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소년 시절, 나는 프랑스의 전형적인 코미디 영화 ‘파리 대탈출’을 매우 좋아했다. 라디오에서 방송할 때마다 나는 충실한 청취자였다. 그 아슬아슬하고 긴장되고 유머러스한, 생사를 쫓는 그 장면 속에 나는 빠져들었고 나치에게 쫓기는 영국인들을 호랑이 입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영화 속 모든 선량한 사람들을 좋아했다.
평화로운 시대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지난 20여 년간 중국에서 이 영화와 비슷한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겉으로는 비행기와 대포가 서로 겨누지는 않았지만, 나는 영화 장면 못지않게 호랑이 입에서 벗어나는 신기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몇 년 전 어느 날, 누군가 날 미행하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악인인 줄 모르고 도둑인 줄 알았다. 나는 그를 따돌릴 수 있었는데, 어떤 문이 몇 초간 미행자를 문 밖에 가뒀기 때문이다. 나는 이후에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했다. 나중에 나는 날 미행하던 사람이 그 사람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듣게 됐다. 그날 나는 정말 중공(중국공산당) 악인들에게 미행당했지만 그들은 결국 실패했었다. 왜 미행당했을까?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그들에게 들켰을 것이다.
나는 파룬궁수련자다. 수련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인류의 다음 천기(天機)인 인류의 대 도태에 대해 알고 있었고, 도태될 사람은 모두 ‘매우 나쁜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다만 그때만 해도 ‘매우 나쁜 사람들’이 누구를 말하는지 몰랐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에야 중공을 따라가는 사람들이야말로 하늘을 거스르는 ‘매우 나쁜 사람’임을 알게 됐다.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상자를 냈기에 나는 중공의 죄악이 전 세계로 확산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바이러스는 중공과 친공산주의자들을 겨냥해 왔기 때문이다. 이번 피의 교훈을 통해 나는 오늘날 어디에서 불행이 발생하든지, 그 배후에는 반드시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그림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비록 지금 인류는 전염병, 전쟁 등 매우 험난한 시기를 겪고 있지만 신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모두 담담하다. 왜냐하면 그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는 사람들은, 마치 내가 그때 호랑이 입에서 벗어난 경험처럼 모두 신의 보호를 받을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세상의 선한 사람들이 모두 이 ‘9자 진언(眞言)’을 마음에 새겨 호랑이 입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시시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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