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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과 중화민족문화 도덕의 재건설 (상)

[명혜망 2006년 6월 6일] 대다수 사람들은 제일 처음으로 중공이 1999년부터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7년 이래, 매우 많은 사람들의 주의력은 중공의 박해와 파룬궁의 반박해에만 쏠렸고, 파룬궁 본신의 문화적 내포에 대해서는 도리어 사람들의 충분한 중시를 일으키지 못한 것 같다. 명혜기자는 > 논평위원인 장 댄량 선생을 취재하였는데 그는 중국 전통 문화의 각도로부터 파룬궁은 도대체 무엇인가와 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탄압하는가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문 : 장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매우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박해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은 기실 수련이며, 수련은 또한 우리 중화 민족의 유구한 문화 전통 중의 하나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각도로부터 해석해 주실 수 있습니까?

답 : 실제상 중국 고대에, 중국이 문명에 들어서면서부터 공산당이 정권을 탈취하기 전까지 수련이란 이 개념은 줄곧 민간에서 끊이지 않았습니다. 중국 문화가 처음 들어섰던 때가 바로 현원 황제 때인데 우리는 모두 그를 우리 중화 민족의 선조라고 부릅니다. 현원황제 본인은 도가의 수련인으로서 그가 남겨준 문화가 바로 도가의 수련 문화입니다. 후에 동한 초반에 와서 중국에 불가가 전해 들어왔습니다. 유가 사상은 실제상 주공 때에 이미 점점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공자 때에 와서는 하나의 집대성된 시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문화는 유역도의 정신으로 줄곧 관통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련문화에는 아주 심각한 내포가 포함되어 있는데 사실상 그것은 부동한 정도에서도 진선인의 요구를 체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도가에서는 수련 성취한 사람을 진인이라 부르는데 그는 진을 아주 숭상합니다. 그러나 도가도 선을 아주 숭상하는데 바로 노자가 말한 것처럼 “천도무친, 상여선인”입니다. 다시 말해서 “천도에는 사가 없으니 만약 당신이 선인이라면 천도는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니”라고 합니다. 동시에 도가에도 참을 인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가에서 사람은 “소사과욕”해야 한다고 하는데 바로 사람은 될 수 있는 한 자기의 욕망을 억눌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참을 “인”의 요소를 체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가는 진을 핵심으로 하나, 진선인 세 개 인소도 모두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가에서는 선을 믿고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으며, 흔히 서로 만나기만 하면 “선재, 선재”하고 말하는데 그러나 그는 참을 인도 있습니다. 불가에서는 사람이 수련하려면 치욕을 참아야 하는데 모욕을 받아도 참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가는 진도 아주 중시하는데, 예를 들면 수련의 법문에 들어서면 아무말이나 함부로 하지 말 것을 요구합니다. 출가한 사람은 말을 아무렇게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 말을 해도 진실한 말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유가에도 진선인에 대한 요구가 있습니다. 만약 논어, 혹은 공자의 기타 저작을 자세히 보면 그에도 진선인의 체현이 있습니다.

문 : 그러나 현재의 중국 사회를 보면 세상 기풍이 나날이 못해가고 도덕수준이 급격히 미끄럼질 치고 있는데 대해 누구나 원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중화문화가 일관적으로 제창한 이런 수련문화, 또 그가 지닌 가치관과는 어쩐지 반대되는 것 같은데요?

답 : 한 사회가 사람들을 아주 상화하고 편안하게 살아가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이 사회의 도덕수준이 어떠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바로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도덕적 판단입니다. 만약 한 사회가 신앙이 있다면 그러면 당연히 도덕은 이 신앙에 연관되어 있을 것이며, 이 신앙이 이것은 옳고, 저것은 틀렸다고 말하면 그러면 사람의 이 도덕은 불변한 것으로 될 것이며, 바로 이 신앙을 핵심으로 한가지 일의 옳고 그름을 완전히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방사회는 기독교의 십계를 판단 표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가 무엇이 틀렸다고 하면 곧 틀린 것입니다. 중국은 도가, 불가의 일부 계률로, 또 유가의 일부 규정을 사람의 선악의 판단 표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금방 말했듯이 진선인의 가치는 중국의 전통문화 중의 부동한 정도, 부동한 측면에서 각개 종교로부터 체현되어 나왔으며, 또한 이렇게 줄곧 이어져 내려 왔던 것입니다. 공산당이 정권을 빼앗은 후, 유역도 3교를 핵심으로 한 수련문화가 중단될 때까지 계속 이러하였습니다.

반대로, 한 사회가 만약 신앙이 없다면 그의 도덕은 사람이 약정하여 만든 일종의 선악 표준으로 변해 버릴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만든 것이라면 사람은 아마 도덕에 대하여 변경을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이 어떠한 하나의 행위를 인정해 주었다면 여러 사람도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할 것입니다 .

문 :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나도 한가지 일이 생각나는데 바로 문화혁명 때의 계급투쟁입니다. 만약 누가 계급의 원수로 되기만 하면 사람들은 그에 대한 박해를 마땅한 것이라고 여기는데 이것은 모두 사람의 일종 약정으로 만들어낸 선악인 것 같습니다.

답 : 맞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공산당이 온 후의 최대의 문제가 바로 그의 이런 정치 투쟁의 수요로 도덕에 대한 규정을 한 것입니다. 즉 정치투쟁의 수요로 한패의 사람을 타격하는데 그들은 이런 사람들이 어떠어떠하게 나쁘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어떤 것을 선전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면 그는 이 어떠한 행위를 도덕적인 행위라고 선전을 합니다.

예를 들어 밀고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과거 사람들이 제일 업신여긴 것이 바로 밀고 행위입니다. 그러나 공산당의 문화 속에서는 그것이 검거 적발로 변하여 당에 달라붙고 당에 충성심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되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아주 틀린 일이 뻔 한데도 공산당은 그것을 옳은 일로 선전합니다.

아주 명백하게 옳은 일인데도 즉 사람과 사람사이는 응당 사랑과 따사로움이 있어야 하고 , 응당 자신의 가정, 친척과 친우가 있어야 하는 등등 이러한 사회구조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산당은 억지로 그것을 계급구조로 획분하여 놓았습니다. 당신이 “동지”에 속하면 나와 함께 설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곧 전정 대상으로 되어 당신을 어떻게 만들어도 모두 과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회를 검지 않으면 흰, 아주 조폭한 2원 세계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런 다음 한 패의 사람이 다른 한 패의 사람을 때리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공산당이 만들어낸 물건입니다.

문 : 그렇다면 파룬궁의 진선인은 사람들에게 도덕적 체계를 세워준 것이 아닙니까?

답 : 파룬궁의 출현은 우선 중국의 신앙이 다시 세워졌다는 것을 표명합니다. 방금 말한 것처럼, 사회가 도덕이 없으면 사람들은 바로 보장이 없는 사회에서 살게 됩니다. 왜냐하면 선악의 표준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만들어도 그는 자신의 해석만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나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데도 모두 원인이 있을 것이고 그는 많은 구실을 찾아낼 것입니다. “그가 이렇게 한 것은 막부득한 일이다”. “당신더러 희생하라는 것은 대다수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등등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개인의 생명이 존중받을 수 없으며, 이것은 실제상 보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이 사회가 따사로운 사회를 되찾으려면 당연히 도덕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도덕을 다시 세우는 전제조건이 바로 우선 먼저 신앙을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방금 말한 것은 만약 신앙이 존재한다고 하면 그의 도덕적 판단이 이 신앙 위에 잠겨져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파룬궁은 진선인을 믿는데 그렇다면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이 바로 진선인에 부합되는가 안 되는가에 있습니다. 마치 파룬궁 수련생이 무슨 일을 할 때에 이 일을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진선인에 부합되는가 안되는가로 판단을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계속)

문장발표 : 2006년 6월 6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6/6/12972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