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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쑨스원

쑨스원(孫世文), 남, 나이미상. 지린(吉林)성 주타이(九台)시 청쯔제(城子街)진 대법제자. 박해로 사망한 쑨즈원의 부인이 노동교화소의 죄악을 고발한다.

나는 공개적으로 창춘시 주타이노동교화소에서 ‘파룬궁’ 수련자의 생명을 어떻게 살해했는지 고발하여, 박해로 사망한 남편을 위해 억울함을 씻고 악도가 한 일체를 천하에 공포한다.

우리는 지린성 주타이시 청쯔제진에 살고 남편은 쑨스원이라 한다. 그는 2000년 12월 14일에 불법으로 주타이노동교화소로 보내져 2001년 1월 8일 잔혹한 죽음을 맞이했다. 이 짧디 짧은 20여 일간 생기발랄하던 한 생명이 사악한 악도의 손에 무참하게 죽어갔다. 이것은 노동교화소 상사가 지시한 것이다. 그들은 살인범을 제재하지 않고 오히려 “쑨쓰원은 심장병이 도져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해도 안색도 변하지 않았다. 당시 남편은 메스꺼워하고 구토를 했다. 그가 집에 있을 때는 이런 증상이 한번도 없었다. 이것은 그의 대뇌가 심한 상처를 받아서 일어난 반응이다.

우리가 쑨스원의 시신을 보았을 때 비통과 분노가 교차했다. 그의 뒤통수가 함몰되어 있었고, 좌측에는 혹이 있었으며, 앞에는 상처난 곳이 있고, 코 안의 피는 굳어 있었으며 손에도 피가 묻어 있었다. 그들이 깨끗하게 닦지 않아 남은 흔적이다. 이것은 표면으로만 본 것이고 신체 내부는는 어떻게 손상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는 분명히 살인범이 때려서 죽인 것이다. 당시 가족이 검시를 요구했으나 경찰은 검시하려면 돈을 대고 법의를 청하라고 했다. 당시 나도 노교소에 갇혀 있는 몸이었고, 집에는 아이 셋만 있었는데 돈도 없어 결정적 증거를 남겨놓지 못했다. 나중에 그들을 찾아가 따지니 한 간부처럼 보이는 사람이 “누가 당신들보고 노교소로 들어가라고 했는가?”라고 말했는데 그 뜻은 들어갔으면 죽어도 마땅하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연로한 부모는 의지할 곳이 없고, 부인도 배우자를 잃었으며 아이들은 다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이후의 생활을 누구에게 의지해야 하는가?

아이의 아버지가 맞아 죽기 이틀 전에 가족은 그를 보러 갔었다. 신체 각 방면에서 아주 좋았고 부녀지간에도 많은 말을 했다. 교도관은 아이들에게 아버지를 설득하라고 했고 3일 후에 다시 보러 오라고 했다. 아이들은 이번 만남이 영원한 이별이 될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들은 쑨스원에게 ‘파룬궁’과 결별한다고 각서를 쓰라고 했다.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멀쩡하던 그가 맞아 죽었다. 방송국은 매일 같이 떠들어댄다. “파룬궁 수련자에게 사상교육 전향작업을 할 때는 ‘어머니가 아이를 대하듯이, 의사가 환자를 대하듯이, 선생님이 학생을 대하듯이 한다’”. 그러나 사실은 어떤가? 그들이 알릴 수 없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그들은 얼마나 많은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죽였는가? 얼마나 많은 정상인을 신경파괴약물로 바보로 만들었는가? 이렇듯 사람 생명을 초개처럼 여기다니, 천리가 어디에 있고, 인권이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바로 장쩌민 범죄집단이 말한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인가? 정의를 발양하기 위해 사망한 남편의 억울함을 씻기 위해 나와 아이들은 전세계 선량한 사람들의 지지와 관심을 바란다.

– 피해자 쑨스원의 부인

갱신일: 2010-6-29 1:30: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8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