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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쩡위원

쩡위원(曾雨文), 남, 20여 세. 광둥성 허위안(河源)시 쯔진(紫金)현 사람. 광둥 중산시에서 점포 운영. 2002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쯔진으로 잡혀와 30여 일 감금 됨. 공안은 ‘파룬궁을 계속 수련하면 노동교양한다’고 협박하자 악한 자들에게 박해 받지 않기 위해 3월 20일 경 구치소에서 탈출.

4월에 그는 베이징에 갔다가 다시 체포되어 유치장에서 17일간 감금된 후 수감소로 보내졌다. 수감소에서 박해를 견디지 못하고 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를 쓰고 가족이 6천 위안을 낸 다음 5월 12일 석방되었다. 2000년 7월 3번째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잡혀 박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차에서 뛰어내렸다. 그 후 경찰은 그가 기차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고 했다.

기차에서 뛰어내리면 손목이나 발목이 부러지기는 하지만 직접 사망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경찰은 가족에게 시신을 보이고 검시결과에 대한 언급도 없이 급히 화장했다. 쩡위원의 부인은 수련하지 않았는데 2004년에 암으로 이미 사망했고, 남은 아이 3명을 형이 키우고 있다.

갱신일: 2007-4-9 10:04: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3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