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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천자푸

천자푸(陳家福), 남, 41세, 랴오닝성 다롄시 대법제자로 2000년 4월 14일 저우수이쯔 노동교화소에 감금되어 2001년 7월 1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2001년 2월 8일, 노교소는 전체 대법제자에게 ‘전향운동대회’를 열어 똑바로 앉게 하고 말하거나, 질문하거나, 화장실에 가지 못한다고 선포했다. 하오원솨이 소장이 발언할 때 한 경찰이 대법제자 천자푸를 끌고 나가서 구타했다. 부소장 장바오린은 천자푸의 좌우 따귀를 때리고, 발로 차고, 머리를 세게 때렸다. 소장이 “무릎을 꿇게 하라”고 소리치니 교도관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천자푸를 무릎 꿇게 하고, 회의가 끝나는 2시간 동안 수갑을 채웠다. 부소장은 천자푸의 구역대대장에게 돌아가서 혼내주라고 지시했다. 이는 단지 천자푸가 회의 시간에 눈을 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세한 상황은 진일보 조사해 보아야 한다.

현재 엄한 단속을 당하고 있는 대법제자 명단

둥야둥(董亞東), 우위안쥔(吳遠軍), 궁궈웨이(龔國偉), 류지롄(柳繼連), 류중야오(柳忠堯), 류중린(劉忠林), 장샤오둥(張曉東), 린강(林剛), 장시밍(張喜明), 리지웨이(李吉威), 왕즈융(王志勇), 장쥔(張軍), 류구이춘(劉貴春), 왕린(王林), 궈쥐펑(郭巨峰)

기타 각 대대에 갇혀 있는 대법제자 명단

펑강(馮剛), 류칭밍(劉慶明), 톈쥔(田軍), 한페이(韓非), 뤼카이리(呂開利), 류훙유(劉洪友), 쉬강(徐剛), 황훙치(黃鴻啟),리마오쉰(李茂勳),왕웨(王悅).

펑강은 5대대에서 쪽걸상에 앉히는 고문을 받고 있고, 류칭밍도 함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류훙유는 장기간 신입반에 갇혀있다.

5월 10일 신입반에서 엄관반(엄하게 관리하는 반)으로 보내진 수련생이 있는데 이름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남자 대대에는 약 150여 명이 갇혀 있고, 5개 전향반과 1개의 엄관반이 있다. 여자 대대에는 250여 명이 갇혀 있다. 왕하이잉등 11명이 마싼자노동교화소로 보내질 때 경찰은 신과 양발을 모두 벗겼다고 한다. 야오자수감소에 현재 80여 명이 불법수감 중이다.

남자 대대로 잡혀온 대법제자 전향방식

막 잡혀오면 남자 대대에서 전기충격 고문을 받는다. 견뎌내면 엄관반으로 보내지고 기타는 전향반으로 보내진다.

쉐뎬스(薛殿世), 왕무하이(王木海), 왕린창(王林昌), 인리빈(尹立斌), 취페이(瞿飛)가 전향반으로 보내졌다. 그들은 전향하거나 ‘5 각서’ 쓰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5월 10일에 새로 20명이 붙잡혀 들어왔다.

갱신일: 2010-7-14 9:36: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2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