대해 말할 수 있겠는가?

이를테면, 중공은 인권을 개선한다고 입버릇처럼 외우고 있다. 특히 2008년 북경 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했을 때 세계에 인권을 개선한다는 승낙을 했었다. 하지만, 파룬궁 박해를 배경으로 한 중국의 인권 상황은 과거보다 더욱 엉망이다. 문화 대혁명식의 비방날조, 공검법, 군대, 경찰, 국안 특무 등 일체 국가 기구를 동원한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천안문 분신자살 속임수로부터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 장기 적출에 이르기까지 하늘에 사무칠 각종 폭행을 만들어 냈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가 공개 적에서 지하로 진입하게 된 것은 박해가 인심을 얻지 못한 것과 장쩌민 무리들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만 한 결과이다. 탄압이 지하에로 전이된 것은 박해가 줄어 들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비밀성과 장쩌민 무리들이 호랑이 등에서 내리기 어렵고, 소멸하려는 조급한 마음과 삐둘어진 보복심리 때문에 박해는 더욱 음험하고 악독하게 변하였다. 중공이 지금 파룬궁을 제기하지 않는다 해서 그가 8년 동안 파룬궁에 대해 저질러온 죄행을 말살된다는 것은 아니다.

파룬궁에 대한 탄압을 동반한 것은 중공 경제의 “고속도 성장”이다. 표면상으로 보건대 일부 서양 자본가와 중공의 이익을 얻은 집단과의 결탁인 것 같다. 중국의 토지, 환경, 자원, 인권, 자손의 생존을 대가로 폭리를 챙긴 것이다. 실질적으로 보면 중공이 “인권으로 경제를 바꾼 ” 필연적 결과이다. 인권이 세상 가치관의 세계 조류로 된 시대에 중공은 인권에 대하여, 특히 파룬궁 박해를 은폐하고 경제 발전을 미끼로 국내 인민을 미혹시키며 국제 사회를 현혹시켜 사람들로 하여금 인권과 금전사이에서 금전을 선택하는 것으로 중공의 인권 박해에 대해 묵인과 회피하는 태도를 취하게 하였다. 지금, 이렇듯 “고속” 경제 발전의 나쁜 결과가 드디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중공의 ” 진선인”에 대한 공격은 사회의 도덕을 전면적으로 타락시켰다. 여러분은 생각 해 보라. 중국의 사회도덕은 1999년 파룬궁 탄압이래 무엇 때문에 전면적으로 타락했는가? 가짜 저질 독 있는 식품의 범람은 재난이며, 음란, 마약복용 도박, 이처럼 검은 사회가 마음대로 활개를 치는데 이는 사회도덕이 타락한 후의 필연적인 반영이다.

가령 과거에 중공이 누구를 타도하려 하면 사흘이 안 걸려 상대방을 타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중공이 도대체 얼마나 사악한 지를 보아낼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파룬궁 수련생들이 8년이나 지속된,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견인불굴하고 평화적 비폭력으로 중공 장쩌민 무리의 파룬궁에 대한 비방과 박해를 하는 중공을 강도 높게 폭로하며,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반박해 행동 중 펼쳐 보인 선량, 자비와 용기 앞에서 진정으로 철저하고 집중적으로 중공의 사악하고 흉악한 본성을 폭로 하였다.

중공 장쩌민 무리들은 파룬궁을 탄압하는 중에 피의 빚을 가득 짊어지게 되어 감히 박해를 정지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결사적으로 정권을 틀어쥐고 정치적 국면과 정책을 좌우지 하려 하고 있다. 중국의 매 한 걸음의 개혁에 대해 그들 모두 그들의 죄행에 대한 청산이 아닌가 가늠해 본다. 이러한 죄인들은 전진하고 있는 중국의 진정한 장애이다. 중국 사회 모순의 출로는 모두 파룬궁 박해와 한데 연결되어 있다. 박해를 중지하고 원흉을 징벌하는 것은 중국의 미래에 희망의 불길을 다시 타오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중공의 죄악은 그로 하여금 미래로 갈수 없게 할 것이다. 하지만 중공의 해체는 파룬궁이 그를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신을 무너뜨린 것이다. 공산당의 말대로 한다면 쟝쩌민 무리의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스스로의 무덤을 판 것이다.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바로 전국 인민에 대한 탄압이다. 안휘성의 정협 위원이며 민영 기업가인 왕조균이 이에 대해 말하였다. 그는 많고 많은 중국 사람들이 보고 있지만 감히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그가 말했을 따름이라고 하였다.

창문지는 일단 찌르기만 하면 뚫린다. 거짓말은 더는 버텨내지 못할 것이다. 그 시각이 지금 바로 오고 있지 않은가?

문장발표 : 2007년 11월 6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6/165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