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12월 15일, 대만단결연맹은 대북시 중산당에서 자선바자행사를 주최했다.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도 이 행사에 참가초대를 받았다. 단체에서는 인권성화 릴레이 지지서명을 받기 위한 ‘인권성화’ 부스를 마련하고 릴레이 티셔츠를 자선바자에 올렸다.
대만 전 총통 리텅후이(李登辉)
대만 전 총통 리텅후이(李登辉)는 경매에 와서 매 부스를 방문했다. 그가 인권성화 부스에 들렀을 때, CIPFG 단원 한 명이 전 총통에게 인권성화 릴레이의 목적은 국제사회가 중국의 파룬궁 박해는 물론, 기타 인권 잔학행위 제지에 행동을 취해줄 것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전 총통 리텅후이(李登辉)가 인권성화 릴레이 지지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인권성화 릴레이 지지 청원서 위에 있는 대만 전 총통 리텅후이(李登辉)의 서명(위에서 네번 째)
리 전 총통이 말했다. “물론 나는 이를 지지한다. 내가 이것을 지지하지 않고 다른 무엇을 지지하겠는가?” 그는 청원서 위에 중문과 영어로 그의 이름을 서명했다. 인권성화는 2008년 6월에 대만에 올 예정이다.
한국 CIPFG 아시아분단부단장 정구진(왼쪽에서 4번째) 및 3명의 단원
발표일자 : 2007년 12월 20일
원문일자 : 2007년 12월 20일
문장분류 : [사회지지]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2/20/92308.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16/168492.html