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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초월하여(신운예술단 공연을 감상하고)

글 / 원징(文靖)

[명혜망 2007년 5월 3일] 나는 베를린에서 신운예술단 공연을 본 적이 있다. 1월부터 4월 말까지는 4대주 30여 개 도시 80여회 공연에 대한 내용을 나는 인터넷으로 모두 보았는데 그야말로 매회 공연이 이르는 곳마다 센세이선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 사람들의 공연에 대한 반응이 아주 좋았을 뿐만 아니라 서양 관중들의 반응도 보편적으로 매우 좋았다. 서방 매스컴들도 신대륙을 발견하기나 한 것처럼 연편누독(连篇累牍)으로 보도하면서 추앙하며 찬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중문, 서양문으로 된 이런 매스컴의 보도를 보면서 한 문구가 서서히 나의 머리속에서 뚜렷해지는 것이었다. “고난을 초월하여”…

무엇을 “고난을 초월한” 것이라 하는가? 바로 파룬궁 수련생들이 자신들에 대한 중공의 몸서리쳐지는 박해를 초월하였다는 것이다. 보도에서 알다시피 신운예술단의 구성원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다.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파룬궁은 이미 8년 동안이나 중공에 의해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들은 거대한 마난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이다.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피해자는 모두 어떤 모양인가?

나는 베를린에 살고 있다. 국제 회의 인연으로 하여 전 동부 독일 공산 통치하 피해자 단체의 구성원을 알게 되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근 18년 동안 그들은 줄곧 유망( 遗忘)과 싸우고 있었다. 사람들은 공산당 죄행에 대해, 고난에 대해, 피해자에 대해 잊으려 하였다…… 그들은 또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고 말할 수 있는 더욱 많은 기회를 얻고 있다. 그들의 노력은 확실히 끊임없이 자유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는 일찍이 있었고 아울러 바로 지금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유가 없는 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다.

독일에 또 다른 하나의 피해자 단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유태인이다. 비록 그들은, 사람은 독일에서 살고 있지 않지만 독일에서의 그들의 존재를 사람마다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해마다 독일에는 2차대전을 기념하는 중대한 활동이 있어 역대의 독일 총리, 총통, 각계 정부 요인들이 모두 참석하여 2차대전에서 파쇼 박해를 받은 유태인들에게 화환을 드리고 묵도를 드리며 신문에도 첫머리에 커다란 사진을 싣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피해자이다. 그들은 자신의 경력, 그들 동료의 경력때문에 마음이 무거운 것이며, 그들도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잊지 말라고 일깨워 주고 있다. 그들의 고난은 사람들이 그들을 잊을 수 없게 한다.

그러나 파룬궁은 중공에게 박해당하는 과정 중에 적극적이고 폭넓게 중공의 박해를 폭로할 뿐만 아니라 아울러 중공의 박해를 받는 과정에 거대한 노력을 들여 중화 신전문화의 성연(盛筵)을 세인들에게 제공하여 이 세계가 광명한 미래에로 통할 수 있는 복음을 뿌려 주었다.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신운예술단 순회 공연은 넉달 동안을 경과하면서 그들은 한 방면으로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받는 잔혹한 박해를 사람들에게 알리어 박해를 멈추도록 도와줄 것을 사람들에게 호소한 동시에 그들은 또 세계에 다른 한 방면의 것들을 보여주었다. 세 시간도 안 되는 무대 프로그램을 통하여 박대 정심한 중국 전통 문화를 연역한, 그렇듯 정심하고 심각한,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경탄케 한, 인류 양지를 계발시키는 것을 주제로 하여 무수한 관중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일을 하였다. 이러한 종류의 “피해자”는 고금중외(古今中外)의 역사상에 있어본 적이 없다.

나는 중국에서 베를린으로 친척 방문을 온 60여 세 되는 한 여사를 알게 되었는데, 사람이 아주 착했다.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안 후 몹시 동정하였다. 그러나 동정은 많았지만 탄복은 적었다. 이번에 베를린에서 신운예술단 공연을 본 후 그녀는 중국 사람들이 신운공연에 절찬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보았고, 또 배우 모두가 파룬궁 수련생이란 것을 알았을때 몹시 놀란 외에도 그 어떤 생각에 잠긴 듯 빈번히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었다. 이때부터 내가 그녀와 또 다시 파룬궁 화제를 꺼내면 매번 정신을 집중하여 들었는데, 그의 눈빛으로부터 마음속 촉동과 기대를 보아낼 수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의 정신에 몹시 탄복한다고 여러 번 말하였다.

파룬궁 수련자는 “불쌍한” “피해자”가 아닐 뿐더러 “고난을 초월한” 수련자이다. 나는 믿는다. 역사의 장래에 사람들은 그들을 잊지 못할 것이란 것을. 이것은 다만 그들이 그들에 대한 중공의 전례없는 박해가운데서 견인불굴했기 때문 만이 아니며, 그들이 박해를 초월하고 고난을 초월한 심령과 그들이 인류에게 가져다 준 아름다움과 희망 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신앙하는 “진선인”이 그들의 몸으로 나타나고 발출되어 사람 마음을 촉동시키는 위력, 이것이 바로 아마 세인들이 그들을 가장 위대하다고 여기는 이유일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5월3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5/3/1540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