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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전염병 창궐…낙관할 수 없다

글/ 선과(善果)

[밍후이왕] 2022년 12월, 중국에서 전염병이 다시 거세게 확산하고 있다. 이것은 2002년 사스, 2020년 신종 코로나19 이후의 세 번째 확산이다.

첫 번째 역병

2002년 11월 사스는 광둥(廣東)에서 전파하기 시작해 아주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베이징(北京)까지 확산했다. 장쩌민(江澤民)은 ‘안정을 위해 200만 명의 사망도 아깝지 않다’라는 지시를 내렸다. 2003년 4월, 사스는 중난하이(中南海)를 공격하면서 정치국 상무위원회 뤄간(羅幹)과 우관정(吳官正) 두 명이 쓰러졌다. 이 두 사람은 모두 장쩌민의 파룬궁(法輪功) 박해에 가담한 ‘유능한 간부’다. 겁이 난 장쩌민은 베이징에서 상하이(上海)로 도피해 숨어 있으면서 현지 정부 기관에 ‘목숨으로 상하이를 보호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당시 상하이 많은 사람이 사스에 감염됐다. 하지만 장쩌민은 ‘안정을 위해 일체를 압도한다’를 견지하면서 정부가 발표한 감염자수를 줄곧 4명으로 유지했다. 상하이 현지 시민은 “정말 웃기네요. 내가 사는 아파트만 해도 5명이 사스에 걸렸어요”라고 폭로했다.

두 번째 역병

2020년 1월 23일, 우한(武漢)이 봉쇄를 선포하자 전 세계는 우한 코로나가 빠른 속도로 확산했음을 알게 됐다. 때마침 이날은 바로 장쩌민이 ‘톈안먼 분신 자살사건’을 조작한 19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잇따라 우한 코로나19는 전 세계로 확산했고 단 몇 개월 만에 전 세계적인 역병이 됐다.

비록 중공(중국공산당)은 사망 인원수를 속였지만 우한 장례식장의 초과 근무, 타지 이동식 화장터가 우한에 지원하고, 또 대량의 유골함을 내주는 것으로 살펴보면 두 번째 역병의 비참함을 상상할 수 있다.

이번 역병

2022년 12월 20일, 랴오닝(遼寧)성 역병 예방 및 통제 본부 주제 조정 회의에서 14개 도시의 시장은 현재 도시 역병 감염 진행 정황을 보고했다.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시민의 현재 감염률은 50%였고 1월까지 약 80%까지 달했다. 정부 기관 인원 감염률은 현재 이미 80%에 달했으며 고용률은 12%포인트 이상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4개 현 감염률도 80%에 달했다. 이와 동시 저장(浙江)성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저장성의 감염 인원은 이미 100만 명을 돌파했고, 매일 10%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알렸다. 산둥(山東) 칭다오(青島) 당국은 최소 50만 명이 감염됐다고 밝혔다.

12월 25일, 상하이 커화(科華)생물공사 유한회사(약칭‘커화생물’) 창시인 탕웨이궈(唐偉國)는 상하이에서 감염돼 66세 나이에 사망했다. 이 회사는 올해 코로나19(중공 바이러스 폐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출시했다.

헤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 의사 장량(張亮)은 12월 26일 자유 아시아 방송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신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개명했다고 알렸는데, 이유는 감염자가 방대하고 현지 감염률은 이미 80~90%에 달했으며 백신 접종하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중앙통신이 28일 홍콩발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만 865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 해외 유입이 1176명을 차지했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건강지표평가연구소(IHME)는 최근 그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년 3월 1일 전까지 중국의 하루 감염자 수가 46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탈리아는 이 바이러스가 중국에 나타난 후 2020년 2월에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은 유럽 국가 중 첫 번째 나라다. 2022년 12월 26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요 공항인 말펜사 공항은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입국한 여행객들 상대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약 절반의 중국 여행객이 이미 감염됐다고 밝혔다.

한 번 감염되면 정말 면역력이 생기는가?

자유 아시아 방송국 보도에 따르면, 의료진 네티즌은 ‘금슬화년’ 프로그램에서 ‘6시간 동안 진료하면서 29명 환자 중 21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고, 그들의 폐 CT 검사에서 22명(75%)이 전부 폐렴이었다. 현재 이것은 호흡기 감염도 아니고 오미크론 감염도 아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중국 본토의 일부 업계 관계자는 지인 커뮤니티에서 이 바이러스의 사망 원인을 공유했다. 한 네티즌은 “베이징의 동료 병리사가 나에게 몇 마디 했는데 충격적이다. 이번 전염병에는 원시 균주가 많이 섞여 있는 것 같다.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중·청년에서 폐가 하얗게 변하는 ‘백색폐증’이 많이 나왔다. 핵산 염기서열을 분석하지 않아 원시 균주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12월 2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치치하얼(齊齊哈爾) 병원에서 근무하는 쑹(宋) 의사는 대기원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병원에 와서 신체검사한 환자들 대부분은 폐렴입니다. 나는 사망 원인을 모르지만 주임 내부에서 우리에게 알려줬는데 절대로 전설 중에서 말하는 감기 혹은 기관지 감염이 아니며 완전히 폐가 망가집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환자들의 증상은 다 달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온몸의 뼈마디가 마치 전기 드릴에 뚫린 것처럼 아팠고 어떤 사람은 목이 아파 물도 마시지 못하고 밥도 먹을 수 없을뿐더러 호흡만 해도 아프다고 했습니다.”

트위터 계정@wuwenhang은 12월 28일에 의사 단체 채팅방 @wuwenhang에 전달된 성(省)에서 내린 통지를 받았다. 통지에는 ‘되도록 사망 원인은 코로나19 때문이라고 알리지 말라’고 의사들에게 요구했다.

미국은 현재 나타날 수 있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감시하고 있고 확산할 수 있는 다른 신종 바이러스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아주 활발한 감시 프로그램이 있다. 여행객이 입국할 때, 우리는 여행객 몸에다 이것을 사용하면 감염자를 식별할 수 있어 변종을 추적할 수 있다.”

기타 나라는 개방했지만 큰 확산세가 보이지 않았다.

일부 세심한 관찰자는 세계 각 나라에서 방역 통제를 포기했지만 짧은 시간에 큰 확산세는 보이지 않았지만, 중국은 극히 예외적이라는 것을 보았다. 한 달 안에 3억이 넘는 사람이 감염됐고, 베이징시만 해도 사망 인원수는 매일 300명에서 4000명으로 증가했다.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바이러스 감염 경로?

감염 경로를 알아야만 예방 방법을 알 수 있다. 코로나의 전파 경로는 도대체 무엇인가? 공기인가? 접촉인가? 공기는 봉쇄할 수 없고 접촉도 피할 수 없는데 어떻게 예방하는가? 옛사람은 ‘역병에는 눈이 있다’고 했다. 바로 역신(瘟神)이 사람을 찾아 전염병을 퍼뜨리지만 무고한 사람은 해치지 않는다. 역사상에서 역대 큰 전염병, 중국의 새로운 전염병 중에서 ‘역병에는 눈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줬는가?

제때에 스스로 생각해 자구책을 파악하자

동 시베리아의 레네 강변에 야쿠츠크(yakutsk)라는 도시가 있었다. 이 도시는 1632년에 건설됐고 여름은 짧고 겨울은 아주 길었다. 겨울 기온은 영하 71도(화씨 영하 96도)까지 내려가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불린다. 2021년 인구조사 숫자에 따르면 야쿠츠크에는 현재 35.5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왜 이렇게 추운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가? 이에 대해 현지인의 답안 대다수는 “이곳의 공기, 산, 고요함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추위의 고통을 견디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390년 동안 야쿠츠크 사람들은 대자연과 화목하게 지내고 있고 천지 사이에서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는 대지의 주인이 아니라 이 지구의 손님입니다”라고 말한다.

역병은 도대체 왜 오는가? 동서고금의 역사는 우리에게 큰 역병이 나타나는 것은 보통 인류 도덕이 타락하고 보편적으로 사악한 일을 할 때라고 알려줬다. 예를 들면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 제국이다. 그리스는 도덕이 부패해 타락했고 로마는 기독교를 박해했기 때문에 결국은 참혹한 역병으로 멸망했다. 중공은 장쩌민이 정권을 잡기 시작하면서 전 국민의 도덕이 타락하는 시기가 됐으며 또 파룬궁(法輪功) 수련단체를 23년 동안 잔인무도하게 박해했다. 만약 중공이 역병으로 멸망한다면 그것은 바로 하늘의 뜻임을 예견할 수 있다.

하지만 중공의 선전 수법은 독일 마르크스, 프랑스 대혁명과 러시아 공산당에서 배운 것이다. 그러므로 49년 정권을 잡기 전부터 이미 숙련됐다. 한 시대 한 시대의 젊은이들을 미혹시키고 오도(誤導)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었다. 한 시대 한 시대의 중국인 대다수는 피눈물 나는 굽은 인생을 다 걸어간 후에야 중공에 대한 집착과 환상을 포기하고 스스로 사고하기 시작했다.

역병은 무자비하다. 전염병이 창궐하는 현 시점에서 중공이 ‘인민의 구세주’라는 환상을 버리고, 제때에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게 나을 것이다. 예를 들면 신에게 참회하거나,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거나,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을 염하는 것이다. 마오쩌둥은 ‘일어나려는 일은 인력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거만한 마오쩌둥도 사람의 처지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폭로한 것이다. 확실히 그렇다. 하늘은 천지 우주를 만들 수 있고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밭에서 음식을 찾을 수밖에 없다. 중공의 무신론은 사람을 속이는 정신적인 아편이다. 중공당원들은 암암리에 향을 피우고 점을 치면서 삼교(유교, 불교, 도교)에 도움을 청하고 있는데 시민들은 왜 중공을 꽉 붙잡고 있는가? 역사상의 어떠한 당(黨)도 만세 하지 못했는데 하물며 죄악이 극에 달한 중공은 어떻겠는가.

 

​원문발표: 2022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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