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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두 제자가 사부님의 설법반에 참가한 날을 회억

글/ 무한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5일】

(1) 사부님의 점화로 학습반에 참가

설(薛)씨 아주머니는 인연이 있어 1994년 제남 제2기 학습반에 참가했다.

1994년 6월 17일 아주머니는 꿈에 사부님께서 침대 옆에서 연화장을 하시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전에 사부님을 만난 적이 없었지만 『중국법륜공』을 본 적이 있었고 그 속에 있는 사부님 사진을 본 적이 있어 글은 몰라도 사진은 알아보았다. 그 후 또 꿈에서 사부님께서 방문 입구에 계신 것을 보았다.

6월 19일 설 그녀의 부친이 사부님께서 제남에 오셔서 학습반을 연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사부님의 제남 학습반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처음 기차를 타다

제남 학습반은 6월 21일 시작했다. 그녀는 제남 학습반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전에는 이렇게 멀리 나가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일백 위안으로 수련생에게 기차표를 사달라고 부탁했고 6월 20일 기차에 올랐다. 그녀는 줄곧 객차에서 시달렸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인산인해였다. 식당을 지나서 기차 안내원을 찾아 광고를 하여 기차에서 함께 제남 학습반에 참가하러 가는 사람을 찾으려고 했다. 자기 혼자 제남에 가서 어떻게 학습반을 찾아간단 말인가?

당시 그녀는 책 한권을 들고 있었다. 그녀의 위층 침대에 탄 사람도 역시 파룬궁 수련생이었는데 그녀가 학습반에 참가하러 간다는 것을 알고는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차에서 내리면 마중 나온 사람이 있을 거예요.”

신체 청리

설씨 아주머니는 녹내장, 신장염, 혈변, 기관지염, 류마티스 등의 병을 앓고 있었다. 제남학습반에 참가하자마자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주셨는데 병이 중한 사람은 미리 청리해주셨다. 그녀는 사부님의 말씀을 알아들었다. 21일 첫 번째 강의를 듣자 할머니는 토하고 싶었으며 머리가 아팠다. 동수는 나가서 놀았지만 그녀는 나가지 않았다. 두 번째 강의 후에도 나가지 않았다. 책을 들어도 글자를 몰라 가부좌하고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니 머리에서 발까지 한 층의 껍질을 벗은 듯 했다. 그녀는 학습반에 참가하기 전에 화를 잘 냈는데 참가한 후로는 화를 내지 않았다.

(2)

장(張)씨 아주머니 부부는 인연이 있어 사부님의 1994년 정주(鄭州) 학습반에 참가했다. 몇 년이 지난 후 당시 학습반의 광경을 회억하면 아직도 눈앞에 역력하며 감동으로 눈물을 흘린다.

“나는 숨이 붙어있기만 하면 법을 얻으러 오겠다!”

장씨 아주머니 부부가 정주로 가는 기차에 올랐는데 우연히 마성(麻城)에서 온 암환자를 한명 만났다. 그는 배가 컸으며 몇 명이 등과 등을 맞대 그를 등으로 밀어 기차에 올랐다.

정주 학습반에서 또 이 사람을 만났다. 그 노부부는 문 옆에 앉아 있었고 배가 큰 사람은 그들 뒤쪽에 있었다. 6월의 여름날 큰 모포를 깔고 바닥에서 잠을 잤다.

사부님께서 첫 강의를 끝낸 후 말씀하셨다. “거기 잠자는 사람, 당신 뭐하는 겁니까?”

배가 큰 사람이 말했다. “저는 법을 얻기 위해 왔습니다!”

사부님께서 부채를 들고는 그의 머리를 한번 툭 치며 말씀하셨다. “당신 몸이 이런데 어떻게 법을 얻는가?”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다. “저는 숨이 붙어 있는 한 법을 얻으러 올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이왕 법을 얻으러 왔으면 일어나시오.” 그는 일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일어나시오, 일어나요. 일어나지 못할 일이 없소.”

가족들이 그를 부축해 일으키려 하자 사부님께서 가족들에게 손을 놓으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놓으라고 하면 놓으세요.” 그러자 가족이 손을 놓았고 그가 일어섰다.

다음날 강의 후 공법을 가르치셨다. 사부님께서 배가 큰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연공하시오! 부축하지 말고 서서 연공하도록 하시오!”

그는 정말 스스로 일어서서 연공했다. 방과 후 사부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서서 무엇을 하는가? 걸어보시오. 발을 끌지 말고 나를 따라 걸어보시오.”

그는 일어서서 걸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걸음을 좀 크게 떼시오!” 그러자 그는 걸어갈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 밤에 돌아가면 변화가 있을 테니 내일 또 오시오.”

다음날 다시 왔을 때 그의 배가 작아졌고 서너 명의 사람들이 둘러서서 어제의 일을 듣고 있었다. 어젯밤 돌아간 후 그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밤에 피고름을 쏟았는데 배가 쑥 들어갔다고 했다. 이때부터 그는 직접 앉아 강의를 들었다. 그가 학습반에서 돌아간 후 마성에서 한달 만에 2천여 명이 법을 얻었다. 이 사람은 이어서 제남 학습반에 참가했고 사부님께 감사의 깃발을 드렸다.

“당신은 저 벽 구석에서 얻었다”

정주 학습반에 가는 첫날 장씨 아주머니와 남편이 의무실에서 많은 약을 처방 받았는데 중풍과 심장병 약을 가지고 갔다. 다음날 새벽 연공 후 수업을 들었다. 처음 강의에서 사부님이 신체청리를 해주셨는데 남좌여우로 신체를 조정해주셨다. 남편이 화장실에 갔다 왔기 때문에 아내에게 자신은 파룬을 얻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저 벽 구석에서 얻었습니다.”

어떤 환자는 손바닥이 차가워졌으며 병이 없는 사람의 손바닥은 열이 났다. 남편이 말했다. “내 손은 차네.” 그러자 아주머니가 말했다. “당신은 병이 있으니 그래요, 나는 열이 나는데요.”

“스승의 법신이 보호하니 두렵지 않을 것이오”

장씨 아주머니가 말을 막 마치자 남편이 거지 하나가 자기 주위를 지나갔다고 했다. 사실 이것은 장을 파괴하러 온 마인데 그녀는 볼 수 없었다. 오후 2, 3시 경 또 계속해서 강의를 하는데 해가 얼마나 쬐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 졌으며 큰 바람이 불어 건물의 나무가 다 쓰러지고 하늘이 새카맣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설법을 하시는데 우박이 사부님 곁의 탁자, 의자 등을 때렸으나 사부님께서는 거들떠보지 않으셨다. 함께 학습반에 참가하러간 무태갑(武太閘)의 오(吳)씨는 시곗줄에 우박이 맞았고 전기도 끊어졌다.

사부님께서 탁자 위에 앉아 대수인을 하고 내려오신 후 생수병의 물을 드시고는 두 손으로 어깨에 닦고 컵 속에 놓으셨다. 컵을 탁자 구석에 놓자 벽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을 들었다. 남편이 말했다. “거지를 쫓아버렸다.” 이때 비가 멈추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이것은 목숨을 앗으러 온 것인데 당신들은 두렵지 않은가?” 수련생들은 한 목소리로 말했다. “두렵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사부 법신의 보호가 있으니 당신들은 두렵지 않을 것이오.”

부채를 부치다

나는 회의장에 들어간 후 남편과 함께 맨 위에 앉아 부채를 부쳤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 여기에 아직 부채를 부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평온하면 자연히 시원할 것입니다. 손을 흔들면 덥지 않습니까?” 남편은 사부님께서 부채를 부치지 말라고 하셨을 때 한가닥 시원한 바람을 느꼈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 면목 없는 일을 했다”

정주 학습반에서 어느 할머니가 침상 아래에 깔려 있는 삼각팬티를 보고 그것을 주워 입었다. 그녀는 심장이 아프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녀가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 면목 없는 일을 했습니다.” 장씨 아주머니가 말했다. “얼른 씻어서 원래 자리에 놔두세요. 이것은 훔친 것에 속합니다.” 그녀는 합장하고 울기 시작했다. 팬티를 씻어 말리고 한참 지나자 저절로 나았다.

 

문장발표 : 2009년 11월 5일
문장분류 : 대륙소식>사부님은혜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5/2119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